페루의 대외 관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 본문은 페루의 대외 관계에 대한 설명이다.

각국과의 대외 관계[편집]

국기 수교 관계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1963

양국은 1963년에 수교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988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는 1988년 수교하였다.

일본의 기 일본

1872년에 마리아 루스(스페인어: María Luz)호(號) 사건을 계기로 수교하였으며, 많은 이민자들이 건너가 남아메리카에서 브라질에 이어서 두 번째로 일본계 인구가 많은 페루는 일본인계 대통령 (알베르토 후지모리)가 1990년대에 취임함으로써 급속하게 관계가 긴밀하게 됐지만 이후 실하고, 추후 후지모리는 일본으로 정치적 망명을 하기도 하였다. 당시 페루에서는 일본 대사관이 불에 타는등 큰 사건도 있었다.

아르헨티나의 기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와 관계는 1982년 포클랜드 전쟁 당시 영국과 전쟁중이던 아르헨티나를 페루가 적극 지지하였다.아르헨티나의 포클랜드 제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가장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아르헨티나와 경제나 국방 등 대부분의 분야에 있어서 매우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에콰도르의 기 에콰도르 아마존강 유역을 둘러싼 국경,영토 분쟁을 여러 차례씩 겪었으며 이로 인해 두 나라 사이에 전쟁이 세번씩 벌어졌다.결국 이 영토 분쟁은 1998년에 양국이 평화협정에 조인하면서 해결되었으나 영토 분쟁으로 전쟁까지 치뤘던 페루와 에콰도르의 관계는 여전히 적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