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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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2년 전 (InternetArchiveBot님) - 주제: 외부 링크 수정됨 (2022년 3월)

저는 저 말 쓸때 노무현에 대한 비판으로 씁니다만, 보수적 언론에 대한 비판은 꿈에도 꾸지 못했습니다. 고쳐야할텐데요. --Vgs16 2007년 9월 19일 (수) 16:46 (KST)답변

개인적인 체험으로는 오히려 실제 비판으로 쓰는 사람을 본 적이 없는데요.. 어쨌든 인터넷에서 관련 자료를 찾아 본 결과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여당 비판 뿐만이 아니라 대통령의 반대 세력에 대한 풍자로도 쓴다고 나와 있습니다. 물론 더 신빙성 있는 출처가 필요합니다. --Klutzy 2007년 9월 19일 (수) 17:08 (KST)답변
원래 신문 기사는 그런 방향으로 말을 조금 돌립니다. 어떻게 '평소 행실이 나쁘던 노무현 대통령을 비판하는 말이다' 라고 적겠습니까. --Vgs16 2007년 9월 19일 (수) 17:13 (KST)답변
이 위키 항목은 좀 편파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지"엔 노무현 대통령을 향한 악의와 경멸이 다분히 배어있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어차피 풍자적인 말은 이중적인 의미를 지니기 마련이니, 기사도 더 균형적인 쪽으로 개선했으면 좋겠습니다. --잉걸 2007년 11월 19일 (월) 06:48 (KST)답변
솔직히 오마이뉴스는 좀 친진보적이지 않습니까.--SALAMANDER 2008년 1월 12일 (토) 08:37 (KST)답변

제시된 출처의 문제점[편집]

최근 Filmluv님이 출처들을 제시하며 해당 문장에서 출처 틀을 제거하셨지만, 제시하신 출처가 문장의 내용을 입증하지 못하는 경우가 둘 있어서 그곳에 출처 틀을 다시 추가했습니다. 아래의 두 경우를 봅시다.

조선일보동아일보와 같은 보수 신문이 어떤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하면 그 책임을 노무현 대통령의 탓으로 돌리는 기사를 쓰면서 사용되기 시작했다.[1]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라는 유행어는 결국 노무현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참여정부 집권 기간 내내 보수 언론의 노무현 비판은 정확한 근거나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라는 생각에 의한 대한 풍자로 보기도 한다. [2]

첫번째 경우, 글의 주제인 노무현 유행어의 유래를 설명하는 것이 목적인데요, 출처로 제시된 자료가 입증하는 주장은 "조선일보가 사회적인 문제의 책임을 노무현 대통령의 탓으로 돌린 적이 있다"는 것뿐입니다. 이것만으로는 해당 기사나 유사한 종류의 기사들이 노무현 유행어를 발생시켰는지, 아니면 노무현 정부가 실정을 저지르고 있다는 인식이 원인이었는지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두번째 경우 역시, 제시된 자료는 해당 유행어가 "노무현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는 주장을 뒷받침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해당 오마이뉴스 기사는 "이 유행어는 여론의 지지를 잃은 대통령과 여당에 대한 비판, 혹은 거의 선전포고에 가까울 정도로 대통령과 대결 구도를 굳히고 있는 반대 세력에 대한 풍자 등, 다양한 함축적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여 해당 유행어가 대통령에 대한 비판으로 쓰이는 경우가 있음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저는 위의 두번째 자료에서 언급된 이중적인 면이야말로 노무현 유행어의 핵심이라고 봅니다. 즉, 노무현 유행어가 그토록 큰 성공을 거둔 것은,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지 않으면서(따라서, 상대방으로부터 반박될 위험에 처하지 않으면서) 사회를 풍자할 수 있다는 일종의 '익명성' 덕분이지요. 따라서 이 두 측면 중 한쪽만으로 해당 유행어를 설명하려는 시도는 불완전할 수밖에 없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Acepectif 2008년 1월 9일 (수) 20:52 (KST)답변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라는 유행어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데 있어서의 오해로 인한 출처요구 같은데요. 노무현을 비판하는 입장에 서는 언론 또는 일반인이 이런말을 사용할때는 유행어라고 할 수 없는 단순한 비판의 의미를 가지는 말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말을 노무현을 반대하는 일반인이 흔히 말하는 이 유행어놀이처럼 정말 아무 이유없는 곳에다 이게다 노무현 때문이다 라고 쓰는 것은 풍자의 의미를 가질 수가 없지요. '풍자([諷刺][명사]1 남의 결점을 다른 것에 빗대어 비웃으면서 폭로하고 공격함. 2 문학 작품 따위에서, 현실의 부정적 현상이나 모순 따위를 빗대어 비웃으면서 씀.'-국립국어원) 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노무현비판자의 입장에서는 빗대어 사용하는게 아닌 단순히 비판일 뿐입니다. 그것은 흔히 말하는 댓글놀이가 시작되기전부터 많이 사용되었죠. 결국 이것이 유행어가 되었던 것은 그러한 무분별한 비판을 하는 언론을 빗대어 사용하면서 부터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서 첫번째 경우는 질문이 약간 이상하다고 보입니다. 해당기사등이 노무현 유행어를 발생시키는데 일조를 했다는 것이고, 노무현 정부가 실정을 저지르고 있다는 인식에서 비롯된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는 유행어가 되기 전부터 그냥 사용하던 말에 불과한거죠.
두번째 경우는 이미 뉴스에서 나왔다시피 비판으로의 사용+ 풍자적 의미 의 함축적이라는 것이, 말의 유래가 노무현에 대한 비판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그 말에는 비판+ 풍자의 2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겠지요. 제가 그 출처를 든것은 이 유행어에 풍자의 의미가 있다는 것을 위해 든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문장력이 약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라는 유행어는 결국 노무현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참여정부 집권 기간 내내 보수 언론의 노무현 비판은 정확한 근거나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라는 생각에 의한 대한 풍자로 보기도 한다.라는 말에서 보기도 한다라는 말은 비판이기도 하지만 비판이 아니라 풍자로 보기도 한다라는 의미 아닌가요? 저는 그런의미라고 생각했는데요.
큰 성공을 거둔 것이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지 않는 익명성때문이었는지는 제가 그런쪽에 문외한이라 잘 모르겠습니다만, 노무현비판자입장에서 '한국대표팀이 가나에게 대패한건 다 노무현 때문이다' 라고 하면서 비판할거라는 생각은 안드는군요. 제 생각은 처음에 비판자들에서 이런 말이 나오기 시작했고, 이런말이 풍자적으로 사용되다가 나중에는 그냥 단순한 장난이 되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두 측면중 한쪽만으로는이 유행어는 절대 설명이 안되죠 : ) --촌철살견 2008년 1월 12일 (토) 07:46 (KST)답변
일단 개념적인 문제보다는 글의 본문 자체에 대한 논의에 우선 순위를 두는 게 좋겠습니다. 제가 글에서 고친 부분들[3]을 보시고 혹시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말해주십시오.
그럼 개념적인 문제, 즉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라는 유행어에 대한 정의"에 대해 봅시다. 해당 표현이 '노무현 비판'과 '보수 언론 비판'이라는 두가지 목적으로 사용된다는 것은 인식하고 있지만, 이 글은 해당 표현의 문자 그대로의 의미가 아닌 유행어로서의 의미를 다룬다. 따라서 이 글의 중심 대상은 해당 표현이 '보수 언론 비판'으로 사용된 경우이다. 라고 주장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적의 결점을 터무니없이 과장해서 말하는 것이 단순한 비판을 넘어선 유행어가 되는 일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2002년 무렵 문희준에 대한 비판이 유행할 때, 많은 이들은 그를 '무뇌충'이라 불렀습니다. 해당 유행어를 사용하는 이들도 실제로 지칭되는 인물이 '뇌가 없는 벌레'라고 믿지는 않았지만, 이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도 문희준이 비판받아야 하는 건 사실이다'라는 인식의 공감대를 크게 확장시켰습니다. 즉,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라는 표현을 유행어로써 사용된 경우에 한정시킨다 해도 여전히 노무현에 대한 비판이 담긴 경우가 포함되며, 해당 표현의 '유행어로서의 기원'이 누구에 대한 비판인지는 알기 어렵습니다.
두번째 경우,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라는 유행어는 결국 노무현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참여정부 집권 기간 내내 보수 언론의 노무현 비판은 정확한 근거나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라는 생각에 의한 대한 풍자로 보기도 한다.라는 문장이 제게는 '비판이기도 하지만 비판이 아니라 풍자로 보기도 한다'는 뜻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불명료한 문장의 의미를 따지고 드는 것보다는 그 문장 자체를 더 명료하게 고쳐놓는 쪽이 빠르다고 생각하므로, 여기에 대해서는 Filmluv님이 제가 고쳐 써놓은 문장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에 좀더 자세히 논의하는 게 좋겠네요. --Acepectif 2008년 1월 12일 (토) 16:57 (KST)답변
더 보기 좋아 진거 같군요.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습니다 : ) --촌철살견 2008년 1월 12일 (토) 17:54 (KST)답변

노시개 정권이라는 표현은 여기선 적합하지 않다고 봅니다만. (일단 노시개 정권이라는 표현이 노무현 시x놈 개x끼의 약자 아니던가요?)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67.255.19.45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출처를 정확히 제시하시기 바랍니다.[편집]

이러한 주장들이 나중에 가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견해와는 상관 없이 기존의 노무현 탓이라는 의견을 패러디해서 모든 기사에서 그 이유가 노무현 탓이라는 장난으로 사용이 변질되었다.이것은 단순한 장난에 불과하지만, ‘독재 시대에는 감히 할 수 없는 말이 유행하는 것은 그만큼 대한민국 사회가 민주화 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등의 긍정적인 의미로 해석되기도 한다. 이 유행어는 대통령과 여당에 대한 비판과 함께 참여정부 집권 기간 보수 언론의 노무현 비판이 정확한 근거나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생각에 의한 풍자의 의미를 담은 것으로 보여진다.

출처를 제시한 원문입니다.

암울했던 독재의 시대라면, 감히 꿈도 꾸지 못했을 말이다. 그 시절을 겪은 어른 세대의 표현을 빌자면 '쥐도 새도 모르게 잡혀갈 말'이다. 이 말은 그만큼 우리 사회가 민주화됐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안 계신 자리에서' 욕한다는 '나랏님(?)'을 이제 대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긍정적인 시대가 온 것이다.

이 말은 정치적인 주제를 담은 기사를 넘어 사건사고, 연예,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부정적인 단면을 고발했어도 대통령과는 전혀 상관없는 기사임에도 자주 등장하는 말이기 때문에 보는 네티즌으로서는 웃을 수밖에 없는 말이다.

물론 일국의 대통령의 이름을 너무 가볍게 거론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지만, 워낙에 '대세'를 타고 있는 유행어이기 때문에 힘이 실린 지적이 되지는 못하고 있다. 게다가 이 유행어는 여론의 지지를 잃은 대통령과 여당에 대한 비판, 혹은 거의 선전포고에 가까울 정도로 대통령과 대결 구도를 굳히고 있는 반대 세력에 대한 풍자 등, 다양한 함축적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더욱 흥미로운 유행어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줄기세포 의혹' 이후로 MBC의 시사 프로그램 < PD수첩 >에 대한 여론을 반영하듯, '이게 다 MBC 때문이다', '이게 다 PD수첩 때문이다' 등으로 '원인제공자'가 늘어나고 있다. 혹시 또다른 이슈가 화제가 된다면, '원인제공자'의 폭은 더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제시하는 출처에 이 유행어는 대통령과 여당에 대한 비판과 함께 참여정부 집권 기간 보수 언론의 노무현 비판이 정확한 근거나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생각에 의한 풍자의 의미를 담은 것으로 보여진다. 라는 말이 있나요? 정확히 출처를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박승현 2008년 2월 14일 (목) 18:00 (KST)답변

이해가 안가는 부분[편집]

그러나 이러한 댓글이 가장 많이 사용된 것은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보수 언론의 노무현에 대한 비판 혹은 맹목적인 비난을 반어적으로 비꼬기 위함이었다.

정말인가요? 비록 오래전 일이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지도가 매우 낮았을 때 주요 인터넷 커뮤니티(네이버/다음 등 포털, 디시인사이드, 웃긴대학,오늘의유머)에서는 노무현 비판을 위해서 쓰였는데요? (출처 필요 틀 달았습니다.)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Chulk90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중립성 문제[편집]

"보수 언론의 과도한 노무현 비판에 대한 패러디는 이 밖에도 세계 위인들의 명언을 보수 언론들이 어떻게 왜곡할 것인가에 대한 패러디로 이어져 많은 인기를 얻었다.[4]"

친진보적인 인터넷저널 기사를 출저로 사용하기엔 중립성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며, 인터넷저널 기사 하나만으로 '세계 위인들의 명언을 보수 언론들이 어떻게 왜곡할 것인가에 대한 패러디로 이어져 많은 인기를 얻었다' 라기엔 조금 근거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출처를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125.176.107.13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외부 링크 수정됨 (2019년 4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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