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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초에는 '엄토미 악단'을 창단해 이끌었다.<ref>신연수.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5110700209135003&ed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5-11-07&officeId=00020&pageNo=35&printNo=23019&publishType=00010 MBC「연애의 기초」출연 재즈뮤지션 엄토미" 일흔넘어 데뷔 새로운 시작"]. 동아일보. 1995년 11월 7일.</ref> 이후 [[재즈]] [[음악가]]로서 [[길옥윤]](吉屋潤)과 [[이봉조]](李鳳祚) 등의 문하생을 발굴하였다. |
[[1950년대]] 초에는 '엄토미 악단'을 창단해 이끌었다.<ref>신연수.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5110700209135003&ed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5-11-07&officeId=00020&pageNo=35&printNo=23019&publishType=00010 MBC「연애의 기초」출연 재즈뮤지션 엄토미" 일흔넘어 데뷔 새로운 시작"]. 동아일보. 1995년 11월 7일.</ref> 이후 [[재즈]] [[음악가]]로서 [[길옥윤]](吉屋潤)과 [[이봉조]](李鳳祚) 등의 문하생을 발굴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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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영화]] 《월급쟁이》로 [[영화 음악]][[영화 감독|감독]] 데뷔하였다. [[1968년]]부터 [[동양방송|TBC 동양방송]] 악단 전속 연주자로 활동했으며 [[1990년대]] 이후 원로연주인모임인 청송회의 일원으로 불우이웃돕기 공연 등에 나서기도 했다.<ref name="엄토"/> |
[[1962년]] [[대한민국 영화|영화]] 《월급쟁이》로 [[영화 음악]][[영화 감독|감독]] 데뷔하였다. [[1968년]]부터 [[동양방송|TBC 동양방송]] 악단 전속 연주자로 활동했으며 [[1990년대]] 이후 원로연주인모임인 청송회의 일원으로 불우이웃돕기 공연 등에 나서기도 했다.<ref name="엄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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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 |
== 학력 == |
2016년 12월 6일 (화) 01:16 판
엄토미 嚴吐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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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본명 | 엄재욱 嚴載旭 |
예명 | 주한 미8군 무대에서 Tommy Ohm이라는 예명을 사용 |
출생 | 1922년 일제 강점기 조선 함경북도 경성군 어대진면 |
사망 | 2002년 5월 22일 (81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성별 | 남성 |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바이올리니스트 색소포니스트 클라리네티스트 작곡가 편곡가 영화 음악감독 |
장르 | 재즈, 영화 음악 |
활동 시기 | 1943년 ~ 2002년 |
악기 | 바이올린, 색소폰, 클라리넷 |
배우자 | 김문성(재혼) |
가족 | 엄정일(아들) 엄재근(형) 노재신(형수) 엄앵란(조카딸) 신성일(조카사위) 엄애란(조카딸) 엄세록(조카) 강경아(외종손녀) 강석현(외종손자) 강수화(외종손녀) |
종교 | 불교 → 개신교 |
엄토미(嚴吐美, 본명은 엄재욱(嚴載旭), 1922년 ~ 2002년 5월 22일)는 대한민국의 재즈 음악가이다. 그는 바이올린, 색소폰, 클라리넷 등을 주로 연주하였다.[1]
생애
엄토미는 1922년 함경북도 경성군 어대진면에서 출생하였고, 함경북도 경성군 어랑면과 평안남도 대동군과 평안남도 평양부와 경기도 인천부와 경성부에서 성장하였으며 본명은 엄재욱(嚴載旭)이다.
그는 영화배우 엄앵란(본명 엄인기)의 작은아버지이기도 하다. 가수 겸 배우 모니카 유(본명 유인경)와 결혼하였다가 이혼하였으며, 이후 김문성과 재혼하였고 김문성과의 사이에 아들 엄정일을 두었다.[2] [3]
일제 강점기에 경성음악전문학교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하였다. 일본 우에노(上野) 악단 전속 연주자로 활동하다가 해방 후 미8군 무대에서 색소폰과 클라리넷 등을 연주하며 재즈 음악가로 활동하였다.
1950년대 초에는 '엄토미 악단'을 창단해 이끌었다.[4] 이후 재즈 음악가로서 길옥윤(吉屋潤)과 이봉조(李鳳祚) 등의 문하생을 발굴하였다.
1962년 영화 《월급쟁이》로 영화 음악감독 데뷔하였다. 1968년부터 TBC 동양방송 악단 전속 연주자로 활동했으며 1990년대 이후 원로연주인모임인 청송회의 일원으로 불우이웃돕기 공연 등에 나서기도 했다.[2]
학력
- 1941년 경성제2고등보통학교 졸업
- 1943년 경성음악전문학교 졸업
엄토미를 연기한 배우
TV 드라마
같이 보기
각주
- ↑ 김광현. 재즈 1세대의 고행 없었더라면. 한겨레. 2011년 9월 29일.
- ↑ 가 나 원로 클라리넷 연주자 엄토미씨 별세. 연합뉴스. 2002년 5월 23일.
- ↑ 모니카 유는 가수이자 배우 유주용의 배다른 누나이다.
- ↑ 신연수. MBC「연애의 기초」출연 재즈뮤지션 엄토미" 일흔넘어 데뷔 새로운 시작". 동아일보. 1995년 11월 7일.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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