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어색한 번역 문서가 보이면 수정하는 것이 좋지만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처음부터 번역을 잘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의 한위백에서는 번역 가이드가 상세히 갖춰지고 있지 않다고 보아 논의를 해보려고 합니다. 첫째는 어느 공간에다가 가이드를 쓸 지(프로젝트 하위 문서? 백:번역?)라고 생각하고 다음은 어떤 조언을 해야 할 지가 주제가 되겠네요. 가이드에서는 전체적인 번역 방향 외에도 타 언어판과 한국어판의 기술적, 편집 지침 차이나 번역 도구의 활용법, 흔히 보이는 번역체, 기계번역 문서를 보았을 때의 수정 방법 등의 노하우를 쓸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또 용어집을 두텁게 채울 필요도 있고, 단순한 해석과는 다른 의미를 가진 관용 표현을 정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Magica (토론) 2022년 10월 28일 (금) 01:21 (KST)답변
아무래도 한국어 위키백과에 기계 번역이 많다보니, 기계 번역인 문서를 최대한 빠르게 정상적으로 읽을 수 있는 문서로 바꾸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기계번역 분류에 있는 문서 외에도 '니다', '그것'으로 검색해서 나오는 기계 번역인 문서를 하나씩 집어다가 올리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L. Lycaon (토론 / 기여) 2022년 10월 28일 (금) 03:45 (KST)답변
이외에도 '했습니다', '보여졌다' (영어의 was shown에서 비롯), '강요되었다' (forced), '간주됩니다' (regarded), '사용됩니다' (used), '가졌습니다' (had), '제공됩니다' (provided)와 같이 기계 번역일 가능성이 높은 단어들이 많이 있으니 기계 번역 필터용 단어 목록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José Carioca (talk) 2022년 10월 28일 (금) 04:21 (KST)답변
전치사에 관해서도 기계 번역 시 자주 보이는 표현이 있습니다. for:~를 위해, by:~에 의해 같은 표현이 자주 나옵니다. 전치사는 아니지만 also, and 같은 단어들을 직역해서 '또한', '그리고' 같은 말이 문장의 흐름을 끊는 경우도 기억납니다. Magica (토론) 2022년 10월 28일 (금) 15:05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