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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11년 전 (잉여킹님) - 주제: 개명 토론

포털 디자인 정리

마지막 댓글: 15년 전댓글 1개인원 1명이 토론 중

포털 만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A형 (직사각형)
  • 한국어 위키백과 포털의 첫 디자인입니다. 축구 포털 인문학 포털, 천문학 포털 등에서 사용중입니다.
  • B형 (둥근상자형)
  • 현재 제일 많이 쓰는 포털 디자인입니다. 애니메이션 포털, 한국 포털, 지구과학 포털 등 거의 모든 포털에 이 디자인을 사용합니다.
  • C형 (액자형)
  • 아이리디님이 만든 액자틀을 사용하는 포털 디자인입니다. 예전에 애니메이션 포털, 한국 포털 등에서 사용하였으며, 현재는 철도 포털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D형 (대문형)
  • 대문 스타일을 따른 디자인입니다. 언어 포털, 자연과학 포털 등에서 사용중입니다.
  • 독립형
  • 어떠한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개성적인 디자인입니다. 영화 포털이 독립형입니다.

앞으로 포털이 늘어나면 새로운 디자인도 만들어지겠죠 :S -- THEOTERYI     2008년 6월 22일 (일) 00:43 (KST)답변

포털의 대문 표시 방법 논의 필요

마지막 댓글: 15년 전댓글 1개인원 1명이 토론 중
  • 포털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고, 대분류 표털도 두 개 완성된 시점에서, 이 포털을 많은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게 하려면 대문에 표시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예전에 논의가 있었던 것 같은데, 결정된 바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있었다면 알려주세요..)

일단 제 생각에는 대문에 포털고리를 표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Yknok29 (토론) 2008년 6월 26일 (목) 21:28 (KST)답변

들머리/포털 선정 투표

마지막 댓글: 15년 전댓글 137개인원 91명이 토론 중
아래의 내용은 과거의 토론 내용입니다. 새로운 토론은 새 문단에서 다뤄주세요.

들머리/포털의 명칭과 관련하여 들머리와 포털이 많은 찬성을 얻은 바, 그 찬성이 비등비등하여 어떤 방향으로도 확정짓지 못한 채 상당한 시일이 지체되었고 들머리/포털 운영에도 지장을 주었습니다. 따라서, 총의 확인을 위한 절차를 거쳐 양 후보 중 하나를 위키백과 문서의 공식 명칭으로 확정짓도록 하겠습니다.

사랑방에서 논의된대로 투표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투표 기간은 투표 개시시로부터 2주
  2. 투표권자는 투표 개시를 기준으로 30일 이상 기간, 1회 이상의 기여를 한 등록 사용자
  3. 한 선택지가 15표 이상의 찬성을 얻고 다른 선택지보다 5표 이상의 차이를 얻어야 선정
  4. 복수 투표 불허, 타선택지에 대한 반대투표 금지
  5. 어느 선택지도 2주 내에 3번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하면, 5일의 연장 선거를 거침.
  6. 5번의 경우, 5일의 연장 선거 후에도 3번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하면 투표는 무효로 종결.
  7. 그 외의 사항은 위의 규정과 성질에 반하지 않는 한 관리자 선거 절차를 준용

그리고 숙려된 의사결정을 위해 아래 기존 토론 및 투표의 기록을 참고해주세요. 여러 사용자들의 각 선택지에 관한 주장과 지지의 근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형식은 투표의 형태를 빌리지만, 원칙적으로 총의의 확인 절차이므로 자유로운 토론이 얼마든지 가능하고, 투표를 한 선택지에 했더라도 언제든지 변경이 가능합니다. 상호 토론과 자유로운 견해의 교환부탁드립니다. --hun99 (토론) 2008년 9월 24일 (수) 01:02 (KST)답변

개인적으로는 위키백과토론:뷰로크랫에 있는 권한 사용자 한글화도 언젠가는 논의되었으면 좋겠네요 adidas (토론) 2008년 9월 24일 (수) 01:11 (KST)답변
이야기 나온 김에 지금 토론에 들어가도 무리는 없지 않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제 결정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BongGon (토론) 2008년 9월 24일 (수) 01:13 (KST)답변
  • 투표 기간 : 2008년 10월 8일 (수) 01:02 (KST)까지

결과

투표가 종료되었습니다. 들머리 47표, 포털 39표로 합의된 투표 절차에 따라 들머리를 사용하겠습니다. --아들해 (토론) 2008년 10월 8일 (수) 01:03 (KST)답변

들머리

  1. 찬성 --아들해 (토론) 2008년 9월 24일 (수) 01:16 (KST)답변
  2. 찬성 순전히 개인적으로 평가했을 때 이쪽이 더 맘에 듭니다. --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9월 24일 (수) 01:24 (KST)답변
  3. 찬성 사용자:정안영민/왜 들머리인가 <= 여기에 제 의견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포털을 지지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 --정안영민 (토론) 2008년 9월 24일 (수) 01:45 (KST)답변
  4. 찬성 양자가 다 뜻하려는 말을 완전히 나타내지 못하니 차선을 택할 수밖에 없는데, 직관과 익숙함이 대결하는 이 때, 직관을 선택합니다. 지금 이 자리가 아니라 이전과 이후를 염두에 둘 때, 포털의 익숙함은 너무 한시적입니다.--Dalgial (토론) 2008년 9월 24일 (수) 01:49 (KST)답변
  5. 찬성 밑에 제시된 봉곤님과 정안영민님의 의견을 종합하고, 지난 토론을 재확인하며 생각해 본 결과 들머리에 한 표 던집니다. --생활의발견 (토론) 2008년 9월 24일 (수) 02:18 (KST)답변
  6. 찬성 처음 생각과 다르지 않습니다. --알밤한대(토론) 2008년 9월 24일 (수) 07:54 (KST)답변
  7. 찬성 우리말을 써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 윤성현 (토론) 2008년 9월 24일 (수) 08:14 (KST)답변
  8. 찬성 포털과 들머리, 둘 다 와닿지 않습니다. 그래서 고유어를 골랐습니다.----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Knight2000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9. 찬성Noropdoropi (토론) 2008년 9월 24일 (수) 11:23 (KST)답변
  10. 찬성 '링크' 대신 '고리'가 자연스럽게 쓰이고 있습니다. 곧 '포털'보다 '들머리'가 친숙해질 겁니다. 김정민(JM) (토론) 2008년 9월 24일 (수) 13:26 (KST)답변
  11. 찬성포털이 현관이란 뜻이었군요. 검색해보고 알았어요.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구름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12. 찬성 처음 생각과 다르지 않습니다. (2) --iTurtle (토론) 2008년 9월 24일 (수) 16:20 (KST)답변
  13. 찬성 '대문'이 가장 적합한 말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차선인 들머리를 택합니다. '포털'은 일반인들에게 본래 '관문'이라는 뜻보다는 '포털 사이트'만을 연상시킵니다. --KSiOM(Talk) 2008년 9월 24일 (수) 17:25 (KST)답변
  14. 찬성 "포털"보다 더 의미 짐작이 쉬울 것 같습니다. --π Pi.C.Noizecehx 2008년 9월 24일 (수) 18:21 (KST)답변
  15. 찬성 한국어 위키백과인 만큼 한국어의 사용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Jjw (토론) 2008년 9월 24일 (수) 18:48 (KST)답변
  16. 찬성 해당하는 한국어가 있다면 굳이 외래어를 가져와 쓸 필요는 없겠지요. 다만 ‘들머리’라는 단어가 생소한 사람을 위해 이 단어에 대해 설명을 해 줄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 I110 桂陽 / IRTC1015(議) 2008년 9월 24일 (수) 19:12 (KST)답변
  17. 찬성 다른 분들의 의견과 같습니다. - Asta (토론) 2008년 9월 24일 (수) 23:10 (KST)답변
  18. 찬성 j1j2s3 (토론) 2008년 9월 24일 (수) 23:37 (KST)답변
  19. 찬성 --장노사 (토론) 2008년 9월 25일 (목) 10:10 (KST)답변
  20. 찬성 marine (토론) 2008년 9월 25일 (목) 12:22 (KST)답변
  21. 찬성 들머리가 딱 마음에 와 닿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포털" 하면 포털 사이트밖에 안 떠오르기에 들머리에 찬성표를 던집니다. --ted (토론) 2008년 9월 25일 (목) 14:46 (KST)답변
  22. 찬성 고유한 우리말을 자꾸 써서 보급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리스터 (토론) 2008년 9월 25일 (목) 18:10 (KST)답변
  23. 찬성 Ykhwong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거북이 (토론) 2008년 9월 25일 (목) 19:34 (KST)답변
  24. 찬성 들머리는 들+머리로 분리해 볼 줄만 알면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말입니다. --퇴프 2008년 9월 26일 (금) 10:38 (KST)답변
  25. 찬성 외래어는 한국어가 맞습니다. 외국어는 한국어가 아닙니다. 일반적인 의미의 '포털'은 외래어보다는 외국어에 가깝다고 봅니다. --Dus|Adrenalin (토론) 2008년 9월 26일 (금) 12:56 (KST)답변
  26. 찬성 ‘들머리’가 생소한 분들도 있겠다 싶습니다만, ‘들머리’가 더 마음에 드는군요. -- 리듬 (토론) 2008년 9월 26일 (금) 19:35 (KST)답변
  27. 찬성 -- LuciusValens (Talk/Cont) 2008년 9월 26일 (금) 20:00 (KST)답변
  28. 찬성 '들머리가 처음에는 이상하다고 들리겠지만 금방 익숙해지고 또 가급적이면 한국어를 씁시다. --{{풀기:사:Freeland13/서명}} 2008년 9월 27일 (토) 10:23 (KST)
  29. 찬성 “어색하다, 자주 사용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포털을 사용한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어색하고 자주 사용되지 않더라도 한국어 위키백과인 만큼 한국어에 맞는 우리말을 채택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게다가 정안영민님이 정리하신 사용자:정안영민/왜 들머리인가에 대해서도 크게 공감하고 있습니다.--WhiteNight7(Talk) 2008년 9월 27일 (토) 10:37 (KST)답변
  30. 찬성 우리말을 쓰는데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Loewelad / G43 (토론 / 기여) 2008년 9월 27일 (토) 13:03 (KST)답변
  31. 찬성 들머리가 더 익숙하냐 포털이 더 익숙하냐에 관해서는 관심 없지만, 전 오히려 “포털이 포털 사이트라는 단어에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들머리를 지지합니다. 포털이라는 단어가 채택된다면 어찌됬든 포털 사이트와 연관지어 이해하려 할 것이고, 이는 들머리에 대한 이해에 방해가 됩니다. 설령 들머리란 말을 생전 처음 본다해도, 아예 새로운 개념으로 받아들이는 편이 더 낫습니다. 이런 이유도 있고, 다른 이유는 정안영민님, 퇴프님의 이유와 같습니다. -- 피첼 2008년 9월 27일 (토) 20:23 (KST)답변
  32. 찬성 --Nudimmud (토론) 2008년 9월 27일 (토) 22:55 (KST)답변
  33. 찬성 우리말 살려 쓰기 차원에서도 '들머리'가 '포털'보다 훨씬 낫습니다. 반대하시는 분 중에는 '들머리'라는 이름을 이해하기가 '포털'보다 오히려 더 힘들다는 취지로 이야기해 주신 분도 계시지만,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 토박이말을 더 많이 살려 써야 하는 게 아닐까요? -- Bonaventura 2008년 9월 28일 (일) 08:54 (KST)답변
  34. 찬성 -- Nezz21 2008년 9월 28일 (일) 11:53 (KST)답변
  35. 찬성 우리 고유의 말을 쓰는 차원에서도 '들머리'라는 말을 적극저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리꾼'이라는 표현이 널리 쓰이게 된 것처럼요. --Skyjet (토론) 2008년 9월 28일 (일) 12:36 (KST)답변
  36. 찬성 --Dream2999 (토론) 2008년 9월 28일 (일) 17:49 (KST)답변
  37. 찬성 우리말을 보전하자는 의미에서, 외국어인 "포털"보다 생소하긴 하지만 우리말인 "들머리"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 이한결 2008년 9월 28일 (일) 21:40 (KST)답변
  38. 찬성 결국 익숙함의 문제인데, 아무튼 '들머리' 좋습니다. 이승에서의추억 (토론) 2008년 9월 29일 (월) 03:56 (KST)답변
  39. 찬성 어짜피 포탈이란 말을 써도 위키백과의 주제별 대문을 뜻하는 걸로 바로 이해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들머리를 채택해서 우리 토박이말을 하나 더 알게 되는 기회가 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죠 Ugha (토론) 2008년 9월 29일 (월) 09:42 (KST)답변
  40. 찬성 -- Ş.ßULLET. 2008년 9월 30일 (화) 18:06 (KST)답변
  41. 찬성 둘다 의미가 같다면 하나라도 한국어 명칭을 더 사용하는 것이 한국어 위키백과에 알맞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Miracle (토론) 2008년 10월 1일 (수) 22:33 (KST)답변
  42. 찬성 한국어를 애용합시다(?) 들머리에 찬성! --아드리앵 (토론) 2008년 10월 3일 (금) 16:49 (KST)답변
  43. 찬성 개인적으로 들머리라는 말을 구어에서든 문어에서든 접한 바가 거의 없고, 또 "들머리:축구"라고 써놓으면 매우 괴상하게 보일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표를 던지는 까닭은 정안영민 님의 주장대로 '포털'은 압도적 절대다수의 한국어 화자에게 즉각적으로 '포털 사이트'를 연상시키는 말이고 따라서 혼란을 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한동성 (토론) 2008년 10월 4일 (토) 02:06 (KST)답변
  44. 찬성 지금이 포털이 익숙하지만 들머리가 익숙해지기 힘든말은 아닌것같습니다. 그리고 처음 보는 들머리를 보고 들머리에 대해서도 한번 더 알아가는 기회를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Bandoche (토론) 2008년 10월 4일 (토) 21:52 (KST)답변
  45. 찬성 들머리에 찬성합니다. 아니다는 느낌이 막 들지 않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vozdepaz (토론) 2008년 10월 4일 (토) 22:18 (KST)답변
  46. 찬성 들머리,, 포탈이란 단어에서 느꼈던 이질감이지만 우리말이니 자주쓰다보면 익숙해 질겁니다. 찬성~!! 조조 (토론) 2008년 10월 7일 (화) 20:39 (KST)답변
  47. 찬성 이제 결론을 내릴 때입니다. adidas (토론) 2008년 10월 7일 (화) 22:40 (KST)답변

포털

  1. 찬성 이게 낫다고 봅니다.--A. W. ROLAND ː <RECENT> 2008년 9월 24일 (수) 01:04 (KST)답변
  2. 찬성 우리말을 쓰자는 의도는 좋으나 들머리는 뭔가 안 어울립니다. 포털이 제일 나은것 같습니다. necc 【討論】 2008년 9월 24일 (수) 01:20 (KST)답변
  3. 찬성 --가포 (토론) 2008년 9월 24일 (수) 01:26 (KST)답변
  4. 찬성 계속 포털을 지지하고 싶군요. --닭살튀김 (토론) 2008년 9월 24일 (수) 01:34 (KST)답변
  5. 찬성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둘다 뽑고 싶지는 않지만 일단 빨리 정해야 하기 때문에... --Nt (토론) (토론) 2008년 9월 24일 (수) 09:32 (KST)답변
  6. 찬성 들머리에 대한 반감은 크지 않지만, 포털이 그래도 나은 느낌입니다. - 나이키 NIKE787 2008년 9월 24일 (수) 09:34 (KST)답변
  7. 찬성----hyolee2♪/H.L.LEE 2008년 9월 24일 (수) 09:55 (KST)답변
  8. 찬성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8년 9월 24일 (수) 19:17 (KST)답변
  9. 찬성 위키백과가 순우리말을 보급하기 위한곳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정안영민님의 글에도 특히 1,2번의 경우엔 개인의 생각을 일반화 한것 같아서 인지 공감이 가지 않고요. 들머리가 우리말이긴 하지만 포털의 원래 의미 "다른 사이트로의 링크를 제공해 주는 사이트"를 정확히 표현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포털은 다른 곳으로 향하는 문이란 느낌이 좀 더 강한 단어이고요. (en:Portal_(architecture) 참조) 만약에 관문이 후보로 나왔었다면, 그쪽에 찬성표를 던졌을지도 모르겠군요. 대문, 관문 압운도 있고요. --StarLight (토론) 2008년 9월 24일 (수) 19:50 (KST)답변
  10. 찬성 --자손투 Jasontwo 2008년 9월 24일 (수) 21:00 (KST)답변
  11. 찬성 우리말을 사용하는건 좋지만 들머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소덕후 안철수영(토론)(기여) 2008년 9월 24일 (수) 22:48 (KST)답변
  12. 찬성 실제로 들머리라는 표현을 쓰는 한국어 사용자는 얼마나 될까요? 용어는 보는 사람이 이해하기 쉽도록 선정되어야 합니다. 물론 한국어 사용도 중요하지만 용어의 실용성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과학 들머리라는 표현보다는 과학 포털이라는 표현이 보다 어색하지 않아 보입니다. --RedmosQ (토론) 2008년 9월 24일 (수) 23:44 (KST)답변
  13. 찬성 영어이긴 하지만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서는 이것이 더 낫다고 판단됨.--Ph (토론) 2008년 9월 25일 (목) 00:20 (KST)답변
  14. 찬성 - 들머리든 포털이든 사람따라 처음 듣고 헷갈릴 수 있는건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어느 하나가 쉽다거나 어렵다는 것은 이유가 되기 어렵습니다. 다만 "포털"이 백:포털과 그렇게 동떨어진 용어가 아니라는 점에서 이쪽을 지지하겠습니다. 포털사이트는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이고, 둘 다 이용자(독자)를 위해 정보를 묶어서 한눈에 보거나 연관된 정보를 찾거나 그리로 이동하기 쉽게 정돈해서 보여준단 점에서 포털사이트의 역할이나 백:포털의 역할이나 완벽히 같다고는 못 하겠지만 크게 다르지도 않습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실리는 내용의 주제 정도겠군요. (포털 사이트에서는 생활/오락 정보나, 뉴스를 주로 다루죠.) 네이버/다음 등등을 브라우저 첫 페이지로 두는 이유가 과연 인터넷을 켜자마자 검색을 하기 위해서일까요. 거기에 개인적인 선호/반감을 합쳐서 이쪽에 한표 던집니다. --kyudoz (토론) 2008년 9월 25일 (목) 00:39 (KST)답변
  15. 찬성 --케골 (토론) 2008년 9월 25일 (목) 01:01 (KST)답변
  16. 찬성 Kyudoz님 의견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알비스 (토론) 2008년 9월 25일 (목) 13:46 (KST)답변
  17. 찬성 --영재아닌영재 (토론) 2008년 9월 25일 (목) 18:04 (KST)답변
  18. 찬성 kyudoz 씨 의견에 동의합니다. '위키백과 포털'은 '포털 사이트'와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위키백과 포털'와 '포털 사이트'의 의미 차이를 혼동할 사용자보다, '들머리'가 무슨 의미인지도 몰라 혼동할 사용자가 훨씬 더 많다고 예상합니다. --Klutzy (토론) 2008년 9월 25일 (목) 21:40 (KST)답변
  19. 찬성 kyudoz 씨 의견과 동일. --황도준 2008년 9월 26일 (금) 14:05 (KST)답변
  20. 찬성 가능한 순수 한국어 표기도 좋지만, 익숙한 포털에 손을 듭니다. --크렌베리 (토론) 2008년 9월 26일 (금) 18:27 (KST)답변
  21. 찬성 왠지 모르게 들머리라는 표현이 어색합니다.--니셜제이 [Disc·Cont] (토론) 2008년 9월 27일 (토) 07:56 (KST)답변
  22. 찬성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외래어를 무리하게 한국어화하는 것은 큰 무리 아닐까요. 일반에 통용되지 않는 표현을 쓰는 것은 혼란만 줄 수 있습니다. {{積分|討論}} 2008년 9월 27일 (토) 19:59 (KST)답변
  23. 찬성 여기가 소수 이용자들로 운영되는 사이트라면 아마 “들머리”에 표를 던졌겠지만, 위키백과의 주 이용자는 누가 되어야 하겠습니까? 넓게보면 네티즌 전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마땅히 더 대중적인 단어를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포털”과 “들머리” 중 뭐가 더 대중적이냐 한다면 검색 사이트 결과가 말해주네요. “포털 (포탈)” 검색 결과가 3천만 개가 넘는 반면, “들머리”는 25만 개 정도입니다. 이 압도적인 차이를 메꿀 만큼의 효용이 “들머리”에 있는건가요? 다른 의견은 kyudoz 님의 글로 대신합니다.--프라피룬 (토론) 2008년 9월 27일 (토) 21:06 (KST)답변
  24. 찬성 위키백과를 찾아 오는 사람들 가운데, 우선 비로그인 사용자가 가장 압도적으로 많고, 10회 이하의 기여자가 등록사용자 중의 70%에 육박합니다. 100회 이상의 기여를 보인 사용자는 등록사용자 중의 고작 6.8%에 불과합니다.(통계 자료 참조) 그리고 특수 문서 통계에서 확인되듯이, 한국어 위키백과의 등록사용자는 46,095명인데 그 중 활동 사용자(Active users)로 분류되는 사용자는 162명이 불과합니다. 이것은 명칭과 구조를 비롯한 위키백과의 시스템 제반은 익숙한 사용자가 아닌, 어쩌다가 방문하는 압도적 다수에 초점을 맞추어 짜여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들머리라는 표현은 어렵지 않은 단어일지는 몰라도 적어도 그 의미에 관해 이해를 위한 사고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가끔씩 어쩌다가 방문하는 사용자로의 상당수는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 짧은 방문이 될 수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방문하게 될 터인데, “들머리가 무얼까?”라는 사고 과정도 총 방문객을 누적적으로 보면 상당한 에너지의 소모일 수가 있습니다. 포털이라는 말은 kyudoz님의 말씀처럼, 현재 포털을 설명하기에 부족한 단어는 아닙니다. 여러 항목을 한 페이지에서 모아 보여주는 것이며, 네이버 시작화면과 위키백과 포털 화면 간의 본질적 차이가 있어 보이지도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어쩌다가 스쳐가는 수많은 방문객을 위한 위키백과가 되어야 하고 그것이 백과사전의 본질입니다. 백과사전은 박학다식한 집필가가 아닌, 어쩌다가 동네 도서관에서 사전을 펼칠 지도 모르는 꼬마를 위해서도 쓰여져야 합니다. --hun99 (토론) 2008년 9월 27일 (토) 22:17 (KST)답변
    자료제시 및 꼬마를 위한 마음에는 공감이 갑니다. 모두를 위해 '포털'을 선택해야 한다는 말씀이시군요. 하지만, 저는 모두를 위해 '들머리'를 택하겠습니다. 그것은 박학다식한 표현이 아니라 '들어가는 머리'를 줄인 것 뿐이거든요. 비슷한 조어 방식으로는 '갓길'(가장자리에 있는 길)이 있지요. 김정정민(JM) (토론) 2008년 10월 7일 (화) 00:36 (KST)답변
  25. 찬성 새벽에 IRC에서 한참 결정했는데 포털이 나을것 같습니다. --초등 5학년인 발트 (냠냠) 2008년 9월 28일 (일) 00:41 (KST)답변
  26. 찬성 오랜만에 들어오니 투표하고있네요; 들머리보다는 포털이 사람들이 더 알아보기 쉽겠죠; --▒DD ¤ RR▒_♪♬ 2008년 9월 28일 (일) 13:57 (KST)답변
  27. 찬성 포탈이 더 익숙하고 널리 사용되는 용어이기 때문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회니 (토론) 2008년 9월 29일 (월) 01:34 (KST)답변
  28. 찬성 '포털'과 '들머리'사이에는 어감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페미니즘'을 '여성주의'라는 우리말로 완벽히 대체할 수 없는 것처럼요. 또한 '들머리'라는 말 자체가 굉장히 생소하다고 생각합니다.길 가는 사람한테 '들머리'가 뭐게? 라고 물어보았을 때 '포털'을 떠올릴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외래어를 순우리말화하려는 의도는 좋지만 굳이 널리 자리잡아 쓰이는 단어를 어색한 우리말로 바꿔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국립국어원 우리말 다듬기의 한 예를 보면 '퓨레'를 '과립즙'으로 다듬었습니다. 어색하지 않나요? --CLAW_the_Ultimate ( talks ♬ ) 2008년 9월 29일 (월) 02:39 (KST)답변
    당연히 처음 듣는 말이니 어색할 수 밖에 없지요. 처음에 네티즌의 우리말인 누리꾼도 어색했지만, 지금은 많은 곳에서 사용되고 있는 말이잖습니까? --WhiteNight7(Talk) 2008년 9월 29일 (월) 15:59 (KST)답변
    문제는 한국어 위키백과가 그럴 만한 능력이 있냐는거죠. 국립국어원과 한국어 위키백과의 영향력은 엄연히 다릅니다. 우리가 그들처럼 큰 영향력을 지닌 단체라면 저도 거침없이 들머리에 한표 던졌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못하다는거죠. BongGon (토론) 2008년 9월 29일 (월) 16:06 (KST)답변
    '그럴만한 능력'이라 하신 것은 '권한' 또는'자격'을 말씀하시는 듯한데요. 전세계 한국어 사용자가 대한민국의 국립국어원에게 언어 순화할 권한을 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들은 언어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위키백과 사용자들 역시, 한국어 사용자들의 공동체이며, 백과사전 집필자들의 공동체의 총의로서 그 자격은 어느 정도 달성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도 처음 위키백과를 사용할 때에는 '링크'가 '고리'라고 쓰여 있어서 조금 어색하긴 했지만, 지금은 결국 그것에 찬성합니다. 백과사전 내용은 민주주의로 하는 것이 아니지만, 새로운 것(어쨌든, 분명히 한국어로서 '포털'과 '위키들머리(가칭)' 사이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명칭을 공모하여 정할 때는 민주주의로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또 현재 그렇게 진행되고 있지요. 김정정민(JM) (토론) 2008년 9월 30일 (화) 02:23 (KST)답변
    권한, 자격이 아닌 '능력' 그 자체로 보면 됩니다. 공신력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니지... 아무튼 그들에게는 언론사를 통한 홍보와 계도 등 그런 능력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한국어 위키백과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소수로, 그럴 능력이 되지 못합니다. 언어는 한 사람이 바꾼다고 바뀌는 게 아니라는게 새삼 떠오르는군요(소위 언어의 사회성이라고 하죠). 사실상 위키백과에 계신 수십명의 분들도 한국어 온라인 세상에서는 결국 수많은 이들 중 단 하나에 가까울 뿐입니다. BongGon (토론) 2008년 9월 30일 (화) 02:53 (KST)답변
    공신력이 없다는 봉곤님 말씀을 이해했습니다. 기존의 '포털'을 '들머리'로 바꾸어 지칭하자는 논의가 아니라, 명칭 공모이므로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객이 전도된 느낌도 없지 않습니다만, 실제로 '명칭선거투표'가 진행되고 있네요. 김정정민(JM) (토론) 2008년 9월 30일 (화) 09:53 (KST)답변
  29. 찬성 이게 낫다고 봅니다.-- WonRyong (토론) 2008년 9월 30일 (화) 08:47 (KST)답변
  30. 찬성 저의 최초의 '포털' 관련 참여군요. 사실, 저는 '들머리'라고 했을때 "들머리? 들머리가 무슨 뜻이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들머리가 무슨말인지 처음 딱 봤을때 몰랐어요. 하지만, 포털은 네이버나 다음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확 느껴지더군요. 저는 위키백과가 언론을 주도, 선도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위키백과는 종속되어야 하는 곳일뿐이죠. '들머리'라는 말을 사용하려고 선도하기보다는 그래도 보편적인 사람들에게는 친숙한 '포털'이 낫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해피해피 (토론) 2008년 9월 30일 (화) 18:03 (KST)답변
    해피해피님의 말씀은 이해하나 이번 경우는 별개라고 생각됩니다. 위키백과가 종속되는 것은 편집 지침의 위키백과:독자연구 금지 관련된 것이고 이번 경우는 위키백과 내부 체계의 이름 정하기 문제이기 때문입니다.--59.17.141.200 (토론) 2008년 10월 5일 (일) 15:36 (KST)답변
  31. 절대 찬성 위와 같습니다. 연습장 (토론) 2008년 10월 2일 (목) 16:41 (KST)답변
  32. 찬성 위와 동일 Kwj2772 (d) 2008년 10월 2일 (목) 17:25 (KST)답변
  33. 찬성 포털으로 의견을 선회합니다. --개구리 2008년 10월 2일 (목) 17:29 (KST)답변
  34. 찬성 --Worldbeater (토론) 2008년 10월 3일 (금) 21:52 (KST)답변
  35. 찬성 위쪽의 Kyudoz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이미 익숙해진, 즉 여기에 참여한 사용자분들 뿐만 아니라, 이 곳을 방문하는 수많은 일반인들의 관점에서 본다면 단연 포털쪽이 친숙하지 않을런지요. 많은 분들이 일반인들이 아는 포털과, 현재 논의되는 포털은 다소 다르다고들 말씀하십니다만, 아래 BongGon님 말씀처럼 결국 같은 맥락이 아닐까요? '들머리'를 사용하자는 분들의 취지야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일단은 포털에 한표 남깁니다.--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Subway06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36. 찬성 Clockoon (토론) 2008년 10월 3일 (금) 23:07 (KST)답변
  37. 찬성 이형주님과 견해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United97 (토론) 2008년 10월 4일 (토) 19:53 (KST)답변
  38. 찬성 처음으로 위키백과 토론에 참여해보는 Henry0212입니다. 윗님들의 의견처럼 위키백과는 특정한 소수가 이용하는 사이트가 아니며, 따라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포털'이란 단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말을 보존하고, 그것을 사용하는 것은 좋지만, 이미 익숙해져 있는 외래어/한자어 등을 굳이 순우리말로 바꿀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Henry0212 (토론) 2008년 10월 5일 (일) 05:11 (KST)답변
    '들머리'를 쓰자는 제안이 처음에 나온 의도부터가 바로 '포털'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어서'입니다. 대부분의 한국어 언중에게 다른 의미(포털 사이트)로 굳건하게 자리잡고 있는 말이므로, 혼란을 줄이려면 다른 용어를 쓰는 게 낫다는 것입니다. '우리말의 보존'과는 별 관계가 없습니다. --한동성 (토론) 2008년 10월 7일 (화) 13:36 (KST)답변
  39. 찬성 애초 포털을 원했다가 이도 저도 싫어 취소했지만, 다시 포털로 선회합니다. 둘 다 마음에 들지 않지만, 들머리는 더더욱 아닌것 같네요. BongGon (토론) 2008년 10월 7일 (화) 00:55 (KST)답변

보류/무효

투표권 규정 참조--hun99 (토론) 2008년 9월 26일 (금) 09:26 (KST)답변
  • 무효찬성 들머리가 익숙하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외래어보다는 순우리말을 쓰는게 났지 않을까요..? __샤용자:꺄솜 2008년09월 27일 토요일 17:05 (토)
투표권 규정 참조(30일 미만의 가입기간)--hun99 (토론) 2008년 9월 27일 (토) 17:07 (KST)답변
투표권 규정 참조--초등 5학년인 발트 (냠냠) 2008년 9월 28일 (일) 18:06 (KST)답변
  • 무효찬성 어떤 낱말이 단지 익숙하다, 혹은 낯설다는 구실은 결정적인 기준으로 작용할 수 없다고 봅니다. 초창기 누리꾼들에게 '대문'보다 '포털'이란 낱말이 익숙했던가요? 지금처럼 검색엔진사이트가 '포털'이라고 불리게 된 이유는 '대문'이란 낱말로 아우를 수 없는 개념을 새롭게 인식시키려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너무 광범위하게 익숙해서 오해할 여지가 있는 낱말'은 가장 마땅찮은 선택지입니다. 이미 '포털'이라는 낱말이 어떻게든 불필요하거나 적절치 않은 범위로 굳어진 뜻을 갖고있기 때문에 '들머리'가 낫습니다. --Imc84 (토론) 2008년 9월 29일 (월) 01:25 (KST)>답변
투표권 규정 참조(투표 시작 전 0회 기여) BongGon (토론) 2008년 9월 29일 (월) 01:37 (KST)답변
투표권 규정 참조(투표 개시후 가입한 사용자) 아들해 (토론) 2008년 10월 6일 (월) 21:36 (KST)답변

의견

  • 의견 어느 의견이 결정되든지 모두 존중합니다. 다만, 이번 이름공간 결정을 통해서 앞으로 한국어 위키백과의 각종 네임스페이스(위키프로젝트 등)를 한글화할 것인지, 아니면 외래어 그대로 음차하여 수입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도 같이 이루었으면 합니다. BongGon (토론) 2008년 9월 24일 (수) 01:07 (KST)답변
뭐든지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탈이 나기 마련입니다. 당연히 적절하고 쉽게 쓸 수 있는 우리말이 있으면, 생경한 외국어를 쓰는 것보다 바꿔쓰는 것이 당연합니다. 반대로, 이미 외래어가 널리 받아들여진 경우라면, 그 말은 한국어의 일부라고 봐야할 것이고요. --정안영민 (토론) 2008년 9월 24일 (수) 01:48 (KST)답변
  • 의견 새 제안인데, 이 포털/들머리는 사실상 대문과 문서의 중간에서 연결을 해준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연결고리 혹은 고리라는 이름으로 대체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BongGon (토론) 2008년 9월 24일 (수) 02:45 (KST)답변
고리는 뭔가 연결하는 붙박이로서의 느낌보다는 작은 도구와 같은 느낌이 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마당이나 마당도 좋을 것 같긴 한데 왠지 게시판 같은 느낌도 드네요.^^;--알짬선생 (토론) 2008년 9월 24일 (수) 04:16 (KST)답변
  • 의견 중대문, 처음, 들어가기, 첫걸음, 첫발, 문턱 ... 수많은 낱말들이 떠오르네요. 그냥 의견입니다. --ted (토론) 2008년 9월 24일 (수) 08:22 (KST)답변
  • 의견 ‘들머리’를 제안했던 국립국어원은 정작 홈페이지에서 ‘첫화면’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어요. --Puzzlet Chung (토론) 2008년 9월 24일 (수) 09:37 (KST)답변
  • 의견 뭐, 둘 다 와닿지는 않지만, 어느쪽이 결정되든 따르겠습니다. 또한 외래어는 각각의 사안에 따라 정하는 쪽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정해야 하는 우리는 조금 더 고생하겠지만, 위키백과는 읽는 사람들은 조금 더 편리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Knight2000 (토론) 2008년 9월 24일 (수) 10:18 (KST)답변
  • 의견 적지 않은 분들이 ‘포털’이라는 말이 우리가 도입하려는 것을 잘 설명해 주지만, 외래어이기 때문에 ‘들머리’를 쓰자는 주장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즉 논쟁의 구도를 ‘외래어 대 토박이말’로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물론 이것도 하나의 판단 기준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제 주장은, 사용자:정안영민/왜 들머리인가에도 적었습니다만, 포털이라는 말이 우리가 도입하려는 페이지 이름으로 적절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 --정안영민 (토론) 2008년 9월 25일 (목) 00:27 (KST)답변
투표란에서도 적었지만 개인적으로 느끼는 쉽고 어려움은 말 그대로 개인차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선택의 기준이 되기 힘들고, 포털사이트와 백:포털의 기능이 어느 정도 비슷하다는 점에서 포털이란 단어가 말씀하시는 것처럼 부적절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 "사이트"냐 "페이지"냐를 굳이 따져야 하는지 의문스럽군요. --kyudoz (토론) 2008년 9월 25일 (목) 00:59 (KST)답변
그것은 제가 위키백과에서 처음 ‘포털’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받은 인상 때문입니다. ‘들머리’나 ‘대문’과 같은 말은 어떤 주제에 대한 입구라는 느낌이 드는 반면, ‘포털’이라는 말은 해당 주제에 대한 다양한 컨텐츠가 생산되고 커뮤니티가 활성화된 사이트와 같은 인상을 줍니다. 즉 처음 ‘축구 포털’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의 느낌은 현재와 같은 하나의 ‘시작 페이지’가 아니라 축구에 대한 종합적인 논의가 이루어지는... 오히려 (똑같지는 않지만) 현재의 ‘축구 프로젝트’를 더 연상시킨다는 것입니다. 포털이라는 말에서 ‘대문’의 의미를 직접적으로 떠올리는 사람은 적지 않을까요?
물론 언어 감각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만, 제가 느낀 포털과 들머리라는 단어의 느낌은 위와 같습니다. :) --정안영민 (토론) 2008년 9월 25일 (목) 06:43 (KST)답변
같은 논리라면, 위키프로젝트의 경우에도 부적절하니까 사용되지 말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BongGon (토론) 2008년 9월 25일 (목) 01:22 (KST)답변
저는 정안영민님의 논리 '포털=대문=들머리'에 공감합니다. 그 논리에 따르면 '위키프로젝트'도 부적절하다는 말씀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김정민(JM) (토론) 2008년 9월 25일 (목) 09:17 (KST)답변
'포털'이 단지 외래어이기 때문에 반대하시는 분들을 두고 말씀하신 것이라 보여집니다. 그러한 논리라면 '위키프로젝트'도 부적절한 명칭이 아니냐는 것이지요. 201KEI (토론) 2008년 10월 5일 (일) 03:48 (KST)답변
위키프로젝트의 경우에도 포털 도입보다 훨씬 앞서서 '위키모둠' '위키두레' 등의 명칭 변경 토론이 있었습니다. 결국 결론을 내지 못하고 토론이 식어버렸지만... --Dus|Adrenalin (토론) 2008년 9월 26일 (금) 12:58 (KST)답변

찬반을 떠나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들머리' 찬성자 쪽이 대체로 연장자 쪽이 아닐까? 물론 확인하기도 힘들고(그럴 필요도 없고) 그것이 '들머리'를 찬성하는 근거가 될 수도 없습니다만, 요즘 세대는 아무래도 옛날보다 영어와 인터넷을 빨리 그리고 많이 접하기 때문에, '포털'이 '들머리'보다 익숙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들머리-들어가는 머리, 입구'도 충분히 익숙하게 느껴지거든요. 장승 한 쌍이 서 있는 마을어귀가 떠오른다고 표현하면 공감하실까요?^^ 김정민(JM) (토론) 2008년 9월 25일 (목) 14:36 (KST)답변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와 IRTC1015님은 고등학생입니다^^ 물론 '대체로'를 뒤집기에는 부족할 것 같지만... --Dus|Adrenalin (토론) 2008년 9월 26일 (금) 12:58 (KST)답변
  • 의견 지나간 일일 수 있겠으나, 곁문 - 드나들기 편하도록 대문 옆에 낸 작은 문 - 이나 한마당 (예: 문화재청 어린이 한마당)을 제안했다면 어떠했을까 싶습니다. jtm71 (토론) 2008년 9월 25일 (목) 17:12 (KST)답변
  • 의견 조금 극단적일 수도 있겠으나, 우리는 위키백과가 위키백과를 처음 접한 네티즌에 대해 배려하고 있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곰곰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위키백과가 위키백과 내의 사용자만의 공간이 아닌 한국의 네티즌 전체에 대한 백과사전이라고 생각한다면, 아무래도 대중적인 표현이 아니면 의미 자체가 폐쇄적으로 되기 쉬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포털도 좋은 표현은 아닙니다만, 그나마 한국어판 위키백과 쪽에서도 비교적 새로운 개념이고, 이러한 개념을 알리려면 대중적으로 의미가 어느 정도 알려진 표현이 사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RedmosQ (토론) 2008년 9월 27일 (토) 21:18 (KST)답변
오히려 네티즌이 생각하는 포털은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검색을 하고, 블로그나 카페 뉴스 자료등이 있는 사이트로 생각하지 위키백과의 들머리/포털과 같은 형태로 생각할까요? 그렇다면 굳이 포털이라는 표현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차라리 위키백과만의 단어를 새롭게 만드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WhiteNight7(Talk) 2008년 9월 27일 (토) 21:24 (KST)답변
포털엔 종합적인 무언가가 있는 그런 사이트로 생각하죠. 위키백과도 내용만 다를 뿐, 그 맥락은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BongGon (토론) 2008년 9월 27일 (토) 22:27 (KST)답변
  • 의견그런데 포탈 사이트의 포탈과 이 포탈이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진말인가요? 제가 생각하기론 아닙니다만. 흔히 말하는 포탈 사이트는 종합포탈 사이트의 줄임말로 알고 있고요. --StarLight (토론) 2008년 9월 27일 (토) 23:34 (KST)답변
물론 어원적으로 포털 사이트의 포털(portal)은 현관을 의미하지만, 이를 인식하고 있는 한국어 화자는 드물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에게 네이버와 같은 포털 사이트는 ‘링크만 있는 시작 페이지’라는 의미에 대응된다기보다는, ‘검색하는 곳’이나 ‘각종 컨텐츠와 커뮤니티를 직접 갖고 있는 종합 사이트’로 인식됩니다.
우리가 만들려는 들머리/포털은 각 주제별 하나의 시작 페이지에 불과합니다. 이런 페이지에 ‘포털’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붙이는 것이 적절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주제별로 ‘들어가는 페이지’일 뿐이지요. :) --정안영민 (토론) 2008년 9월 27일 (토) 23:51 (KST)답변
포털이 거창하다니요, 다른곳에서도 많이 쓰이고 있는데요 :D --StarLight (토론) 2008년 9월 27일 (토) 23:53 (KST)답변
다른 곳에서 많이 쓰이고 있다고 하셨는데, 해당 주제에 대한 종합적인 사이트가 아닌, 하나의 페이지에 불과한데 포털이라는 이름을 붙인 곳이 있다면 한두 곳만 일러주시겠습니까? :) --정안영민 (토론) 2008년 9월 27일 (토) 23:56 (KST)답변
http://www.rankey.com/rank/main.php 나 검색사이트에서의 포탈, 포털 검색 결과를 참고해 주세요 ^^; --StarLight (토론) 2008년 9월 28일 (일) 00:14 (KST)답변
아 랭키 사이트는 아주 종합포털로 분류가 되어 있군요; --StarLight (토론) 2008년 9월 28일 (일) 00:15 (KST)답변
말씀하신 곳에 있는 것들은, 페이지가 아니라 해당 주제에 대한 사이트입니다. :) --정안영민 (토론) 2008년 10월 3일 (금) 23:06 (KST)답변
지금 만드려고 하는 포탈(들머리)가 해당 주제의 도입부분을 만드려는것 아니였나요? --StarLight (토론) 2008년 10월 5일 (일) 01:36 (KST)답변
노다지의 어원이 no touch임을 생각할때 원어의 뜻이 이렇다고 한국어 뜻도 꼭 이러란 법은 없습니다. 그리고 전 오히려 새로운 개념이기 '때문에' 새로운 이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오해를 일으킬 가능성이 잠재된 '유사한 개념에서 따온 명칭'은 진정한 배려는 아닐 것입니다. 이런 새로운 개념이 위키백과에 도입되어 있으며, 이것을 우리는 아무개라 부른다라고 설명해주는 편이 낫습니다. (포털이란 명칭을 쓴다고 해도 설명이 없으면 제대로 된 배려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Dus|Adrenalin (토론) 2008년 9월 28일 (일) 00:00 (KST)답변
유사한 개념이 아니라 같은 개념 아닌가요;; 정보의 관문이라는 관점에서요. --StarLight (토론) 2008년 9월 28일 (일) 00:17 (KST)답변
그러고 보니 이미 투표가 진행되서 늦은것 같지만, 관문이란 말도 나쁘진 않을 듯 하네요. 대문-관문 압운도 있고요 :D --StarLight (토론) 2008년 9월 28일 (일) 00:29 (KST)답변
  •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포털’이라는 단어는 한국어 화자에게 우리가 도입하려는 페이지를 설명하기에는 부적당합니다. 최근에 제 의견과 같은 맥락의 글을 발견했습니다. 《네이버 공화국》 5페이지에 보면, 포털이 ‘관문’이라는 뜻으로 사용되던 시절도 있었지만, 포털 사이트가 정보검색 및 커뮤니티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포털’이라는 단어는 현재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개념으로 쓰인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정안영민 (토론) 2008년 10월 3일 (금) 23:55 (KST)답변
    • 요새는 그런 개념도 있습니다만, 어쨌거나 그런것도 포털이 갖는 기능의 일부는 아닐까요? 그 정도의 기능 추가가 포털이 갖는 애초의 의미를 심각하게 벗어났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BongGon (토론) 2008년 10월 4일 (토) 01:11 (KST)답변
  • 의견 저도 정안영민님 의견에 동의해요.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저에겐 포털이라고 하면 모든 분야를 다 아우르는 느낌이 강해요. 그런데 위키백과의 포털은 특정분야에 한정돼 있는 것이기 때문에 어색해요. 기존 국어사전에 있는 들머리라는 단어를 가지고 위키백과 특정 분야의 앞부분이라는 의미의 반(半) 고유명사처럼 쓰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포털이라는 말을 가지고 위키백과의 포털을 표현하기에 기존 네이버나 다음 같은 이미지가 너무 강해요. 들머리라는 단어가 생소하다는 사람도 있지만 들머리는 들목으로 줄여쓰기도 하고 들목은 들어가는 길목으로 풀어서 이해하기도 좋아요. 또 운전자들이 많이 접하게 되는 나들목이라는 단어도 나가고 들어오는 길목이라는 뜻이 아닌가요?--59.17.141.200 (토론) 2008년 10월 5일 (일) 15:03 (KST)답변

위 토론은 보존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편집하지 말아 주세요.

저도 윗분의 의견에 동의 해요. 포털은 솔직히 네이버, 구글처럼 굉장히 넓은 범위를 다루는 것으로 받아 들이는 사람이 많잖아요. 게다가 들머리라는 어감이 어색한 것이 문제라면 아직 많이 사용하지 안아서 어색해서이지 그 용어가 앞으로 계속 어색하다는 의미가 아니니까요.(:)

들머리 이름 공간

마지막 댓글: 14년 전댓글 13개인원 7명이 토론 중

들머리 이름 공간을 사용하기로 총의가 모아졌었나요?

예) 들머리:축구

--케골 (토론) 2008년 10월 8일 (수) 11:23 (KST)답변

아직 "들머리"라는 네임스페이스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압니다.--A. W. ROLAND ː <RECENT> 2008년 10월 8일 (수) 23:39 (KST)답변
아무리 위키백과:XX들머리 는 난선스. 빠른 시일내에 들머리:XX에 바꾸는 필요 있습니다.----hyolee2♪/H.L.LEE 2009년 9월 27일 (일) 13:19 (KST)답변
이름 공간이야 편하다고 하시는 분이 많은 쪽으로 총의를 모으면 어느 쪽이든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것도 번잡한 점이 있긴 하지만 잘 쓰고 있으니까요. 오히려 들머리를 활성화 시킬 뾰족한 방안이 없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Jjw (토론) 2009년 9월 27일 (일) 23:24 (KST)답변

들머리가 활용되지 않고 방치된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흘렀군요. ㅡ.ㅡ; 들머리 생성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다리기엔 직접 들머리를 만들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없는 것 같고, 더군다나 영어 위키백과처럼 들머리를 쉽게 작성하는 메뉴얼, 좋은 들머리에 대한 지침이 자세하지 않은 점이 아쉽습니다. 일단은 대문에 노출될 수 있도록 대략의 분류 체계에 맞는 들머리를 만들어야 하니, 들머리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도전을 해주시와요. 물론 저도 시간이 난다면 만들 의향이 있습니다. ㅠㅠ 지금 상황에서 들머리 이름 공간을 넣어서 바뀌는건 없지만 일단은 찬성. --닭살튀김 (토론) 2009년 9월 28일 (월) 00:30 (KST)답변

이름공간을 바꾸는데는 관리자의 권한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토론의 경우 토론:들머리:들머리로 표시되는군요; 그리고 이 문서는 다른 언어판처럼 위키백과:들머리로 놔두는게 낫지 않아요? --닭살튀김 (토론) 2009년 9월 29일 (화) 01:17 (KST)답변
네Yknok29 (토론) 2009년 9월 29일 (화) 01:23 (KST)답변

이름공간을 추가하려면 버그질라에 요청을 해야합니다. 그냥 한국어 위키백과 내에서 관리자의 권한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현 시점에서 들머리:인문학은 잘못 이름 붙여진 문서로, 일반 문서처럼 취급됩니다. 예를 들어, ‘임의 문서로’를 눌렀을 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 --정안영민 (토론) 2009년 9월 29일 (화) 06:02 (KST)답변

헉, 그 그렇군요... 버그질라에 영어로 요청 좀 해주실 분 계시나요? 음...ㅠㅠ 베타상태라 그런지 위키버시티에서는 만들기만 하면 되었는데, 여기에서는 안되네요...Yknok29 (토론) 2009년 9월 29일 (화) 15:27 (KST)답변
제가 신청했습니다.여기에다가 했는데요. 제가 제대로 했는지 잘 모르겠어요. 확인 및 Vote를 부탁드립니다.Yknok29 (토론) 2009년 9월 29일 (화) 16:08 (KST)답변

들머리 문서 유실현상

마지막 댓글: 14년 전댓글 2개인원 1명이 토론 중

'들머리' 이름공간이 도입되기 전에 들머리: 를 앞에 붙이고 있던 문서들이 접근 불가능한 문제가 있습니다. 유실된 문서 목록은 여기에 있습니다.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없어진 들머리를 새로 생성하지 말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정한솔 2009년 12월 15일 (화) 02:57 (KST)답변

이 문제는 해결되었습니다. -- 정한솔 2009년 12월 16일 (수) 14:06 (KST)답변

틀:들머리 아랫고리

마지막 댓글: 14년 전댓글 1개인원 1명이 토론 중

{{들머리 아랫고리}}는 합의하에 만들어 진것입니까? 분류별 아랫고리는 이해하지만, 전체적인 아랫고리가 임의적으로 편집된 것 같습니다. 대분류만 넣었으면 하네요. --NuvieK (토론 · 기여) 2010년 1월 28일 (목) 14:24 (KST)답변

들머리는 죽었는가?

마지막 댓글: 12년 전댓글 13개인원 5명이 토론 중

이 주제는 한국어 위키백과에 들머리가 도입되기 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주제입니다. 활발한 논란과 토론을 기대합니다.(죽은 것보단 낫잖아요 :)

들머리의 방문자 수는?

Wikipedia article traffic statistics라는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위키백과:들머리에서 적당히 하나를 잡아서 넣어봤습니다. 들머리:수학의 경우, [1]에서 '하루 평균 10명'을 잡고 있습니다. 들머리:축구나 그 상위분류인 들머리:문화예술도 비슷한 수치입니다.

들머리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사실 그 들머리와 연관되는 위키프로젝트 방문자도 방문자 수가 비슷하게 나타납니다. 그러면 위키백과에 방문자 수 자체가 없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본어 위키백과의 축구 들머리와 위키프로젝트 축구를 비교해본다면요.

위키프로젝트와 들머리에는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위키프로젝트는 기본적으로 문서들의 조율을 위해 존재하기 때문에 당장의 '참여자'가 없어도 됩니다. 하지만 들머리는 다릅니다. 위키프로젝트가 편집자들과 편집될 문서들을 위한 장소라면, 들머리의 주 타겟은 방문자입니다. 들머리는 그 주제에 관심이 있는 방문자를 위해, '시작 페이지'의 역할을 해 주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작 페이지 자체가 방문자가 없다는 것은 꽤나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닭과 달걀 문제가 들어갑니다. 들머리가 발전하려면 방문자가 있어야 하니까요. 하지만 들머리는 사실 한번만 잘 만들어두면 그 후로는 거의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편한 곳이기도 합니다. 들머리에 채워지는 컨텐츠가 자주 바뀌어야 할 필요도 없고요. 이에 대해서는 영어 위키백과에서도 관련 토론이 있습니다(en:Wikipedia talk:Portal/Archive 5#Does a portal need to be actively edited in order to be useful?).

들머리는 정말로 방문자를 위해 있는가?

들머리는 무엇일까요? 저는 들머리를 만든 분들에게 이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들머리를 만든 분들도 대부분은 들머리가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앞서 짚었듯이 들머리는 기본적으로 방문자들을 위한 곳입니다. 정말로 그럴까요?

현재 많은 들머리가 그 주제에 연관된 '위키프로젝트'를 링크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 세부 컨텐츠에 '편집' 버튼이 달려 있는가 하면 토막글/필요한 글 목록이 있기도 합니다. 명백하게 '위키프로젝트 대문'의 느낌이 납니다. (물론 토막글 같은 부분은 컨텐츠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컨텐츠와 인력이 부족했다면 들머리를 만들 필요도 없었습니다.) 이외에도 자리를 채우기 위해 그냥 갖다놓은듯한.. 혹은 남들이 다 만드니까 따라 만든듯한 컨텐츠가 너무 많습니다. 들머리가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은 지식들의 체계적인 소개이지, 잡다한 '알고 계십니까' 같은 게 아닙니다. 그런 흥미 위주의 내용은 한 군데로 충분합니다.

(여담인데 위키백과:들머리#들머리 디자인 구성에 있는 거 중에 주제가 말도 안 되는 건 싹 지웠으면 좋겠어요. 들머리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고 들머리가 뭘 위한 건지 착각할 수 있어요)

들머리는 필요한가?

들머리는 애초에 성공하기 어려운 컨셉이었습니다. 들머리 참여자는 올지 모르는 방문자를 위해 대문 컨텐츠를 채워야 하죠. 하지만 위키백과에 방문한 분들은 위키백과에서 어떤 특정한 문서를 보기 위해 방문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들머리에 올 이유가 없어요. 들머리 주제가 협소하고 다를 주제가 많지 않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en:Wikipedia:Miscellany for deletion/Portal:Human Body의 마지막 의견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언어 위키백과를 이용하거나 번역하시는 분들은 그 언어 들머리를 이용해 보셨나요? 저는 일부러 들어가본 적은 없습니다. 설령 어떤 주제에 관심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냥 그 주제 문서를 들어가면 되지, 들머리를 굳이 찾아갈 이유가 없으니까요. 과연 다른 언어판의 실상은 어떨까요? 마침 en:Wikipedia talk:Portal#Are portals achieving their purpose?라는 토론이 며칠 전에 올라왔군요(먼저 쓸걸;) 파일:Portals v Articles Graph.png을 보면 상당히 심각합니다. 영어 위키백과조차 들머리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 구조를 그대로 가져온 우리는 과연 어떨까요. 들머리 도입 토론을 할 때, 우리는 그 들머리가 어떤 목적으로 있는지, 그게 과연 실제로 돌아갈 수 있는지는 미처 생각할 여유가 없었던 것일까요.

마치며

써놓고 보니 '들머리를 다 없애자는거냐'는 식으로 읽힐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무조건 그러자는 건 아닙니다. 지금부터라도 불필요한 들머리는 정리하고, 잘 돌아가지 않는 들머리는 왜 돌아가지 않는지 분석하자는 것입니다. 원인 파악이 있어야만 살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들머리가 가지고 있는 구조적인 한계도 있고, 편집자들의 부족에 따른 문제도 있습니다. 논의를 통해 더 쓸모있는 들머리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이 토론을 엽니다. :) klutzy (토론) 2011년 3월 25일 (금) 13:19 (KST)답변

일단 들머리라는 단어 자체가 편집자에게도 생소할 것입니다. 들머리라고 써놓았을 때에 딱 직관되는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늦었지만 차라리 익숙한 "포털"을 쓰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논외지만..) 아무튼 많은 들머리가 만들어져있지만 정작 편집자, 방문자 모두 극히 드문 상태입니다. 잘 만들어지고 알찬 들머리도 많습니다. 하지만 편집을 안하게되는 결정적인 이유가 "방문자의 부족"이고 이것은 결국 "노출의 문제"죠. 들머리가 노출된 곳은 극히 드뭅니다. 어쩌다가 한 번 씩 관련 문서에서 작은 틀 하나를 볼 수 있을 뿐입니다. 들머리를 노출시켜 특정 분야에 상당히 관심이 많고 폭넓은 문서를 보기를 원하는 사람을 타겟으로 정한다면 사정은 조금이나마 나아질 것이라 믿습니다. 축구를 보자면 대부분 한 선수의 문서에 들어간 뒤에 연결된 문서를 쭉 보거나 둘러보기 틀 등으로 들머리는 설 자리를 잃었습니다. 분명 들머리가 구조적인 약점이 있음에도 큰 매력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들머리를 우선 노출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이 경우에는 영어판을 따라할게 아니라 한국어판의 고유한 방법을 찾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키백과:들머리에도 나와있는 것인데, 우수 들머리를 선정하는 등 편집자들도 독려해야 합니다. 물론 이 방법이 얼마나 씨알이 먹힐지는 생각해봐야 하겠습니다만, 편집자들이 없다보니 꾸준한 업데이트를 요하는 들머리가 너무 정체되어 있습니다. 제가 만든 들머리도 1년 가까이 정체되어 있어 지금에야 막 업데이트 해주고 왔습니다. 사실 들머리가 한 번 잊혀지면 편집할 의욕을 만들어주지 않기 때문에 위키프로젝트와 긴밀한 관계를 맺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위키프로젝트는 정체되있는 분야도 많지만 활성화된 것도 꽤 됩니다. 들머리를 편집하는 편집자들은 대부분 프로젝트에서 활동할 터이니, 문서 관리 뿐만 아니라 들머리도 중요한 문서에 포함시키고 다른 문서 등에 꾸준히 노출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사용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선 체질 개선이 필요합니다. 업데이트 되지 않는다는 점 외에는 들머리는 보기에 상당히 좋습니다. 하지만 역시 보는 사람이 없다고 판단하기 시작하면 관리할 의욕도 없어지고 결국 방치되어 사용자들은 더욱 없어질 것입니다. "분류"로 문서를 찾는 사용자도 꽤 될텐데, 분류에도 어떻게든 잘 노출시키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정 분야의 글을 쭉 읽고 싶어하는 방문자들을 타겟으로 하면 분류를 보는 방문자들은 그에 적합합니다. 다각도로 접근해야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묻힌 들머리를 살려봅시다...--NuvieK (토론) 2011년 3월 25일 (금) 13:48 (KST)답변
사실 '들머리'라는 용어에 대해서도 새로 토론을 열고 싶은데, 우선은 들머리 자체가 지속가능한 것인지부터 확인한 다음에 토론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그 부분은 빼놓았었습니다. 용어의 생소함도 접근성을 떨어뜨리는 데에 일조한다는 면에서는 동의합니다. 아예 파격적으로 '소개:'나 '시작:' 네임스페이스를 쓰면 확 와닿을 것 같기도 하고요. --klutzy (토론) 2011년 3월 25일 (금) 15:33 (KST)답변
일단 제기된 문제의 논지는 "방문자 수"네요. 그렇다면 방문자들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보는게 한 방법이 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아예 대문에다가 각 들머리로 연결되는 내부고리를 걸어두는 방안이라던가요. 일본어판 처럼 말이죠.--Alto (토론) 2011년 3월 25일 (금) 14:55 (KST)답변
장기적으로는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대문에 소개하기 위해서는 여러 분야 들머리를 균형적으로 소개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들머리의 어느 정도 개선이 필요하겠죠. 관심있는 사람이 적으니 성장하지 않는 악순환이 되는 것 같습니다. --klutzy (토론) 2011년 3월 25일 (금) 15:33 (KST)답변

정보 위키백과토론:들머리/2011년 3월 현황 중간 점검에 현재 들머리 현황에 대해 정리해 두었습니다. 확인 결과 들머리의 반문 수/일 평균 6명을 넘지 못하며 최종 갱신일도 반년 이상 지난 것이 대부분입니다. 일일히 찾아다니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Alto (토론) 2011년 3월 25일 (금) 21:47 (KST)답변

최종 편집일은 별 의미가 없네요. 어차피 들머리는 하위문서를 고쳐서 업데이트 해줍니다.--NuvieK (토론) 2011년 3월 26일 (토) 00:15 (KST)답변
그렇다고는 해도 하위문서에도 관심이 가고 있나요?--Alto (토론) 2011년 3월 26일 (토) 00:52 (KST)답변
그건 모르는 일이고 저 날짜로 활성도를 측정할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NuvieK (토론) 2011년 3월 26일 (토) 01:07 (KST)답변

일단 제기된 문제는 접근성인데 일본어판 사용자 모임 하단 처럼 들머리를 모아놓은 안내 틀을 한 번 만들어 어디다가 들여쓰면 어떨까요.--Alto (토론) 2011년 3월 31일 (목) 17:42 (KST)답변

태생적 한계가 있다는 이야기에 깊이 공감합니다. 들머리 편집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는 사용자 수(월 100회 편집 기준)는 백 명 안팎으로 고착화되었으며, 앞으로도 큰 변화가 없으리라 보입니다. 하지만 현재 완성되었다고 늘어놓은 들머리 숫자만 서른 개 이상을 헤어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얼마나 더 많은 들머리가 만들어지고 버려질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배꼽이 배만한 상황에서 어떤 방안을 내놓아도 전망은 비관적으로 보이네요.

그래도 한 가지 대안을 모색해 본다면, 좌측이나 상단의 메뉴에 백:들머리를 직접 노출시키고, 위키백과 로고를 눌렀을 때 사용자가 설정해 놓은 들머리로 항상 이동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위키미디어 개발자들에게 직접 요구하거나, 이를 가능하게 하는 자바 스크립트를 만들어서 널리 배포하는 방법이 있겠네요. --정안영민 (토론) 2011년 4월 1일 (금) 12:19 (KST)답변

정보 오랜 기간 동안 의견이 없어 좀 답답한 감이 있네요. 과감하게 일본어판을 참조해 틀:들머리 모음을 만들어 놓고 위키백과:사랑방/2011년 제14주#틀:들머리 모음에 관련 의견을 남겨두었습니다.--Alto (토론) 2011년 4월 9일 (토) 21:18 (KST)답변

의견 많이 뒤늦은 감이 있지만, 들머리가 도입되고 나서 눈에 띄게 들머리 관련 독자 연구를 보는 일이 줄었습니다. 특히 가장 활발한 들머리:철도의 경우, (대부분)어린 열성 참여자들이 들머리에 많은 신경을 씀으로써 철도 문서의 훼손이나 독자 연구가 준 것을 많이 느낍니다. 방문 횟수 뿐만이 아니라, 이러한 측면도 있다는 것을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2월 12일 (일) 22:30 (KST)답변

개명 토론

마지막 댓글: 11년 전댓글 34개인원 10명이 토론 중

들머리라는 처음 봤을때 뭘 의미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 지금도 들머리란 단어를 보면 알쏭달쏭하고요. 해서 위키백과의 메인 페이지가 위키백과:대문이니까 대문이라는 이름을 제안해봅니다. 우주 들머리, 자연과학 들머리가 아닌, 우주 대문, 자연과학 대문. 딱 봐도 아하 하고 알 수 있지 않나요?.--Leedors (토론) 2012년 2월 3일 (금) 21:11 (KST)답변

위키백과:대문이란 것은 en:wikipedia:Main page와 동격인데, 그렇다면 현재의 위키백과:대문은 어떻게 할 거죠? --가람 (논의) 2012년 2월 5일 (일) 20:48 (KST)답변
제가, 우주 대문, 자연과학 대문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위키백과:대문은 그대로 둬야죠. 네이버 메일, 네이버 카페.....를 생각해보세요.--Leedors (토론) 2012년 2월 5일 (일) 20:51 (KST)답변
애초에, 포탈(Portal)에서 의미가 이해가 안 된다고 바꾼 것이 들머리로, 그 뜻은 '들어가는 맨 첫머리'입니다. 이는 '대문'이란 이름과 크게 다를 바가 없는데, 굳이 바꿔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가람 (논의) 2012년 2월 5일 (일) 21:47 (KST)답변
위에 토론을 읽어보셨는진 모르겠는데, 들머리라는 이름이 어렵다고,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 이미 있었습니다.Leedors (토론) 2012년 2월 6일 (월) 00:13 (KST)답변

의견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에 의하면 언어의 의미는 사용에 있다고 합니다. 지금의 대문이란 말도 위키백과 사용자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면 무슨 의미인지 첫 눈에 알아보기 힘들다는 답변이 돌아올 수 있습니다. 들머리라는 이름을 갖게 된 것은 위에 선정투표 결과에 잘 나와 있듯이 여러 사람들이 그나마 그것이 가장 그럴듯하다고 하여 결정한 것입니다. 더 좋은 이름이 있다면 바꿀 수는 있겟지만, 제가 보기엔 대문보다는 차라리 들머리가 더 그 페이지가 하고자 하는 일의 성격에 알맞아 보입니다. 그냥 두었으면 합니다. -- Jjw (토론) 2012년 2월 6일 (월) 02:43 (KST)답변

들머리도 사실 직관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떠오르지 않습니다. 대문은 별로고, klutzy님께서 예전에 제안하신 "시작"은 어떤가요? 직관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역시 잘 내포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모든 문서를 연결해주는 "시작"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좋은 제안이었던 것 같습니다.--NuvieK 2012년 2월 6일 (월) 03:26 (KST)답변

그냥 영어명이 나은 것 같습니다. 사실 들머리는 계속 보지만서도 눈에, 그리고 입에 잘 붙지 않습니다. -- 윤성현 論 · 기여 · F.A. 2012년 2월 6일 (월) 03:31 (KST)답변

대문이 나을 것 같습니다. 이 표현은 팬카페에서도 심심찮게 쓰이는 표현이거든요.--Reiro (토론) 2012년 2월 6일 (월) 14:04 (KST)답변
'시작'이란 표현은 도움말에 더 어울려 보이는 군요. 오히려 현 백:대문에 어울리구요. --토트(dmthoth) 2012년 2월 6일 (월) 22:27 (KST)답변

대문은 직역하면 Portal보다는 Gate라는 의미입니다. '관문'이 Portal의 의미에 적합하겠죠? --토트(dmthoth) 2012년 2월 6일 (월) 22:32 (KST)답변

굳이 직역할 것까진 없어 보입니다. 뜻만 통하면 되니까요. '관문'은 어째 출발 드림팀같은 곳에서 도전!하는 느낌이 들어서...--Reiro (토론) 2012년 2월 7일 (화) 11:01 (KST)답변

역할과 쓰는 단어와 굳이 1대1 대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초보자가 어떻게 인지하느냐가 중요하니까요. 현재의 들머리란 단어의 뜻은 들머리의 역할과 분명 1대1에 근접하지만, 어렵습니다. '대문'이 마음에 안드신다면, '섹션'은 어떠신가요. '우주 섹션', '자연과학 섹션'--Leedors (토론) 2012년 2월 7일 (화) 15:24 (KST)답변

너무 비약적인데요. 오히려 '분류'에 더 알맞게 보입니다. 그냥 대문이 어떨까요?--Reiro (토론) 2012년 2월 8일 (수) 20:34 (KST)답변
그럼 대문으로 하죠.--Leedors (토론) 2012년 2월 9일 (목) 08:38 (KST)답변
대문은 이미 메인 페이지가 대문입니다. 그럼 현재 대문은 무엇으로 바꾸나요? -- 윤성현 論 · 기여 · F.A. 2012년 2월 10일 (금) 08:56 (KST)답변
기존 대문은 그대로 둬야합니다. 우주, 자연과학에 '우주 대문', '자연과학 대문'식으로 따로 이름을 붙여주게 될껀데 혼동의 여지가 있을까요?--Leedors (토론) 2012년 2월 10일 (금) 15:44 (KST)답변

직역이란 말보다는 의미에 더 맞게 변역했다고 봐야겠군요. 관문은 다른 공간과 다른 공간을 이어주는 통로, 문을 의미합니다. 들머리의 원래 의도를 생각하면 관문이란 단어가 더 적절하다고 보이는데요? 대문은 그냥 큰 문 혹은 현관문이란 뜻으로, 들머리에는 어울린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토트(dmthoth) 2012년 2월 10일 (금) 01:54 (KST)답변

의미가 더 잘 맞는게 아닌, 딱 봤을때 그것의 기능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 수 있게 해야합니다. '우주 관문', '자연과학 관문'보다는 '우주 대문' 이게 더 좋아보이네요. '관문'도 나쁘진 않긴 하지만요.--Leedors (토론) 2012년 2월 10일 (금) 15:44 (KST)답변

전 '들머리'라는 명칭을 지지하는 입장입니다. 들머리:항공의 인터위키에도 보듯이, 이렇게 Portal을 완벽하고 아름다운 순우리말로 번역한 곳은 한국어판 밖에 없습니다. 시작이나 대문보다는 훨씬 어감도 좋구요.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2월 12일 (일) 20:21 (KST)답변

질문 그리고 Alto님께 묻습니다. 상위 들머리/포털 투표와 관련한 의견들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이런 지적을 다시 꺼내시는 건가요? 해당 투표 과정을 자세히 읽어보니 사용자:정안영민/왜 들머리인가와 같은 좋은 글도 쉽게 찾을 수 있구요.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2월 12일 (일) 20:25 (KST)답변
순우리말이라고 해서 한국어 대다수 화자가 다 알고 있는 단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미 언급해 드렸지 않았나요. 차라리, 정안영민님의 수필에서 쓰신, '들머리란 말이 한국어 대다수 화자가 알고 있지 않다'에 대한 반론을 가져오셨다면, 전 할 말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이 그렇고요. 이전 토론을 읽어봤느냐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하자면, 아직 못봤습니다. 이전에 대문이란 단어가 고려되지 않았으니 들머리가 되었을거란 예상을 해 일부러 보지 않았습니다만, 그런 제안이 있긴 있었군요.--Leedors (토론) 2012년 2월 13일 (월) 09:03 (KST)답변

저도 들머리를 지지합니다. 개명을 할꺼라면 대문보다는 관문이 의미상으로 더 적절합니다. 그러므로 대문으로의 명칭 변경에 반대합니다. --토트(dmthoth) 2012년 2월 13일 (월) 06:08 (KST)답변

순우리말이보다는 다른 사람이 알고있는 포괄적인 명칭을 쓰는게 낫습니다. 지금도 들머리라는 명칭이 사랑방, 대문과 같은 호칭과 달리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것만 보면은 입에 붙지 않고 눈에 붙지 않는 사람이 꽤 있다란 걸 알수 있습니다. 저도 그중 한 사람이죠. 차라리 바꾸려면은 관문도 나쁘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 윤성현 論 · 기여 · F.A. 2012년 2월 13일 (월) 14:11 (KST)답변

현재 나와있는 안들을 정리해봅니다.

  • 대문 (최초 발의자 제안)
    • (지지) 가장 쉬운 단어. 입에 잘 맞아 떨어짐
    • 질문 기존의 위키백과:대문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 답변 그대로 둡니다. 혼동의 여지는 없을꺼라고 보입니다. '우주 대문', '자연과학 대문' etc...
    • (반대) 단순한 큰 문, 혹은 현관문 같은 의미로, 알맞지 않음.
  • 들머리 (기존)
    • (지지) 완벽히 1대1 대응되는 단어
    • (반대) 어려운 단어, 기능이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움
  • 관문 (3안)
    • (지지) 대문 보다는 의미가 더 적절
    • (반대1) 출발 드림팀같은 곳에서 도전! 같은 느낌이 듦.
    • (반대2) 나쁘지 않으나, 의미가 더 잘 맞는게 아닌, 딱 봤을때 그것의 기능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 수 있게 해야함.

사용자:정안영민/왜 들머리인가를 예전에 읽어보고, 이제서야 의견을 달아봅니다만, 여기에도 들머리라는 이름에 대해 사람들이 잘 모른다는 지적이 있고, 대문이란 이름에 대해 어떤 토론이 있었는지 과거 기록을 봤는데, 그다지 조명 받지 못한 것 같습니다.--Leedors (토론) 2012년 2월 20일 (월) 11:20 (KST)답변

들머리라는 개념이 한국어판에는 없었기 때문에 이를 설명할 완벽한 단어를 찾고 투표까지 하게 된 데 1~2년 가까이 걸린 것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초심자던, 위키백과 시스템에 익숙하던간에 해당 낱말이 생소할 수 밖에요. 이는 어떤 단어를 선택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렵게 '들머리'라는 단어를 선택한 만큼, 더이상의 이름 변경 토론 없이 그대로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2월 22일 (수) 21:33 (KST)답변
죄송합니다만, 당시 '어렵게 선택'했다는 것이 지금의 유지 의견의 근거가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Leedors (토론) 2012년 2월 23일 (목) 08:15 (KST)답변
총의야 언제든지 바뀔 수 있지만, 지금의 변경 제안 토론은 마치 예전 과정이 없었던 듯한 느낌을 줍니다. 들머리라는 이름을 변경해야 하는 명확한 근거가 없이 과거 투표전 토론이 되풀이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만약 Alto님께서 보존 문서와 위의 투표 문단을 자세히 읽으셨다면 이 문단의 내용이 어떻게 바뀌었을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2월 24일 (금) 17:15 (KST)답변
자세히는 아니더라도, 전부 대강 읽어보기는 했습니다. 대문이란 명칭이 제안된 적이 있었지만, 별로 주목받지 못했다는 건 위에서도 말씀드렸고, 저 당시 총의 형성 과정도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토론은 투표가 아니지 않나요.--Leedors (토론) 2012년 2월 24일 (금) 18:23 (KST)답변
본 토론 발제자인 Leadors님에게 유리하게 정리하신 위 정리안을 보니... 일단 관문에 대한 반론은 Leadors님 혼자서 하신 반론이고 게다가 반대사유 1번은 주관적인거 아닌가요? 저도 옛날에 드림팀봤었지만 아무런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되려 스타게이트나 트론이 떠오를까 말까네요. 그렇다면 더욱더 적절한 직관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거구요. 단어는 그 의미로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것이므로 의미가 더 정확한 것이 더 직관적인겁니다. 대문이란 말을 사용하는 것이 되려 언어파괴가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제 주장은 들머리를 유지하자는 것이구요. 만약 한자어로 바꾸자면 관문이 더 적절하다고 본다는 추가의견입니다.--토트(dmthoth) 2012년 2월 25일 (토) 22:47 (KST)답변
일단은, 토론을 정리한다는게 그런 의견이 나올 것 같아, 꽤 신경을 쓰면서 정리를 했습니다만, 그렇게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나머지 의견은 밑에 써둡니다.--Leedors (토론) 2012년 2월 26일 (일) 13:48 (KST)답변

토론 중에 좀 끼어들어서 죄송합니다. 들머리는 조금 생소한 말이라도 어쨌든 1대1 대응이 되는 단어입니다. 위키백과:들머리 본문에 '들머리는 하필 왜 이름이 들머리인가'을 적어서 이해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문 변경 토론도 진행되고 있는데 대문이 바뀌면 들머리도 연결이 되므로 계속 '들머리'라는 단어를 보다 보면 익숙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Nt (토론) 2012년 2월 26일 (일) 00:34 (KST)답변

아무래도 더 이상 들머리라는 명칭이 옳다는 주장의 근거들을 논파할 만한 논리를 생각해내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제가 막 벌려놓은 토론에 이런 저런 의견을 남겨주셔서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 문단에서 의견 요청 틀을 떼어둡니다. nt님이 제안하신 들머리 명칭에 대해 적어놓는 대안도 나쁘지 않은 것 같으니 정안영민님의 수필을 참조해 집어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가 대신 적어주실 수 있으신가요.--Leedors (토론) 2012년 2월 26일 (일) 13:48 (KST)답변

다 끝난 마당에 여담입니다만 들머리란 단어 정말 생소하네요. 위키백과 이외에서는 들어본 적도 없고요. 들었지만 잊었을 수도 있겠네요. 어느 쪽이든 평소에 사용하지 않으니 못 들어봤거나 잊었겠지요. 참고로 서울에서 자란 20대 후반입니다. 잉여킹 (토론) 2012년 6월 27일 (수) 22:16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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