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 우주왕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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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 우주왕복선( - 宇宙往復船, 영어: Space Shuttle Challenger, 제식번호 OV-099)은 두번째로 임무에 투입된 미국항공우주국의 우주왕복선이다. 이름은 마리아나 해구의 깊이를 최초로 측정한 영국 탐험선 HMS 챌린저의 이름에서 따 온 것이다. 구조시험용 주프레임인 STA-099를 주프레임으로 하여 제작된 뒤 1983년 4월 4일 처음 발사되었으며, 1986년 1월 28일 STS-51-L 임무를 위해 발사되었으나, 발사 73초만에 공중에서 선체가 파괴, 승무원 7명 전원이 사망했다.
사고의 원인은 부스터 로켓에 사용된 고무 재질의 O-ring이 추운 날씨 때문에 탄력을 잃어버렸기 때문이었다. 고온·고압의 가스가 O-ring 사이로 누출되어 불이 붙었고, 이에 외부 연료 탱크가 붕괴되었다. 사고 원인은 미국 대통령 명령에 의한 조사 위원회의 조사 결과 밝혀졌는데, 조사 위원 중 사고의 원인을 짐작하고 있었던 공군 관계자가 같은 조사 위원인 리처드 파인먼 박사에게 힌트를 준 것이 기폭제가 되어 기자 회견 중 파인먼 박사에 의해 공개되었다.
조사 결과가 공개되자, 명백한 인재(人災)였다는 논란이 미국 여론에서 일어났다.
[편집] 같이 보기
- 로널드 맥네어 - 챌린저호에 두번 탑승한 우주비행사. 챌린저 우주왕복선 참사로 희생되었다. 그 외에도 챌린저호에 두번 탑승한 적이 있는 우주비행사는 여섯 명이 더 있으며 챌린저호에 세 번 탑승한 우주비행사(로버트 크리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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