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외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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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외 법권(治外法權, extraterritoriality)은 외국인이 외국령에 거주하면서 자신이 상주하고 있는 국가법률과 규칙을 따르지 않아도 될 권리를 말한다. 특별히 국가간의 협정이 없으면 일반인은 방문중인 나라의 법을 따라야 한다. 국제 기구 직원이나 외교관 등에 한해서 일정 범위의 치외법권이 허용되기도 했다.

오늘날에는 1961년 4월 오스트리아 에서 채택되어 1964년 6월 발효된 외교관계에 관한 빈협약(Wien Convention on Diplomatic Relations)에서 규정한 외교 특권이 적용되나, 관례적으로 외교 특권을 뜻하는 말로서 쓰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