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키아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트라키아 또는 트라케, 트라키(불가리아어:Тракия, 그리스어:Θράκη, 터키어:Trakya)는 역사적, 지리적으로 발칸반도의 남동쪽을 부르는 지명이다. 전통적으로 흑해, 에게 해, 마르마라 해의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져 있는 지역을 말한다. 터키에서는 루멜리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오늘날 트라키아는 불가리아 남부(북부 트라키아), 그리스 북동부 (서부 트라키), 유럽쪽의 터키 (동부 트라키아)를 일컫는다.
트라키아의 경계는 시대마다 변화가 있었다. 고대 트라키아(인종상 트라키아인이 살던 곳)는 오늘날 불가리아, 터키령 유럽, 그리스 북동부, 세르비아 동부 일부 지방, 마케도니아 공화국 동부 등지를 포괄하였다. 그 경계선은 북쪽으로는 도나우 강이고, 남쪽으로는 에게 해, 동쪽으로는 흑해와 마르마라 해, 서쪽으로는 바르다르 강, 대 모라바 강이었다. 로마 시대 트라키아 속주는 이보다 작아서, 동쪽으로는 바다를 경계로 삼지만, 북쪽으로는 발칸 산맥까지였으며, 서쪽으로는 메스타 강에 국한되었다.
[편집] 경계
역사상 트라키아의 경계선은 시대마다 변했다. 초기에 고대 그리스인들은 트라키아인이 사는 그리스 북쪽(테살리아 북쪽)에 있는 영토를 모두 아울러 이르는 말로 '트라키아'라는 표현을 썼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데[1], 이 지역은 "확실한 경계선이 없었"으며 마케도니아와 심지어 스퀴티아까지도 이에 포함되었다.[2] 어느 고대 그리스 사료에서 지구는 "아시아, 리뷔아, 에우로파(유럽), 트라키아"로 나누어져 있다고 나와있다.[3] 그리스인들이 아는 세계에 대한 지식이 넓어지면서, 이 낱말의 범위에 좀 더 제한이 생겼다. 트라키아의 범위는 북쪽으로 도나우 강, 동쪽으로는 에욱세노스 바다(흑해), 남쪽으로는 북부 마케도니아, 서쪽으로는 일리리아에 이르는 땅으로 정해졌다.[4] 이는 주로 트라키아의 오드뤼사이 왕국 영토와 일치하였으며, 그 국경은 시대에 따라 변하기도 하였다. 이 시대, 특히 마케도니아의 정복 이후에 트라키아와 마케도니아의 옛 경계선은 스트루마 강에서 메스타 강으로 바뀌었다.[5][6] 이 경계는 로마가 이 지역을 정복할 때까지 유지되었다. 이후 (고전기의) 트라키아는 현대의 지리학적 지방의 범위와 거의 비슷한 땅만을 이르게 되었다. 초기에 트라키아 속주가 바로 그 범위에 속하였으나, 서기 3세기 말 행정 개혁을 하면서 이미 크게 줄어든 트라키아 땅은 트라키아 관구를 이루는 여섯 개의 작은 속주로 분할되었다. 중세 비잔티움 시대에 트라키아 테마는 오늘날의 동부 트라키 지역에 국한되었다.
|
|
|---|
| 갈라티아 · 갈리아 나르보넨시스 · 갈리아 루그두넨시스 · 갈리아 벨기카 · 노리쿰 · 누미디아 · 게르마니아 수페리오르 · 게르마니아 인페리오르 · 다키아 · 달마티아 · 라이티아 · 루시타니아 · 리카오니아 · 리키아 · 마우레타니아 · 마케도니아 · 모에시아 · 발레아레스 · 브리타니아 · 비티니아 · 소페네 · 시리아 · 시칠리아 · 아라비아 페트라이아 · 아르메니아 인페리오르 · 아시아 · 아이깁투스 · 아카이아 · 아퀴타니아 · 아프리카 · 알페스 마리티마이 · 알페스 포엔니아이 · 알페스 코티아이 · 에피루스 · 오스레네 · 유다이아 · 이탈리아 · 카파도키아 · 코르시카와 사르데냐 · 콤마게네 · 키레나이카 · 킬리키아와 키프로스 · 트라키아 · 판노니아 · 팜필리아 · 폰투스 · 피시디아 · 히스파니아 베티카 · 히스파니아 타라코넨시스 · 오스레네 · 메소포타미아 · 아시리아 |
| 이 글은 지리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서로의 지식을 모아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
인용 오류: <ref> 태그가 존재하지만, <references/> 태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