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3년 제43주

새 주제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마지막 의견: 10년 전 (Salamander724님) - 주제: 위키백과의 쇠퇴
일반 사랑방
2013년 제43주
2013년 10월
40 30 1 2 3 4 5 6
41 7 8 9 10 11 12 13
42 14 15 16 17 18 19 20
43 21 22 23 24 25 26 27
44 28 29 30 31 1 2 3


자신이 가입된 프로젝트의 토론 문서를 주시해주세요.[편집]

프로젝트 문서들을 돌아다니다 보니 몇개월째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프로젝트들이 수두룩 하더군요. 프로젝트의 분야에 대해서 말없이 기여해주시는 것도 좋지만 프로젝트 내의 논의도 활성화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각자 자신이 속한 프로젝트의 토론문서를 주시문서로 등록해 놓고 의견이 나왔을 때마다 논의에 참여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협업까지는 아니라도 프로젝트의 주제에 관한 논의에 관심을 기울여주세요. -Привет(토론) 2013년 10월 22일 (화) 00:39 (KST)답변

저는 가입 프로젝트 네 곳 중 한 곳의 토론 문서를 주시하지 않고 있더군요. 주의를 환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연머리 (토론) 2013년 10월 22일 (화) 11:39 (KST)답변

위키백과에서 대규모 편집 조작[편집]

위키피디아, 대규모 편집조작 포착…확인조사 나서라는 기사가 나왔네요. 정확히 어떻게 된 일인가요?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10월 22일 (화) 20:26 (KST)답변

"기업과 닷컴회사"라는 내용이 있는 걸로 봐서 어느 회사가 자기네 홍보하려고 벌인 짓 같네요. --팝저씨 (토론) 2013년 10월 22일 (화) 21:26 (KST)답변
그보다는, 그 어느 회사로부터 홍보 의뢰를 받은 대필업체가 벌인 짓 같네요. 자기들은 규정을 어긴적이 없다고는 하지만;; 덧붙이자면, 기사 댓글은 안보시는게 유익할 듯. 이놈의 신뢰성...;; 이미지라는 게 엄청 중요하다는 것을 한번 더 깨닫고갑니다.답답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네요. 아마 대체로 위키에 대해 비난하는 분들은 배척당했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겠지요.... 아무튼 그런 비난을 통해서 신뢰성이 낮다에서 신뢰성이 없다!로 점점 이미지가 나쁘게되는 것만 같네요..;;;;--아드리앵 (토·기) 2013년 10월 22일 (화) 22:06 (KST)답변
원레 중립이란게 두가지 타입인데, 하나는 좌우 모두에게 사랑받는 중립이고 하나는 좌우 모두에게 미움받는 중립이랍니다. 좋은말만 하느냐, 나쁜말도 같이 하느냐 차이일뿐. 백과사전이라면 사실 그대로를 써야하니 욕먹는 중립이 되어야죠. --토트 2013년 10월 25일 (금) 01:05 (KST)답변

Wikipedia Probes Suspicious Promotional Articles에도 관련된 글이 있네요. WSJ에서도 기사를 어제 낸 것 같습니다만 유료 회원만 볼 수 있네요. 한국어 위키백과에는 몰래가 아니라 국회에 할당된 주소를 사용하는 편집자들이 대놓고 그냥 편집을 하고 있다는 의심을 받는 것 부터 조사를 해 봐야 하겠어요. Wikipedia editors, locked in battle with PR firm, delete 250 accounts라는 기사에서는 250개 계정을 차단했고 조사중이라고 그러네요. --케골 2013년 10월 23일 (수) 00:11 (KST)답변

재단 입장도 참고하세요. --황제펭귄 (토론) 2013년 10월 23일 (수) 10:00 (KST)답변
홍보를 위해 위키백과의 규정을 어기거나 위키백과에 적합하지 않은 내용을 올리는 일 ... 누구나 경계할 일입니다. jtm71 (토론) 2013년 10월 23일 (수) 11:37 (KST)답변
정부기관에서도 위키백과에 대놓고 홍보성 글을 올리는 경우가 왕왕 있으니... 우리도 눈 크게 뜨고 지켜봐야 합니다. --팝저씨 (토론) 2013년 10월 23일 (수) 11:56 (KST)답변

정치적인 민감한 문서를 편집하시는 분들께[편집]

정치적인 민감한 문서를 편집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제 한낱 의견입니다. 길어도 참고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금 더 신중히 지켜보고 업데이트해도 늦지 않습니다. 단정지어서는 안됩니다. 몇몇분들이 업데이트하는 내용은 그저 일부에서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일부에서 주장한다고 작성하면 몰라도, ~다라고 단정적으로 쓰는 건, 사설입니다. 여기는 사전입니다. 제발, 중립적인 자세를 취하려고 노력해주세요. 위키백과는 우리 모두의 사전입니다. 개인적인 블로그가 아닙니다. 제발. 아무리 화가 나고 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조금 멀리 떨어져서 신중히 보고 업데이트해도 괜찮습니다. 위키백과가 좋은 참고 자료이기는 하지만, 현실을 있는 그대로 적나라하게 바로바로 나타내는 나침반이 아닙니다. 신중하게 한다고 조금 늦는다고 있던 자료가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위키백과는 단순히 집단지성이라는 목표만을 보고 왔지만, 이제는 신뢰를 다져야할 시기입니다. 이 신뢰를 위해서는 조금 더 신중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신뢰는 느리지만 좋은 이미지로 각인될 것입니다. 그리고 중립. 중립은 지키기 까다롭습니다. 지금 위키백과는 대부분의 인터넷이 그러하듯 한쪽으로 편향되어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러한 의견이 맞다 아니다를 떠나서, 그러한 이야기 자체가 없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사전은 중립을 지켜야됩니다. 그리고 중립은 사전이라면 마땅히 지켜야되는 것입니다. 역시, 이를 위해서는 조금 더 신중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는, 문서의 양에 치중하기보다는 질에 치중해야할 시기입니다. 또, 낮은 신뢰도와 편향된 내용으로 좋은 이미지를 가지지 못한다면, 위키백과라는 홈페이지는 단지, 이야기 모음집 어쩌면 실패한 집단지성의 표본으로 남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제발, 신중하게 편집해주세요. 신중하게 편집한다는게, 어렵게 고민하고 편집해달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어떤 의도도 없이 어떤 감정도 없이 마르고 깨끗하게 편집해주세요. 누구나 편집할 수 있다고 해서, 내 마음대로 편집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딱히 편향적으로 쓰시는 어느 분을 표적하고 쓰는 글은 아닙니다. 아니, 그렇게 느껴도 할 말이 없습니다. 어쩌면 맞습니다. 뭐, 문제라면 IP 사용자들도 만만치 않겠지요. 그래도 위키백과에 계정을 등록하신 분인데 그 분이 먼저 받아들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비슷한 내용으로 그 분이 편집한 내용 밑에 달았다가, 사랑방에도 다시 살붙여서 올려봅니다. 그냥 주시문서 목록 보다가 위키백과에 관련된 뉴스들의 댓글들이 갑자기 떠올라서 쓰게 되었습니다. 횡설수설하네요. 시험기간이라 그런지 막 써지내요...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말아주세요. 이 틀을 달아도 될련지는 모르겠지만, 선의 의견입니다.--아드리앵 (토·기) 2013년 10월 23일 (수) 17:01 (KST)답변

스스로를 반성하게되는 좋은 의견이십니다. 이런 의견이 가끔 올라와야 주의도 환기되고 반성도 된다고 봅니다. 매우 좋은 의견이라 조심스럽지만, 저도 한 가지 제안하자면, 분류:대한민국의 범죄인을 신중히 달아 주세요. 몇몇 정치인의 경우 사법부의 확정판결(대법원의 판결이나 원고나 피고인이 항소 및 상고를 포기한 경우)이 있기 전에도 저 분류를 다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무죄추정의 원칙에 위배되는 것은 물론이고, 특정한 편에 서서 편집하는 것 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저도 어디까지나 의견이며, 호소이기도 합니다. --팝저씨 (토론) 2013년 10월 24일 (목) 02:21 (KST)답변
본제와는 다소 벗어나는 단순한 제 지론입니다만, 범죄인 분류는 "실제 그 사람이 범죄를 저질렀느냐"의 여부가 아니라, "순수하게 범죄를 저지름으로써 이름이 알려진" 사람에게 붙여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즉 이미 이름이 널리 알려진 사람(정치인, 연예인, 기업인, 예술가 등등)은 전과를 가지게 되었다 할지라도 (그 전과가 크나큰 사회적 파장 또는 변화를 불러온 경우가 아니라면) 범죄인 분류를 붙이는 것은 적당하지 않다는 것이지요. - Mer du Japon (토론) 2013년 10월 24일 (목) 03:49 (KST)답변
여담입니다만, 일본어판 위키피디아에서는 문서 내에서 범죄자의 성명을 거론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며, '유명인'의 범죄의 경우에나 범죄 문서에서 예외적으로 등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는 복역수가 복역을 마친 후 복역 사실을 고지하지 않아도 될 권리가 있으며, 이를 존중해서 라는군요. --비엠미니 2013년 10월 24일 (목) 04:14 (KST)답변

위키의 세계[편집]

점점 광대해지고 있습니다. -_- http://ko.lovewar.wikia.com/ --거북이 (토론) 2013년 10월 24일 (목) 02:00 (KST)답변

정말 광대해지는군요, 아름답습니다 ㅋㅋ--Eggmoon (토론) 2013년 10월 24일 (목) 02:07 (KST)답변
이건... 정확히 뭐죠? 순간 할 말을 잃게 만드는군요 ㄷㄷㄷ --팝저씨 (토론) 2013년 10월 24일 (목) 02:12 (KST)답변
이...이건 KBS에서 공로상 줘야함 -- Jytim (토론)_기여 5000회! 2013년 10월 24일 (목) 07:32 (KST)답변
이제 한국어 위키가 점차 활성화된다는 그 말인가요? --아라다 알아 (토론) 2013년 10월 24일 (목) 21:49 (KST)답변
올해 2월 이후로는 별다른 활동이 없는 사이트군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3년 10월 26일 (토) 03:26 (KST)답변

내일신문 인터넷판이 유료화됩니다.[편집]

[1]

네이버 뉴스는 12월까지 공급하고 중단합니다.

앞으로 내일신문 기사를 인용할때는 네이버의 면수 표시를 이용해 신문 발행일자와 면수를 기재하여 네이버의 내일신문 서비스가 중단되더라도 백:확인 가능에 맞도록 해야 합니다. --황제펭귄 (토론) 2013년 10월 25일 (금) 13:38 (KST)답변

Doosan Encyclopedia[편집]

안녕하세요! Sorry for writing in English, my Korean is very basic. I had a dispute in enwiki about the credibility of http://www.doopedia.co.kr/ An editor thinks that this is like a wiki site, where you can sign up and edit articles. I could sign up and there is a possibility to send in new articles and modify existing ones. Could you please help me to understand how Doosan works? Is it that you submit an article and then the official editorial staff reviews it? Or the submissions are published without professional check? 감사합니다! Teemeah (토론) 2013년 10월 25일 (금) 20:22 (KST)답변

I left a message on your talk page. :D -Привет(토론) 2013년 10월 26일 (토) 14:18 (KST)답변

위키백과의 쇠퇴[편집]

http://www.technologyreview.com/featuredstory/520446/the-decline-of-wikipedia/

뉴비를 배척하는 분위기(Newcomers Unwelcome), 관리자, 뷰로크랫, 체크유저, 오버사이트 등 수많은 특수권한들이 사실상 관료화(Wikipedia's Bureaucracy)되어 변질됨, 문서 편집과 관련된 정책과 지침들 주위로 관료제적 악습(bureaucratic culture)이 형성되었음. 등을 쇠퇴의 원인으로 꼽고 있군요. 흥미로운 글입니다. 특히 사용자 수가 줄어들었음에도 성장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은, 떠나지 않고 남은 이들이 그만큼 지나치게 많은 일을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커뮤니티가 "사면초가"(beleaguered)라는 지적이 재미있습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3년 10월 26일 (토) 03:25 (KST)답변

백:문턱이 생각나게 하는 글입니다. 지금은 '누구나' 도전할 수 있으나 일정 수준의 '벽'을 넘어선 이들에게만 편집을 허용하는 위키백과가 된 듯한데, 기사 내용에서도 규칙을 줄이자는 해결책은 없었으니(그래서 정책과 지침은 되도록이면 간결하게 유지하자는 것이겠지요.), 피드백만이라도 쉽게 할 수 있게 한다면(예를 들어, 문서 하단에 글을 적으면 토론란으로 넘어간다든지) 문서 내용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jtm71 (토론) 2013년 10월 26일 (토) 12:50 (KST)답변
저는 영어 위키백과처럼 하단에 사용자들이 피드백을 남길 수 있는 시스템을 한국어 위키백과에도 도입했으면 합니다. 백:기술에서 자세한 얘기를 하겠사오니 꼭 참여 부탁드립니다 :)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10월 26일 (토) 13:00 (KST)답변
애초에 벽이 높아져 있다는 지적이 들어오는 상황에서, 그런 내수용 조치는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습니다. 일단 위키백과에 진입을 제대로 하고 나서야 편집을 하든 피드백을 하든 활동을 할 수 있겠죠.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3년 10월 26일 (토) 16:33 (KST)답변
저는 Jtm71님께서 "피드백만이라도 쉽게 할 수 있다면"이라고 의견을 남기셨기에 이에 답변을 드린 것입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10월 27일 (일) 09:12 (KST)답변
딱 읽으니까 드는 생각이, 쳇. 사실 관료화되는 것은 영어판에서 꽤 생겼다고 봅니다. 영어판 전체 문서를 관리하기에 좀 많은 권한 가진 사용자 수 때문에, 외부에서는 이게 일종의 사용자 계급으로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책과 지침 주위에서 관리자 등의 의견을 따르는 건 관리자가 신뢰를 받는 사용자니까 좀 당연한 거고, 뉴비들이건 관리자건 그저 말이 안 되는 의견은 반박당하는 거니까 관리자들이 말이 되는 의견을 많이 내놓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뉴비들이 욕 먹는 걸로 보이는 거죠. 사용자 수가 줄어들 수 있나요? 계정은 순손실이 불가능하잖아요. 탈퇴가 안 되니까. 단지 활동적인 사용자를 말하는 듯한데, 위키백과, 특히 영어판은 성장할 대로 성장해서 더 뭐... 이제 다른 데서 번역해가기만 하면 되죠 뭐ㅜㅜ 이걸 사면초가라고 하는 건 참 뭐하네요. 위키백과는 어느 판에서든 벽을 넘어선 이들에게만 편집을 허용해야만 합니다, 사실. 그래서 보호 정책이 있는 거고요. 피드백을 쉽게 하는 건 뭐, 특수기능을 개발해야죠, 재단의 미디어위키 개발자 분들이. 있는 특수기능부터 도입하고 개발자 포럼에 문서 평가 툴을 개발해 달라는 요청이 늘어나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 Jytim (토론)_기여 5000회! 2013년 10월 26일 (토) 14:56 (KST)답변
저는 외부에서만의 편견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위키백과의 관료제화는 이미 상당 수준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3년 10월 26일 (토) 15:17 (KST)답변
굳이 표현하자면 '관료화'는 필요악이라고 보여지네요. 불가피한 선택이였다고 봅니다.--아드리앵 (토·기) 2013년 10월 26일 (토) 18:04 (KST)답변
어떤 점에서 관료화가 필요했다는 것인지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3년 10월 27일 (일) 00:28 (KST)답변
저와 아드리앵님, 샐러맨더님은 각각 다른 관료화에 대한 의견을 가진 듯합니다. 먼저 저는, 관료화는 사람들이 관리자 등의 말을 잘 따르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관리자의 말이 우선되며, 그게 관료들이 다 해먹(?)는 위키백과라는 걸로 보여, 관료화가 된 것처럼 보인다고 생각한 거고, 샐러맨더님은 좀 부정적인 진짜 관료화를 말씀하시는 거고, 아드리앵님은 약간 낮게, 역할 분업 정도가 좀 심한 걸 관료화라고 보시는 듯합니다. -- Jytim (토론)_기여 5000회! 2013년 10월 27일 (일) 09:00 (KST)답변
정책이나 지침을 좀 정리할 필요도 있는 것 같네요. 총의가 우선이라면서 모든 근거를 정책•지침에서 찾는 것을 보니 의아합니다. 저ㅗ 예외는 될 수 없군요.--콩가루 (토론) 2013년 10월 26일 (토) 18:45 (KST)답변
허... 그거 새로운 발상이시네요. 그런데 보통 정책과 지침이 총의를 바탕으로 작성된 거 아닌가요? 그럼 백:정책과 지침을 어떻게 고쳐서 그때그때의 총의가 우선이라고 써야 하는 부분으로 보입니다. -- Jytim (토론)_기여 5000회! 2013년 10월 27일 (일) 09:00 (KST)답변

관료화라. 영어판을 타산지석 삼아서 경계해야겠네요. 한국어에서는 아직이라 보고 있습니다. --거북이 (토론) 2013년 10월 26일 (토) 22:05 (KST)답변

편집자나 사용자 수는 언론에 노출된 정도와도 관련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위키백과가 한참 성공사례로 관심을 끌던 시절, 참여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관리가 어려워졌고, 그에 따라 위키백과에 어울리지 않는 편집들을 막기 위해 온갖 규정들이 늘어나고, 엄격해지고, 그 결과로 참여자들이 '적정' 숫자를 유지하게 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어 위키백과만 하더라도 당장 어딘가의 프로젝트로 신규 편집자들이 많아지면 오히려 곤란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요. jtm71 (토론) 2013년 10월 26일 (토) 22:34 (KST)답변

네, 그렇죠. 갑자기 관리자를 뽑을 수도 없고 그분들 다 교육할 수도 없고. -- Jytim (토론)_기여 5000회! 2013년 10월 27일 (일) 09:00 (KST)답변
신규 편집자는 무슨 "교육"의 대상이 아닙니다. 기존 편집자임이 신규 편집자를 "교육"시킬 수 있는 어떤 우월함의 자격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3년 11월 2일 (토) 06:34 (KST)답변

자원봉사자로서 출마하여 당선되는 관리자와 같은 체계가 권위주의로 변질되어 가는 것 같다는 우려는 사실상 개별 사용자들의 특별한 언급이 없다 할 뿐 암묵적으로 다수의 사용자들이 동의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관리자를 지칭하는 아이콘이 '빗자루'인지 한번쯤 더 되새겨 볼 계기가 될 것 같네요. --비엠미니 2013년 10월 27일 (일) 00:35 (KST)답변

기술적 권한이 있는 관리자 등 뿐 아니라, 모든 선출직에서 유사한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3년 10월 27일 (일) 00:40 (KST)답변
근데 중재위원 같이 유기한 선출직은 좀 빼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1년 되면 공동체로 돌아오는 분들이니 돌아오셔서 자기가 관료였다고 떠들 분들은 안 뽑을 거고, 그러니까 관료제가 어느 정도 원천적으로 차단되지 않겠습니까. -- Jytim (토론)_기여 5000회! 2013년 10월 27일 (일) 09:00 (KST)답변
펑소에 토론에 녹아있는 늬앙스가 권위를 지니고 있는 듯한 투의 사용자로 변질된다는 뜻이지 관료라고 떠들고 다닌다는 의미가 아니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모습들은 '선출 전' 그러한 모습을 보이는 사용자를 배제하고 뽑아서 차단되는게 아닌, '일반적이었던' 사용자가 '선출 후' 이러한 모습이 되어가는 것이 우려되는 것을 뜻하는 것이었습니다. --비엠미니 2013년 10월 27일 (일) 09:55 (KST)답변
맞아요. 요즘 위키가 너무 안돌아갑니다.-- 김기열 양상국 아웃오브턱별시 유환희 피쳐링 (토론) 2013년 10월 27일 (일) 10:10 (KST)답변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 건지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3년 11월 1일 (금) 03:25 (KST)답변

저는 오히려 위키백과는 관료제가 도입되는 데에 필연성이 있었을 거라는 지적을 하고 싶네요. 초창기 같은 경우 어디에서 부터 시작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서로 모르는 상태에서 어떠한 고도의 지식과 경험을 필요로 하진 않지만 커뮤니티가 커지고 운영하는 데에서 점차 축적된 지식과 경험이 누적되고 자칫 잘못 썼다간 위험한 사태로 번질 가능성을 막기 위해 일부 특수 권한을 신뢰 가능한 사용자에게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좀 더 적절하고 적합한 지식을 독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스스로 규칙을 만들어 나가는 것은 위키백과의 발전에 있어서 필요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위키백과에서 규칙을 계속 만들어 나가는 것이 초보자에게 있어서 진입 장벽이 될 수도 있다고 하지만 반면, 그것들이 초보자에게 위키백과에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있어서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진입장벽을 오히려 낮출 수 있다고 보는 시각도 가능하다고 봅니다.--Leedors (토론) 2013년 10월 27일 (일) 17:00 (KST)답변

학문체계상 중요한 주제인데도 생성되지 않은 문서가 있습니다. 기존 문서의 깊이를 더하는 것도 좋지만, 꼭 필요한 문서인데 생성이 안되어 있다면 깊이가 인 겁니다. 저는 오늘 잘 아는 주제는 아니지만 물리학 분야에서 꼭 필요한 문서를 몇개 만들었습니다. --황제펭귄 (토론) 2013년 10월 30일 (수) 18:45 (KST)답변

위키백과가 폐업 위기군요.[편집]

뭐 제목은 극단적인 상황을 가정한거니까 큰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십니다. 그런데 잦은 관리자,중재위원회의 사퇴. 악성 사용자의 집중 공격,분란 등이 너무 잦네요. 게다가 최근엔 성실하기로 이름난 이형주님이 다중계정 악용 사건에 연루되어 영구 차단 되신 상태입니다. 지금은 너무 늦었지요. 지금으라도 조금씩 위키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셔야 합니다. 먼저 토막글의 문서 내용을 보강하여 위키백과가 부실해지지 않게하여야 합니다. 250000개면 이제 문서 30만개를 바라보는데 A등급에 만족할수 있는 문서는 10000여개 정도입니다. 이것은 거의 모든 문서의 내용이 좋지 않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토막글 혹은 내용에 문제가 있는 글을 잘 수정해야합니다. 그러나 그런 문서들이 셀수 없이 많으니 최소 6개월은 걸릴듯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토막글 틀만 붙인 게으른 우리들의 결과입니다. 시작이 안좋으면 끝도 안좋지요. 시작이 반인데 위키백과는 절망뿐이군요.-- 김기열 양상국 아웃오브턱별시 유환희 피쳐링 (토론) 2013년 10월 27일 (일) 10:17 (KST)답변

너무 극단적으로 비관적이신 것 같네요. 마치 곧 망할 것 처럼 표현하시는데... 별로 그정도까지로 와닿지는 않네요. 그리고 이형주님이 다중계정 사건에 연루되었다고 표현하시는데, 연루된게 아니라, 본인이 다중계정을 사용한게 맞습니다.--아드리앵 (토·기) 2013년 10월 27일 (일) 16:17 (KST)답변
이렇게 비판하시기 보다 사용자들에게 힘을 복돋우어 주시는게 나을 듯합니다. 그리고 한국어 위키백과도 꾸준히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DFSM Con. 2013년 10월 27일 (일) 23:08 (KST)답변
10만개를 추려내는 기준과 그 이외 문서를 뭉뚱그려 '좋지 않은 내용'으로 단정할 수 있는 근거가 궁금합니다. 분량을 기준으로 삼으셨다면, 모든 주제별로 다를 수 있는 분량이 다채롭기에 단순히 분량이 적으면 좋은 문서 분량이 많으면 알찬 문서로 정의할 수 없습니다.--비엠미니 2013년 10월 28일 (월) 00:12 (KST)답변

알고 계십니까 혹은 오늘의 역사의 내용이 5개인 이유.[편집]

(이 의견 기술 혹은 정책에 올려야 하는것 알지만 중요한 내용이므로 일반에 올립니다)

위키백과 대문에 보면 오늘의 역사와 알고 계십니까. 다들 봤을겁니다. 근데 왜 내용은 5개를 유지해야 할까요?-- 김기열 양상국 아웃오브턱별시 유환희 피쳐링 (토론) 2013년 10월 27일 (일) 10:21 (KST)답변
대문 틀 구조에 맞춰서 5개가 적당해서 그런 거 아니였나요? 굳이 더 있어야할 필요도 없고, 전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아드리앵 (토·기) 2013년 10월 27일 (일) 13:46 (KST)답변
파란김효은님, 이 내용은 원래 일반 사랑방에 올리는 거 맞는 듯 한데요. --DFSM Con. 2013년 10월 27일 (일) 23:10 (KST)답변

저의 영어 위키백과와 커먼스의 계정 이름 변경 전까지 Hankyeol계정과 푸른고양이 계정을 다중계정으로 차단하지 말아 주십시오[편집]

오랜만입니다 2006년 초4때 가입했는데 2009년부터 뜸해지더니 지금은 고2 학업때문에 바쁘네요 최근에 계정통합을 했는데 계정 이름이 문제가 되네요... 그래서 말씀드리고 싶은데 당분간 저의 영어 위키백과와 커먼스 계정(Hankyeol)과 한국어 위키(푸른고양이)계정이 계정 통합으로 다중계정처럼 되어버렸네요ㅠㅠ 그래서 당분간은 다중계정으로 차단하지 말고 기다려주세요... 일단 영어 위키와 커먼스에 계정이름 변경과 이 사연을 말해두었으니까요...

그럼 저는 이만 갑니다... 2015년 대학교에 입학한 뒤로 찾아뵐께요...(열혈 위키회원으로써...)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푸른고양이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Daisy2002 님이 추가하였습니다.

2015년에 봅시다. 공부 열심히 해서 원하는 결과 꼭 얻으세요 :) --DFSM Con. 2013년 10월 27일 (일) 23:12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