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현리 삼층석탑
대한민국의 보물 | |
종목 | 보물 제610호 (1977년 8월 22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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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기 |
시대 | 통일신라 |
소유 | 국유 |
위치 | |
주소 |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현리 401번지 |
좌표 | 북위 36° 39′ 7″ 동경 129° 6′ 51″ / 북위 36.65194° 동경 129.11417°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경상북도의 유형문화재(해지)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9호 (1977년 1월 1일 지정) (1977년 8월 22일 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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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영양 현리 삼층석탑(英陽 縣里 三層石塔)은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현리에 있는 남북국 시대 신라의 삼층석탑이다. 1977년 8월 22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610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2단의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형태이다.
아래층 기단에는 12지신상(十二支神像)을 한 면에 3구씩 새겼다. 위층 기단은 4면의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의 조각을 두고, 기둥으로 나누어진 각 면마다 8부중상(八部衆像)을 조각해 두었다. 8부중상은 통일신라 중기 이후 석탑에 등장하는데, 단순히 탑의 장식에만 목적을 둔 것이 아니라 탑을 부처님의 세계인 수미산으로 나타내려는 신앙의 한 표현이기도 하다. 탑신의 1층 몸돌에는 각 면마다 사천왕상(四天王像)을 도드라지게 새겼다. 각 층의 지붕돌 밑면에는 물을 뺄 수 있도록 홈이 파여 있고, 4단의 받침을 두었다.
이 탑은 전체적인 구성이나 조각수법으로 보아 통일신라 후기인 9세기경에 세워진 것으로 짐작된다.
사진[편집]
같이 보기[편집]
참고 자료[편집]
- 영양 현리 삼층석탑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