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걸 어떡해 (1994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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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드라마, 코미디 |
|---|---|
| 방송 국가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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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채널 | SBS |
| 방송 기간 | 1994년 7월 13일 ~ 1994년 12월 29일 |
| 방송 시간 | 수, 목 밤 8시 55분 ~ 9시 45분 |
| 방송 분량 | 50분 |
| 연출 | 주병대[1] |
| 극본 | 신동익, 오수연[1] |
| 음성 |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아날로그) |
《좋은걸 어떡해》는 1994년 7월 13일부터 1994년 12월 29일까지 방영된 명량가족드라마인데 이 작품부터 SBS의 9시 수목극이 재개됐으나 대부분의 홈드라마들이 그랬던 것처럼 극적 감동은 도외시하고 많은 출연자들을 한꺼번에 등장시켜 말장난에 가까운 대사와 우연적인 해프닝으로만 한몫보려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2]. 한편, 오현경 (황보대봉 역)이 암증세를 보여 해당 작품에서 일시 중도하차했었으며[3] 연출자 주병대 PD가 해당 작품으로 정극 연출 데뷔를 했고 1995년 후반기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1996년 설립된 아세아네트워크로 자리를 옮긴 뒤[4] 이 회사에서 처음 제작한 정극인 한편 iTV 개국 첫 연속극이기도 한 <가족>을 통해[5] 정극 연출 활동을 재개했다.
줄거리[편집]
남자들만 사는 가족, 여자들만 사는 가족, 남녀가 섞여서 구성된 가족 등 세 가족이 한 집에 함께 살면서 일어나는 온갖 소동을 다루고 있다.[6][7][8]
등장 인물[편집]
대봉이네[편집]
경진이네[편집]
병태네[편집]
- 이대근 : 한병태 역 - 건축가, 대봉의 친구
- 서승현 : 병태의 아내 역
- 박세준 : 한재수 역
- 마리즈 부르댕(Maryse Bourdan)[1]
- 궁선영 : 한재희 역[10]
- 박용우 : 한재국 역
그 외 인물[편집]
각주[편집]
- ↑ 가 나 다 안치용 기자 (1994년 7월 20일). “SBS「좋은걸 어떡해」마리즈 부르댕"한국생활 너무 재미있어요"”. 경향신문.
- ↑ 이희용 (1994년 10월 4일). “안방극장에도 “복고바람”/대가족소재 드라마 다시 “붐””. 세계일보. 2020년 7월 1일에 확인함.
- ↑ 鉉 (1994년 11월 25일). “인기스타 건강 빨간 불...일정무리탓 고참신예 줄줄이 쓰러져”. 국제신문. 2020년 7월 1일에 확인함.
- ↑ “PD출신 윤인섭 주병대씨 코미디전문 프로덕션 설립”. 동아일보. 1996년 4월 2일. 2022년 3월 17일에 확인함.
- ↑ 정형모 (1997년 10월 6일). “인천방송(UHF 21)11일 개국”. 중앙일보. 2022년 3월 17일에 확인함.
- ↑ “SBS 명랑가족극「좋은걸어떡해」방영”. 동아일보. 1994년 7월 12일.
- ↑ “드라마「좋은걸 어떡해」(SBS·오후8:55)”. 경향신문. 1994년 7월 13일.
- ↑ 오광수 기자 (1994년 7월 7일). “SBS 안방극장 새단장”. 경향신문.
- ↑ 가 나 다 “명랑가족 드라마 〈좋은 걸 어떡해(첫회)〉(S 저녁 8시55분)”. 한겨레. 1994년 7월 13일.
- ↑ “〈좋은 걸 어떡해〉(SBS 밤8.55)”. 동아일보. 1994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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