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5년 제2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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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형 한글 낱자의 목록[편집]

제 사용자 문서에도 남겼습니다만, 한국어 위키백과 초기였던 2006년에 조합형 한글 낱자의 목록에 대한 삭제토론이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사용자들의 과반수가 유지에 찬성했지만 관리자들과 그들을 옹호하는 사용자에 의해 총의가 왜곡됐고, 결국 이 문서는 관리자에 의해 일방적으로 삭제되었습니다(물론 이후에 유니코드 목록으로 복귀되었습니다만). 이 글을 삭제한 특정 관리자는 일반인은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 'for i in range(44032, 55204): print unichr(i)'라는 코드로 내용을 뽑으면 된다고까지 사용자들을 조롱했죠. 오늘 리브레위키를 뒤져보다 보니 삭제되었던 그 글과 동일한 내용의 문서가 올라와 있는 것을 보고 한편으로는 안도되면서도 그보다는 안타까운 심정이었습니다.

최근 나무위키를 중심으로 저명성에 대한 논의가 공동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을 봅니다. 불필요한 삭제가 '출처'라는 드높은 저명성 기준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서 분명히 백:얽백:정책으로 삼고 있는 한국어 위키백과가 이 정책을 사문화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우리 모두의 자유로운 지식'이라는 기준에서 '우리'는 엄연히 '한국어 위키백과 공동체'가 아닌 한국어 어중을 의미합니다. 지금이라도 저명성 지침의 기준을 완화하고, 웹 상의 출처를 더 인정해주는 정책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학술논문에서 가능한 출처가 위키백과에서는 인정되지 않는 현실을 하루 속히 바꾸어야겠습니다. 그래야 사용자 친화적인 위키백과가 완성돼 사용자들이 공동체를 떠나는 일이 사라질테니까요. 위키미디어 재단은 지금 전략적 목표로 사용자를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정책도 위키미디어 재단의 전략에 우선시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사람들을 쫓아냈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이제라도 외양간을 고치고 사람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 위키가 되어야겠습니다. - Ellif (토론) 2015년 6월 29일 (월) 02:26 (KST)답변

en:Hangul Syllables. 영어판에는 U+AC00~U+D7AF에 대한 유니코드 블록에 대한 문서로 존재합니다. 그리고 유니코드 현대 한글 완성자에 대해서는 조합형, 완성형 그 말이 무의미하다 생각합니다. -&bahn- Joseph Riemann 2015년 6월 29일 (월) 07:53 (KST)답변
@&bahn: 이 때(2006년)만 해도 아직 유니코드 목록에 대한 작성이 이루어지지 않은 때였습니다. - Ellif (토론) 2015년 6월 30일 (화) 14:28 (KST)답변
그때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지금은 생성할 이유가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bahn- Joseph Riemann 2015년 6월 30일 (화) 15:49 (KST)답변
한글 유니코드 또는 한글 유니코드 블록으로 표제어를 삼는 것은 어떤가요? --케골 2015년 6월 29일 (월) 09:05 (KST)답변
어떤 행태로든 문서가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합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5년 6월 29일 (월) 18:01 (KST)답변
예, 저도 해당 문서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예전 삭제 토론의 내용을 읽어보니, 유지 의견과 삭제 의견이 큰 차이 없이 비슷하게 나왔는데, 삭제를 주장하던 특정 관리자가 일방적으로 자기 뜻에 따라 삭제로 결론을 내리고 임의 삭제한 것으로 보입니다. 관리자 권한을 잘못 사용한 대표적 사례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삭제 토론에서 개인 의견을 낸 관리자는 해당 토론에서 결론을 내리지 못하게 하고, 다른 관리자에게 넘기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또한, 앞으로 과도한 삭제를 막기 위해서, 유지 의견과 삭제 의견이 큰 차이가 없을 때는 해당 문서를 '유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누군가에게는 필요 없을지 몰라도, 다른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문서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6월 30일 (화) 03:19 (KST)답변

완료 문서 자체보다는 저명성 관련 부분에 대해서 논의하고자 했던 글이었는데, 다른 사용자분들이 문서 복구에 찬성해 주셔서 위키백과:복구 토론#한글 유니코드 영역에 복구토론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아울러 비슷한 사례인 위키백과:복구 토론#전경삼각선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Ellif (토론) 2015년 6월 30일 (화) 14:25 (KST)답변

대한민국의 지역주의 저작권 침해 관련하여 의견 구합니다.[편집]

대한민국의 지역주의의 문서의 경우 현재 문서 내용의 대부분이 신문 기사 짜집기로 인한 저작권 침해가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보입니다. 특정판 삭제를 위해 문서 역사를 처음부터 거슬러 올라간 결과, 저작권 문제가 없는 온전한 판이 2012년 5월 12일 (토) 21:23 판입니다. 따라서 특정판 삭제는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여, 문서 자체를 삭제한 후, 문제가 없는 판을 초기판으로 하는 조치를 취하는게 어떨까 싶은데 이의 있으신 분께서는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RedMosQ (토론) 2015년 6월 30일 (화) 01:53 (KST)답변

출처가 많아 어느 글이 저작권 침해를 당하는 글인지 찾기 쉽지 않네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짜깁기'는 뜻이 분명한 용어가 아닙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케골 2015년 6월 30일 (화) 09:16 (KST)답변
한가지 예를 드리면 한겨레 기사, 연세대 응원단 논란, 이 기사의 상당 부분이 그대로 복사되었습니다. 이거 외에도 많은 출처들이 문단째 토씨하나 안바뀌고 짜집기 되어있습니다. 저작권 침해 부분은 문서를 지우기전, 이명박 정권시기의 지역주의에 대한 문단중 하나입니다.

수원지 경기 포천 (토론) 2015년 6월 30일 (화) 09:38 (KST)답변

문서 대부분이 출처 하나를 적고 해당 기사의 문단을 통째로 옮겨다 놓았습니다. 수원지 경기 포천 (토론) 2015년 6월 30일 (화) 09:44 (KST)답변
'인용'은 다른 저작물을 가져와서 글의 일부를 삼아 글쓰는 이의 뜻을 펴는데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몇 문장을 그대로 인용했더라도 출처가 표시되어 있고, 주종의 관계를 살펴 보았을 때, 주를 이루고 있지 않으면 합당한 인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언급하신 인용된 문구들은 대부분 발언한 사람들의 말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원문의 창작성이 드러난 부분도 아닌 것 같습니다. 되돌리기 싸움은 중지 하시고 토론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케골 2015년 6월 30일 (화) 09:54 (KST)답변
한 개의 신문기사를 바탕으로 문서가 작성된거라면 2012년 판으로 싹 날리는게 차라리 낫다고 봅니다. 문제가 될 수 있는 싹은 뽑아야지요.ㅡ커뷰 (토론) 2015년 6월 30일 (화) 10:03 (KST)답변
선의를 먼저 가정하고 다른 사람들의 기여를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편집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신중하게 어떤 부분이 저작권을 침해했는지 살펴보는 것부터 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케골 2015년 6월 30일 (화) 10:11 (KST)답변
다른 사람의 기여를 선의로 보기위한 전제 조건이 그 기여가 본인의 창작물이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제가 지적한 부분은 신문 기사를 바탕으로 정보를 취합해서 새로운 글을 적은게 아니라, 저작권이 보호되는 언론사의 창작물을 침해했다는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제가 링크로 제시한 기사에서, 해당 기사의 "오는 23~24일 .... 행동하는 연세대학교 응원단이 되겠다고 밝혔다"는 기사 전문이 토씨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해당 문서 본문에 버젓이 들어가 있습니다. 중간에 "응원단은 이어"를 "또한"으로 바꾼것 외에는 똑같습니다. 이거는 인물의 인터뷰를 인용하는 수준을 넘어섰다고 보는데요. 수원지 경기 포천 (토론) 2015년 6월 30일 (화) 13:57 (KST)답변
해당 기사의 본문 기준으로는 7문단이 그대로 복사되었습니다.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수원지 경기 포천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저 문서는 저작권침해보다도 너무 길고 정리가 안되어 파악이 힘들다는게 더 큰 문제 같습니다. 구체적인 사건은 요약해 정리하고 나머지는 하위페이지로 분리하거나 삭제하는 등의 재편집이 필요해보입니다. 그 과정에서 저작권 침해 부분도 재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어떤 부분을 현재 시점에서 지우느냐 마느냐는 큰 의미가 없는 논의라고 생각해요. --거북이 (토론) 2015년 6월 30일 (화) 14:10 (KST)답변

의견 현재 해당 문서에 나타난 유형은 크게 두 가지 입니다. 인터뷰 내용을 그대로 복사한 것, 신문 기사 하나의 전체 내용을 단순하게 이리 저리 순서만 바꿔서 붙여놓은 부분으로 볼 수 있는데, 케골 님 의견대로라면 인터뷰 내용을 그대로 복사한 것은 인용의 관점으로 볼 때 문제가 되지 않지만, 후자의 경우는 제3자가 저작물을 무단으로 수정하여 배포한 것이 명확하므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어떤 부분이 저작권을 침해했는지 일일이 조사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300,000 바이트 짜리 문서를 어떻게 다 확인하나요. 그래서 다 갈아엎고 정리하자는 의견을 낸 것입니다. --RedMosQ (토론) 2015년 6월 30일 (화) 14:12 (KST)답변
문제의 극우사이트, 강원도를 '감자국'이라 조롱 이란 기사를 하나더 예로 들겠습니다. 해당 기사의 세번째 문단 중간 "지난 21일 해당사이트에 .... 역사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했다"까지가 대한민국의 지역주의-박근혜 정부 시기 지역주의 중간 "동년 5월 21일 ... 교육이 필요하다고 했다"로 동일합니다.
저작권 문제는 그 자체로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용자의 실제 기여가 아닌 부분까지 자기의 창작물로 주장하는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수원지 경기 포천 (토론) 2015년 6월 30일 (화) 14:15 (KST)답변
더 큰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을 드린 것이지요. 저작권 문제가 의미없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저작권 문제를 해결해도 다른 것이 해결되지 않을거 같아 드린 의견입니다. --거북이 (토론) 2015년 6월 30일 (화) 14:25 (KST)답변
의견 어찌되었든간에 해당 문서는 여기저기 신문 기사를 그대로 붙여넣기를 해서 문서를 구성하다보니 저작권 침해는 말할 것도 없고 문맥 구성도 전혀 자연스럽지 않고 총체적인 난국인 상태입니다. 이미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었다면 아예 삭제하고 완전히 새로운 문서로 다시 작성하는게 차라리 낫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맨 바닥부터 던져주고 다시 작성하세요라고 할 수는 없으니 문서를 새로 쓸 의향이 있는 사용자가 있다면 해당 사용자의 하위 문서로 잠깐 옮겨놨다가 문서 작성 후 지우는 방안도 고려해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ㅡ커뷰 (토론) 2015년 6월 30일 (화) 15:29 (KST)답변
의견 저작권 침해 문제와 상관없이 불필요한 내용이 너무 과한 상태입니다. 일단 2012년 판으로 돌리는 것이 최선의 방안 같습니다.--콩가루 · 토론 2015년 6월 30일 (화) 18:34 (KST)답변
일단 문제의 소지가 없는 부분으로 되돌리기를 하지요. 그러나, 특정판 삭제를 하면 다수가 검증을 하기 어려우니 그냥 유지를 하고 문서가 정비된 후에 필요한 판을 골라 삭제를 하시지요. --케골 2015년 7월 1일 (수) 09:24 (KST)답변

안녕하세요,현재는 영문을 모르는 이유로 탈퇴한 무책임한 어느 관리자가 삭제한문서복구에 대해 문의하고 싶어서 글을 한번 남겨봤습니다..[편집]

제목대로요,이 글을 여기에 남겨야 할지,아님 질문방에 남겨야 할진 모르겠습니다만..현재는 알 수 없는 이유로 탈퇴(라곤 하지만 이 곳은 진정한 탈퇴가 아니긴 하지만)한 어느 무책임하신 전임 관리자분이 삭제하신 문서 복구에 대해 문의하고 싶어서 글을 한번 남겨봤습니다..제가 관심이 있는 문서는 바로 마스티프문서인데요,이 문서가 어째선지 삭제가 되어있어서 거기에 대해 사유라도 적혀있거나 할줄 알았는데 그 사유마저도 적혀있지 않아서 문제의 관리자님한테 문의라도 드리려고 했는데,이 관리자님이 언제부턴지 몰라도 갑자기 이 위키백과를 포기하셨더군요...그래서 이 문서를 복구해 주시거나 할 방법이 없는지 여쭤보려고 문의를 했습니다..초보주제에 이런 무례하고 문법에도 어긋난 문의글이나 써서 죄송합니다....ㅠㅠ--Lsw1076917 (토론) 2015년 6월 30일 (화) 14:35 (KST)답변

삭제의 이유는 연습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되살려 보았으나 별 의미있는 내용은 아니네요. 의미있는 문서로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케골 2015년 6월 30일 (화) 15:08 (KST)답변
5년전 일을 왜 꺼내는지 모르겠네요.ㅡ커뷰 (토론) 2015년 6월 30일 (화) 15:25 (KST)답변
문서 삭제의 이유가 불분명한 경우 삭제 시점에 관계없이 종종 이런 일이 생기곤 합니다. 저도 예전에 비슷한 이유로 몇 차례 문서 관리 요청에 글을 올렸던 적이 있습니다.
일단 해당 문서를 어느 정도 다듬어 보았습니다. --BIGRULE (토론) 2015년 6월 30일 (화) 15:59 (KST)답변
BIGRULE님,Ryuch님.친절하게 대답하시고,제 요구에 빠르게 답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제가 반려견 애호가여서 그랬어요...;;;앞으로 이 영국의 마스티프를 부지런히 살찌워서 키워나갈게요...--Lsw1076917 (토론) 2015년 6월 30일 (화) 23:31 (KST)답변
@커뷰:아,그리고 커뷰님...실례지만,저하고 다른사이트 같은데서 예전에 뵈신적 있으세요?처음에 질문방에서 답변하실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불친절하신 것으로 느껴져서 때문에 정말 기분 나쁘군요...--Lsw1076917 (토론) 2015년 6월 30일 (화) 23:33 (KST)답변
그리고 제가 알기로 당시 문서를 삭제한 그 관리자분은 그렇게 무책임한 분이 아니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해당 관리자분은 당시 위키 초보자들에게 여러 도움을 주기도 했었습니다. 다만 해당 문서를 별다른 사유 기재 없이 삭제한 부분은 다소 유감입니다만 해당 문서 이외에도 위키백과에서 별다른 사유 없이 문서들이 삭제되는 경우가 꽤 많아서 해당 관리자분만 탓할 수는 없는 문제이지요. --BIGRULE (토론) 2015년 7월 1일 (수) 00:10 (KST)답변
@BIGRULE, Ryuch: 그리고 BIGRULE님,케골님..친절한 답변과 문서 제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Lsw1076917 (토론) 2015년 7월 6일 (월) 08:19 (KST)답변

오늘은 제가 한국어 위키백과에 입문한 지 7년이 됩니다[편집]

오늘은 제가 2008년 7월 1일에 처음으로 한국어 위키백과에 입문한 지 7년이 되는 날입니다. 처음 기여한 문서는 2009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인 것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초창기에는 드문드문 와서 자잘한 부분만 편집했으며, 중간에 백괴사전 등 타 위키로 빠졌다가 2013년부터 다시 꾸준히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타언어 위키백과에도 미리 사용자 문서를 생성할 정도로 많이 익숙해졌습니다. 여러분들도 가입 초기에 무슨 추억이 있었는지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지난 주에 한국어 위키백과가 많이 죽었다고 하던데, 다시 살아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분위기를 침체시켰던 분쟁이 사라지고, 다시 살아나서 질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실망해서 떠난 분들도 다시 올 정도로 화목한 커뮤니티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끝까지 한국어 위키백과가 좋은 정보통이 되도록 열심히 여러분들과 협력하겠습니다. 근데 한국어 위키백과의 리즈시절은 언제적 일인가요? 그때로 다시 돌아가기를 바라서 묻습니다. --Tcfc2349 (토론) 2015년 7월 1일 (수) 13:49 (KST)답변

리즈시절이 존재한 적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정식적으로는 2005년부터 관여해 왔지만, 점차적으로 개선되었으면 개선되었지 처음에는 더 심했었습니다. - Ellif (토론) 2015년 7월 1일 (수) 22:54 (KST)답변
오랜 기간 좋은 기여를 많이 해 주셨군요. 저는 2012년 1월에 처음 편집하기 시작해서 이제 "3년 반" 정도 지났습니다. 위키백과는 거대한 바다와 같고 제 지식은 해변가 조약돌처럼 작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이런 작은 노력이 모여 결국 태평양처럼 넓은 바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지나온 시간도 소중하지만, 앞으로 기여할 시간은 더 길고 클 것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7월 2일 (목) 01:32 (KST)답변

한국어 위키백과의 활성화를 위한 제안[편집]

최근 한국어 위키백과는 비 온 뒤 맑게 갠 하늘처럼 화창해 보입니다. 눈에 띄는 큰 분쟁도 없고 사랑방도 평화로워 보입니다. 물론 얼마 전 관리자 선거에서 상당히 부끄럽고 실망스러운 사건이 있었으나, 지금은 조용해진 상태입니다. 얼마 전 리그베다 위키 사태로 인해 '분쟁'이라는 것이 우리의 소중한 공동체를 얼마나 심하게 파괴할 수 있는지를 생생하게 목격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한국어 위키백과 사용자들끼리 분쟁을 예방하고, 좋은 인터넷 백과사전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음과 같이 몇 가지 제안을 드립니다.

  1. 오프라인 모임에 참여 :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사소한 감정 충돌이 큰 분쟁으로 발전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오프라인 모임이 큰 효과가 있어 보입니다. 직접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나누다 보면 상대방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되고 키보드 자판에서 느낄 수 없었던 인간적 신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사실 저도 바빠서 오프라인 모임에 자주 참석하지는 못 하지만, 최근 오프라인 모임이 매우 자주 열리고 있으므로, 시간을 내서 같이 웃고 대화할 수 있다면, 잠재적 분쟁을 예방하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 과도한 삭제 방지 : 누구에게는 불필요해 보이는 문서가 다른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문서일 수도 있습니다. 삭제 토론에서 '유지' 의견과 '삭제' 의견이 큰 차이가 없이 비슷하게 나온다면, 해당 문서는 유지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물론 삭제 토론은 관리자 선거처럼 투표로 결정하는 것은 아니고, 내용상 상대방을 설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오랜 토론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의견을 좁히지 못하는 경우에는 가급적 문서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백:복구 토론을 보면, 예전에 삭제되었던 많은 문서들이 다시 복구되고 있는데, 매우 긍정적인 현상으로 보입니다. 과도한 삭제 행위는 문서 편집자들의 의욕을 떨어뜨리고, 공동체를 떠나가게 만드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백:등재 기준(예전의 '저명성' 지침)은 반드시 따라야 하는 '정책'이 아니라 일종의 가이드라인(지침)이므로, 지침을 엄격하게 적용하기보다는 관대한 태도를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좋은 글, 알찬 글 장려 : 문서의 개수를 늘리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문서의 내용을 알차게 구성하여 품질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에 좋은 글과 알찬 글이 너무 적습니다. 한 편의 좋은 글, 한 편의 알찬 글을 만들기 위해 쏟아야 하는 노력은 매우 크고 소중합니다. 이런 좋은 기여를 한 사용자들에게는 반스타 등 정신적 보상 이외에도 실제 '현금 지급'과 같은 물질적 보상을 주는 방안이 있습니다. 현재 한국위키미디어협회에 어느 정도 재정이 있는데, 비록 큰 금액은 아니더라도 일정한 금액을 상금으로 내걸고 좋은 글, 알찬 글 편집자에게 지급하고, 상패도 만들고, 서로 격려한다면, 편집자들이 큰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썩은 부위를 도려내기 : 비록 안타까운 일이기는 하지만 잦은 분쟁을 유발하는 사용자, 악의적 다중 계정 사용자 등에 대해서는 차단이나 추방과 같은 강경한 조치를 취해서 공동체에 더 큰 피해가 생기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물론 사용자 차단 자체는 바람직한 분쟁 해결 방법이 아니지만, 공동체에 생길 수 있는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입니다. 한두 번 실수는 관대하게 넘어갈 수 있어도, 매번 여러 사용자들과 충돌을 일으키고 백:사용자 관리 요청 페이지에 마치 단골 손님처럼 이름이 오르내리는 사용자에 대해서는 사건을 엄격히 조사한 후 일벌백계하는 심정으로 강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하는 사용자에게는 관대한 마음으로 다시 공동체에 받아들여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위키백과는 우리 모두의 소중한 인터넷 백과사전입니다. 위키백과는 인류의 지식을 집대성한 보물 창고입니다. 한국어 위키백과는 지금까지 걸어온 길보다 앞으로 더 멀고 소중한 길을 걸어갈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7월 2일 (목) 02:28 (KST)답변

일본어 위키백과 같이 좋은글 만들기 대회 같은걸 하면 서로 경쟁도 하고 재밌을거 같네요 ㅎㅎ Nt (토론 | 기여 | ) 2015년 7월 2일 (목) 23:08 (KST)답변
아사달님의 지적에 대해 공감합니다. 아무리 누리꾼들의 대부분들이 10, 20대에 이른다 하여도 나이 많으신 분들의 지혜를 따라갈 수 없습니다. 친목배제주의가 결국은 집단지성위키의 도탄에 이를 수 있다는 명백한 사실을 다시 깨우쳐 주셔서 감사하고, 이것이 디시위키갤/최근 집단지성 위키 활동자들에게도 경종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오늘 생각한 문장인데, "Do Not Delete, Do Subjoin!"이 앞으로 한국어 위키백과 사용자들의 기본적인 마인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만 아사달 이사님의 3번 제안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참여를 불러 일으키는 것이 더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는 지난 27일의 오프 모임 논의가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전문가주의, 출처주의로 대변되는 규칙주의는 이제 한계가 올 시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박사 급의 선생님들이 오셨을 때 그들을 쫓아내지 않고 받아들일 수 있는 위키백과 공동체가 구성되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아사달님이 제시해주신 고견에 감사드리며, 아울러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몇 자 더 적어봅니다. - Ellif (토론) 2015년 7월 2일 (목) 09:45 (KST)답변
저 역시 전반적으로 공감하지만, 좋은 기여를 한 사용자들에게 현금을 지급하자니.. 상상조차 못했던 방안이라 좀 충격스럽네요. ㅎㅎ;
오랫동안 마음에 두고 있던 의견 하나 남겨봅니다. 지금 위키백과에 신속히 풀어나가야 할 문제는 산재해 있지만 저는 그중에서도 포털의 관리 부재 문제가 심각하다고 봅니다. 본 문서에서도 설명되어 있듯 포털은 독자와 편집자가 자신의 관심사를 좇아 읽고 편집하게 도와주며, 결과적으로는 문서의 피드백, 질과 양의 향상에 기여하는 데 보탬이 됩니다. 이러한 목적을 띈 포털들은 현재 각 기본 주제에 맞게 (어느 정도는) 충분히 개설되어 있어 초입 역할은 하는 듯도 하나, 그 내용을 살펴보면 전혀 다릅니다. 궂이 예시를 나열하지 않더라도 전반적으로 관리가 상당히 되지 않아 빈약하고 볼품없으며, 심지어는 마지막으로 업데이트가 된 지 몇년이 지나 사실상 버려진 포털도 존재합니다. 전혀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이런 포털들 때문에 독자들에게는 일일이 검색해서 찾아봐야 하는 수고가 크며, 편집자들도 이와 비슷한 형편입니다. 이는 결정적으로 문서 자체의 양과 질 향상에도 방해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개선과 업데이트가 가장 필요한 것은 포털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존의 포털이 개선되고 나서 시작해도 되는 부차적인 문제긴 하지만, 아직까지 개설된 포털이 많지 않다는 점도 해결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밥풀떼기" 2015년 7월 2일 (목) 23:07 (KST)답변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포털보다도 지금 많이 생겨나 있는 위키프로젝트 활성화가 더 우선되어야 할 겁니다. 제가 관여되어 있는 프:기독이나 프:철도만 봐도 기여도가 너무 낮아 프로젝트 내부 활동이 불가능할 지경입니다. - Ellif (토론) 2015년 7월 3일 (금) 03:07 (KST)답변
둘 다 필요하지요. 생각하시는데로 열심히 해 주시면 두 분야 모두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를 합니다. --케골 2015년 7월 3일 (금) 09:15 (KST)답변
지난 오프 이후 제가 내뱉은 말에 책임을 지느라, 또 대한민국의 행정기관 프로젝트는 성장이 거의 끝나 문서 유지에 공을 들이는지라 이래저래 기여가 많이 줄었습니다(고 혼자 주장합니다만...). 뭐 몇몇 분은 아시겠지만, 지난 오프때 '위키백과를 활용한 지도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했는데, 아예 교과서를 만들어버리는 사고를 쳐버렸습니다. 사무국에 해당 내용을 설명하는 시간이 조만간 생길 것으로 기대합니다. 중학교 과정으로 개발했지만, 차츰 고등학교 교육과정, 평생교육과정을 개발할 구상을 가지고 있는데, 이건 개인이 하기 힘듭니다. 이번에 교과서를 만든 것도 외부에서 팀을 만들어서 수행한 것입니다.
사족이 길었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핵심은 신규 사용자를 모으는 데 교육을 활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Neoalpha (토론) 2015년 7월 3일 (금) 00:56 (KST)답변
대단하시네요. 가을 컨퍼런스에서 이 일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케골 2015년 7월 3일 (금) 09:15 (KST)답변
위키백과는 자발적인 공간인데 알찬글이나 좋은글을 쓴다고 돈을 준다... 다른 조항은 다 좋아도 현금을 지급하자는 부분은 좀 이상하다 느낍니다. 장려를 한다 해서 돈을 줄테니 만들어보라고 수가 기하학적으로 늘어나지 않는 법입니다. 어디까지나 자발적인 의사에 맡겨야지 재단에서 갑자기 알찬 글이나 좋은 글 작성자에게 돈을 주겠다는 의도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5년 7월 3일 (금) 09:21 (KST)답변
전 의도를 명확히 알겠는데요. 위키백과 편집을 장려하자는 것이죠. 그러기 위해서 편집 경진대회는 장려하기 위한 방법이고요. --케골 2015년 7월 3일 (금) 10:36 (KST)답변
돈이 들어가면 그 의도의 본질이 옅어집니다. 독려를 하는 것은 좋지만, 상금을 내걸 만한 이유는 없습니다. 이미 반스타 트로피 등으로 사용자 자발적으로 작성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따로이 역사 란에 주편집자의 이름을 게재해 줍니다. 그 정도면 충분합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5년 7월 3일 (금) 11:29 (KST)답변
동감합니다. 위키백과는 자발적 기여 동기로 이루어집니다. 이에대한 보상이 자발적 동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충분히 고려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게 심리학에서 보상과 동기부여에 대한 이론으로 많이 알려진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흥미롭게도, 최근 아랍의 한 나라(United Arab Emirates)에서는, 학생들을 공부하게 만들기 위해 성적에 따라 아예 현금을 주는 방법을 썼다고 한다. 이러한 보상이 학생들을 공부하고, 배우게 만들 수 있을까? 독자 여러분은 이 정책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좋은 방법? 말도 안 되는 방법? 단기간적인 그리고 비교적 단순한 과제 수행에는 보상이 효과를 볼 수도 있다. 사실 외재적으로 동기화된 행동은 보상이 없어지면 다시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 심리학의 발견이다." 출처. 동기부여의 심리학, 김영진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네이버케스트
-Exj (토론) 2015년 7월 3일 (금) 11:54 (KST)답변
아주 흥미로운 연구네요. 저도 돈을 수단으로 편집을 유도하는 방법은 전혀 작동할 것 같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경연대회에서 상품이나 상금을 수여하는 것은 이것과 다른 거지요. 전국노래자랑에서 상품을 수여한다고 해서 그게 참가의 동기가 되지 않을 것 같은데 비슷한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그런데, 아주 재미있는 사실은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경연의 상품이 아니라 정말 편집의 댓가를 현금으로 제공하기도 한답니다. 재단과는 상관이 없고요. 수여자가 원하는 항목을 편집을 해 주면 정말 현금을 지급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en:Wikipedia:Reward_board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케골 2015년 7월 3일 (금) 13:18 (KST)답변
돈이 아니라 사은품이 대부분입니다. 반스타도 사례로 주기도 하는데요. 차라리 주려면 반스타같은 표창을 줘야지 왜 금전을 주면은 제대로 독려가 된다 생각하는것인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해당 영어판 링크도 위키백과 안에서만 각 사용자들끼리 해결하는 것이지, 재단 차원에서 나설 일이 아닙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5년 7월 3일 (금) 13:38 (KST)답변
상품으로 로고가 인쇄된 가벼운 기념품(배지, 티셔츠, 알찬 글 모음집 등)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jtm71 (토론) 2015년 7월 3일 (금) 11:25 (KST)답변
그래도 상인데 너무 약하지 않나요? 기념품은 상이 아니잖아요. ㅠㅠ. 위키매니아 참석 경비는 어떨까요? "Wiki Loves Monuments" 대회의 상이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협회에 재정이 있는지 상당히 회의적이지만 누가 기탁을 해 주시면 좋구요. :-) --케골 2015년 7월 3일 (금) 14:39 (KST)답변
반스타 중에 위키컵이 있네요. 이것도 일종의 경진대회네요. 2007년에 시작이 되었다고 하니 꽤 오래되었는데 이제야 발견을 하네요. 알찬글은 200점, 좋은글은 30점, ... 이런 식으로 점수를 냈군요. 작년에는 137명이 출전을 했는데, 알찬 포탈 분야에서 주로 기여를 한 en:User:Godot13 편집자가 수상을 했군요. 저런 반스타를 받는 사람은 얼마나 자랑스러울까요? --케골 2015년 7월 3일 (금) 14:14 (KST)답변
영어 위백에 ‘Today's articles for improvement’라는 프로젝트가 있는데 영어 위백은 물론 힌디어 위백에서까지 꽤 좋은 결과가 있었다는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내용은 매주 부실하고, 개선이 필요한 문서를 선정해서 사람들이 다같이 그 문서에 집중적으로 기여하는 것입니다. 이 참에 한국어 위백에도 시험적으로 도입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Whentime123 (토론) 2015년 7월 3일 (금) 19:44 (KST)답변
협력 편집을 장려하는거군요. 좋아보이네요. --Exj (토론) 2015년 7월 3일 (금) 21:57 (KST)답변

shyoon님이 말씀을 하신 부분에 있어서, 한국에서 재단을 대표해 위키백과 학교에 참여하신 적이 있는 Liam Wyatt님이 대영박물관에서 레지던스 작업을 했었다는 점을 지적드립니다. 아마 그 때 생활비를 자비로 내지는 않았었을 거고요. 아울러 한국어 위키백과와 한국위키미디어협회가 별개의 단체임과, 한국위키미디어협회와 위키미디어재단이 별개의 단체임도 상기시켜드리고 싶습니다. 협회 이사회가 위키백과에 대한 학술발표시 보조비를 주는 것에 대해 (설립 초기부터 현재까지) 긍정적인 입장이라는 사실을 아신다면 이번 이야기가 왜 나왔는지 이해가 되실 겁니다. - Ellif (토론) 2015년 7월 4일 (토) 02:41 (KST)답변

그러니 한국위키미디어협회의 아사달 이사가 별개의 장소인 한국어 위키백과의 사용자들에게 돈을 줄테니 알찬 글 만들어봐라는 식으로 말할 자격이나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5년 7월 4일 (토) 03:00 (KST)답변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저도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한 사람의 편집자로 발언을 하고 있고, 다른 이사들도 마찬가지로 한 사람의 편집자로 위키백과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 자신의 의견을 충분히 발언할 수 있는 자격이 있습니다. 돈을 수단으로 편집을 시키겠다는 발언도 한 적이 없고, 알찬글 경연대회를 열자라는 발언을 했을 뿐인데, 사실을 왜곡하는 아주 고약한 발언을 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케골 2015년 7월 4일 (토) 08:07 (KST)답변
이거야 말로 고약하기 그지 없어보입니다만. 이미 위키백과:알찬 글/역사, 위키백과:좋은 글/역사 등등에서 주기여자를 표시해주고 있으며 작성자에겐 반스타도 줍니다. 그 정도면 그만인데 오히려 거기서 갑자기 돈이라는 물질을 들고 나와서 알찬 글 만들면 돈 주겠다는게 아니면 뭡니까. 호도는 상대방이 하지 마시죠. 그리고 돈을 준다면 누가 준다는 것인지 주체도 명확하지 않은데 그걸 무조건 따라하자니. 황금이면 모든게 만능입니까? 돈으로 해결하지 마시고 위키백과에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반스타와 트로피 캠페인을 더 장려하면 그만입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5년 7월 4일 (토) 08:21 (KST)답변
"대한민국에서 위키미디어 프로젝트를 후원하거나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나아가 자유 라이선스나 퍼블릭 도메인으로 배포되는 교육적 콘텐츠를 수집하거나 개발하여 효과적으로 확산시키는 활동을 지원하고 촉진한다.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와 본 목적에 부합하는 활동을 지원하고 개발하기 위하여 본회는 미합중국 위키미디어 재단(Wikimedia Foundation Inc.), 자원 활동가 등과 협력하여 제반 시설과 조직적인 체계를 제공한다."(KWA 정관, 4조)
본회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사업을 수행한다. … 5. 전문가의 의견을 수집하거나 연구 활동을 지원하거나 '장학금이나 상금을 지급하는 등의 방법으로 자유 콘텐츠와 위키에 관련된 과학적, 사회적, 문화적, 법률적 문제를 해결한다. (KWA 정관 5조)라고 되어 있는거 읽어보시기라도 하셨나요? - Ellif (토론) 2015년 7월 4일 (토) 16:50 (KST)답변
그리고 재단이 m:Grants:IEGm:Grants:PEG 하고 있는건 알고 계세요? 이건 뭐라고 설명하실건데요? - Ellif (토론) 2015년 7월 4일 (토) 16:53 (KST)답변
전 재단이고 지부에 관심이 전혀 없는지라 정관이고 조항에 무엇에 쓰여있든 제가 알 이유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만. -- S.H.Yoon · 기여 · F.A. 2015년 7월 4일 (토) 16:59 (KST)답변
위키미디어재단과 한국위키미디어협회에 관심이 없는 분이 그들이 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위키백과에 영향을 끼칠수 있다고 반대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죠. 독일지부는 많은 사용자들을 지원해서 위키매니아 참가 그랜트를 주기도 하고 재단 본부가 저렇게 사용자들이 기여하는 걸 상금으로 보조하는데 왜 한국어 위키백과와 대한민국에서만 귀하가 주장하듯이 현금 보조나 상금을 베풀면 안되는지에 대한 납득이 전혀 가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저희 협회와 아무런 관련도 없으시다면서, '(돈을 줄수 있다라고 정관에 기재되어 있으니) 돈을 줄 수 있지 않느냐'고 이야기 한 것에 대해서 하면 안된다는 단순한 + 사실에 어긋난(재단/협회에서 갑자기 돈을 주기 시작한다는) 주장들만으로 위키미디어재단과 한국위키미디어협회 관계자들을 공격하시는 등 불필요한 논쟁을 끼치신 데에 대해서는 분명한 사과가 필요하실 것 같습니다. 위에서 귀하가 이야기했듯이 저희 사업에 대해서 귀하는 아무런 말씀을 하실 자격이 없습니다. - Ellif (토론) 2015년 7월 4일 (토) 17:08 (KST)답변
거창하네요. 사업이라. 불필요한 논쟁은 정관이나 가져와서 이거나 읽어보고 이런 말 하냐는 식으로 얘기한 귀하 같습니다만. 지부에서 이제 위키백과의 하위 프로젝트 중 하나인 알찬글이나 좋은글까지 돈을 내걸고 동기부여를 할 이유가 전혀 없다가 제 일관된 주장입니다. 돈 준다는게 그럼 문제가 안될 줄 알았습니까? 이건 결국 위키백과에 대한 간섭으로 비춰지는군요. -- S.H.Yoon · 기여 · F.A. 2015년 7월 4일 (토) 17:15 (KST)답변
문제가 안되는걸 문제와 간섭으로 자꾸 주장하시니, 결국 대화를 거부하시겠다는 거네요. - Ellif (토론) 2015년 7월 4일 (토) 17:20 (KST)답변
사례를 찾아 보니 상금을 수여하는 대회들이 있습니다. (Stub Contest, 2014 Tyop Contest, Deshipedian 2008, Danny's contest, The Core Contest 등) 상품은 '차비' 수준으로 책정하는 것이 적당해 보이고, 그런 정도라면 매년 주최하더라도 부담이 없을 듯합니다. 다만 일반인 참여시 위키백과의 라이선스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jtm71 (토론) 2015년 7월 4일 (토) 06:10 (KST)답변
그렇지요. 그 정도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참여자들이 동기부여를 복돋아 주는 것이 필요한데, 이게 컴퓨터 게임에서 난이도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처럼 중요해 보입니다. 너무 어렵지도 않고, 너무 쉽지도 않은 과업을 수행하도록 규칙을 적절히 정하는 것이 필요한데, 현재 알찬 글 만들기는 너무 어려운 느낌이 듭니다. 그것에 비하며 철자 오류 고치기 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것이니 더 좋아 보기도 합니다. --케골 2015년 7월 4일 (토) 15:37 (KST)답변
뭐 과도하지 않은 대회 보상이라면 나쁘진 않겠네요. 1년 평가로 영화표 1개를 받는다면, 영화표 1개를 위해 1년이나 열심히 활동할 자는 많지 않을테니까요.. 좋은글 역시 만들기가 어려워요. 장벽을 A B등급 문서까지 낮추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토막글 해소에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군요. 또 기존 기여자와 신인 기여자를 구분 평가하여 새로운 사용자를 끌어들이면서 기존 사용자도 무시하지 않는 균형도 좋겠네요. -Exj (토론) 2015년 7월 5일 (일) 15:42 (KST)답변
위키백과는 무형의 보상으로 움직이는 곳이므로 물질적 보상이 부적절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취지를 흐리지 않는 선에서의 포상정도라면 굳이 외면할 이유가 없습니다. 재단에서 위키매니아 참석 관련해서 항공권과 숙식을 제공하는데 이것도 그들 나름의 심사를 합니다. 심사는 누구나 할 수 있고 포상도 누구나 할 수있는 것이지요. 알찬글이나 좋은글 결정 과정에 물질이 개입하지만 않으면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거북이 (토론) 2015년 7월 6일 (월) 11:49 (KST)답변
과도한 문서 삭제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합니다. 위키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글의 삭제가 최소화되야 할 것 같은데.. 한국어 위키백과가 너무 보수적이란 생각을 했어요..--Alex00728 (토론기여총편집횟수기록이메일) 2015년 7월 10일 (금) 10:17 (KST)답변
아사달 님이 말씀하신 '상금'을 백:이해#금전 관계로 해석하는 것은 비약으로 보입니다. 위키백과 편집에 대해 현금으로 시상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재단에서 무슨 일을 하든 위키백과 정책에 어긋나지 않는 한 그것은 재단의 자유입니다. --10k (토론) 2015년 7월 11일 (토) 16:42 (KST)답변

한 가지 요청[편집]

안녕하세요. 제가 직접 사랑방에 글을 쓰는 게 참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제가 사랑방에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최근에 문서를 정비하던 도중 느낀 점에 대해 한 가지 요청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과거에도 그랬었지만 지금도 {{삭제 신청}} 틀이 붙는 문서 중 '낱말, 단어의 사전적 정의 수준으로 내용이 짧은 경우'이거나 '내용이 정리가 되지 않아 마치 연습장에 연습을 한 듯한 모양을 갖춘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문서들의 특징은 '해당 문서에 관심이 있는 사용자가 조금만 기여를 해준다면 얼마든지 문서의 삭제를 피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문서가 삭제된 뒤에 해당 문서가 편집자들에 의해 적당한 내용으로 다시 만들어지기를 기대하는 것'과 '문서가 존치 가능한 수준의 최소한의 토막글 상태로 남아있는 것을 편집자들이 조금씩 보강해서 내용을 채워나가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이 부분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현재 위키백과에는 {{새 문서}}라는 틀이 있습니다. 제가 상기 언급한 문서들을 위해 만들어진 틀이지요. 하지만 제가 느낀 바로는 현재 해당 틀이 제대로 활용되고 있지 않으며 여잔히 삭제 신청 틀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생각하며, 이에 대한 가장 큰 이유는 역시 해당 틀의 존재 자체가 많은 사용자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것 때문이지 않나 여겨집니다. 따라서 해당 틀의 활성화를 위해 상기 언급된 사유로 삭제 신청 틀을 사용하는 편집자들에게 해당 틀의 사용을 권장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으로 한 가지 제안을 하자면 해당 틀이 붙은 문서들은 위키백과 편집자들이 쉽게 접해 해당 문서들에 관심있는 편집자들의 원활한 참여가 가능하게끔 편집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간에 따로 홍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BIGRULE (토론) 2015년 7월 3일 (금) 09:02 (KST)답변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제일 보완이 필요한 분야는 어떤 것인가요?[편집]

요즘 사람들이 말하기를 한국어 위키백과가 분위기가 많이 죽었고, 매일같이 티격태격한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이렇게 묻습니다. 저도 초중고 문서나 스포츠 등 특정 분야에만 관심을 가지다 보니, 다른 분야에도 좀 더 신경을 써야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제일 보완이 필요한 분야는 어떤 것인가요? 저는 보완이 필요한 분야가 다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1. 자연과학 분야 - 한국어 위키백과 초창기에 많이 올라왔던 분야. 자연과학 분야가 활성화되야 읽는 사람들이 과학에 대해 쉽게 이해할 것이라 생각됨.
2. 수학 분야 - 자연과학 분야와 동일. 수학 분야가 활성화되야 읽는 사람들이 수학에 대해 쉽게 이해할 것이라 생각됨.
3. 동식물을 비롯한 생명체 분야 - 사람들이 흥미에 잠기는 분야 중 하나이며, 동물의 세계관 및 생명체의 다양성을 넓게 파악할 것이라 생각됨.
4. 대학교 분야 - 원래대로라면 초중고 문서보다 내용이 방대해야 하나, 일부 대학 문서가 오랫동안 토막글 수준의 문서로 방치되어 여러 지적을 받음.

이외에도 여러분들이 보완이 필요한 분야가 있다고 생각하면, 각자 자신의 의견을 말해주시길 바랍니다. --Tcfc2349 (토론) 2015년 7월 3일 (금) 18:14 (KST)답변

1, 2, 3번 공감합니다. -&bahn- Joseph Riemann 2015년 7월 3일 (금) 22:22 (KST)답변
사실 과거에도 여러 가지 지식공유 프로젝트를 통해 각종 분야의 양적 및 질적 강화를 어느 정도 이루어내었고, 위키백과 문서들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된 바 있었습니다. 다만 그러한 노력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끊겨버린 것이 아쉬울 따름이지요. --BIGRULE (토론) 2015년 7월 5일 (일) 00:43 (KST)답변
+ 클래식 음악 쪽도 많이 부족한 듯합니다. 쇼팽의 작품이 에튀드 Op. 10, Op. 25, 녹턴 일부밖에 작성이 안 되어있는 상황에서 제가 두어 문서 쓰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부족하죠. -&bahn- Joseph Riemann 2015년 7월 5일 (일) 22:46 (KST)답변
제가 추가로 말하자면, 공학 분야도 많은 보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와 같은 분야같은 것이죠. 이외에도 더 필요한 분야가 있으시면 계속 말해주시길 바랍니다. --Tcfc2349 (토론) 2015년 7월 6일 (월) 01:16 (KST)답변
자연과학 및 의학 관련된 부분도 상당히 빈약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특히 의학 관련된 것은 기초의학은 말할 것도 없고 수의학 쪽은 아예 문서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지경입니다. 때때로 문서를 번역해오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는 거기에서 다듬어주는 수준밖에 해주지 못한다는게 안타깝네요.ㅡ커뷰 (토론) 2015년 7월 6일 (월) 01:38 (KST)답변
(@커뷰:) 저도 이 부분에 공감합니다. 사실 자연과학이나 의학부분은 제가 아예 안만진 부분인데, 관심분야만 자꾸 편집하니까 보완이 진짜로 필요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ahn:) 그런데 대학교 부실 문제는 왜 공감하지 않는가요? 실제로 대학교 같은 경우에는 일단 문서만 작성이 되었지, 속은 10여년째 토막글로 방치된 점이 지적되어 내용 보충이 절실히 필요한 부분입니다. --Tcfc2349 (토론) 2015년 7월 6일 (월) 01:43 (KST)답변
대학 문서를 읽은 적이 손꼽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상황을 잘 모르기도 하고... -&bahn- Joseph Riemann 2015년 7월 6일 (월) 08:54 (KST)답변
미술이나 디자인 쪽은 거의 전무합니다. -_- 나중에 시간이 나면 건드려 보려고는 하는데.. --"밥풀떼기" 2015년 7월 6일 (월) 12:17 (KST)답변

백:꼭의 보강, 백:꼭확장의 완성, 분야별로는 백:미번역의 빠진 문서. -- ChongDae (토론) 2015년 7월 7일 (화) 19:06 (KST)답변

  • '비용 대 효과'의 측면에서 생각한다면 가장 유용한 (여러 사람들이 필요로 하면서도 효과적인) 정보는 의학과 자연 과학 분야의 정보가 아닐까 싶습니다. jtm71 (토론) 2015년 7월 9일 (목) 08:51 (KST)답변

개인적으로는 전체적으로 활성화가 필요한 분야의 보강도 필요하지만 반대로 사용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분야에 대해서도 전체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실 이런 분야들은 편집자들이 많은 만큼 문서의 전체적인 내용 정리 및 출처 보강 등 오히려 더 관심을 가져주어야 할 필요성이 있는데 이 쪽 분야의 문서들이 워낙 많다보니 그냥 방치되어 있는 문서들이 상당수라서 특히 초보 편집자들이 많이 찾는 서브컬처 분야는 대대적으로 한 번 손을 댈 필요성이 있습니다. --BIGRULE (토론) 2015년 7월 9일 (목) 10:32 (KST)답변

문서 역사 병합시의 역사 보존[편집]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가 변화해 나감에 따라 문서가 합쳐지거나 나누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에 대해서 문서 역사가 제대로 보존이 되고 있는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 A 문서를 (B부분 만큼을 덜어낸) A와 (A의 일부분을 복사한) B로 분할.
이 경우 B 문서의 내용이 왜 분할되었는지를 명확하게 적지 않으면, 추후 문제가 일어났을 경우, 해당 내용이 언제 추가 되었는지 파악하기 매우 곤란해집니다.
  • A 문서를 C와 D로 분할.
마찬가지로 C,D의 내용이 어디서 왔는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A와 B를 (B의 내용이 추가된) A로 병합.
이 경우는 사용자들 누구나 문서 역사를 열람해서 볼 수 있게 B 문서가 일반 문서 공간에서는 제외되지만, 삭제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A와 B를 C로 병합.
이 경우에도 A와 B를 삭제하는 것은 추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토론란에서의 고지를 통해 해결될 수 있겠지만, 이러한 고지나 다른 사용자들을 위한 안내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는 느낌입니다. 해당 문제에 대한 다른 사용자 분들의 좋은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5년 7월 4일 (토) 03:13 (KST)답변

병합후 남은 문서를 삭제하지 않고 다른 공간에 보관하는 것은 충분히 타당한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옛 문서가 내용을 비우고 '바로 가기'의 형식으로 남는다면 역사 보존이 가능할 것이고, '역사 병합'이라는 것도 있는 듯한데, 이 경우도 고려할 문제가 있을 듯합니다. jtm71 (토론) 2015년 7월 4일 (토) 15:26 (KST)답변
역사 병합을 하게 되면 모든 역사가 구분 없이 역사 탭에서 보여지게 됩니다. 즉, 여러 개의 문서 역사을 하나로 합치면 그것을 구분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복사&붙여넣기로 역사가 끊어진 경우가 아닌 이상 역사 병합은 되도록 하지 않고 있습니다.--콩가루 · 토론 2015년 7월 6일 (월) 10:35 (KST)답변

한국어 위키백과 32만 개 문서 돌파[편집]

방금 전에 한국어 위키백과가 32만 개 문서를 돌파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상진화 Sangjinhwa (토론) 2015년 7월 4일 (토) 22:40 (KST)답변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한국어 위키백과에 좋은 내용이 많이 올라오기를 바랍니다. --Tcfc2349 (토론) 2015년 7월 5일 (일) 02:06 (KST)답변
32만번째 문서는 뭔가요?? ㅎㅎNt (토론 | 기여 | ) 2015년 7월 5일 (일) 08:45 (KST)답변
축하합니다. 문서 개수의 양적 확대와 문서 내용의 질적 성숙이 병행하는 위키백과가 되기를 바랍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7월 5일 (일) 17:13 (KST)답변

고아저작물 활용 관련 소식[편집]

법적 절차가 단순해진다는 보도가 나왔네요. --거북이 (토론) 2015년 7월 7일 (화) 18:45 (KST)답변

예, 좋은 소식입니다. 진작에 시행되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7월 10일 (금) 00:34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