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르 카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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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기록
남자 레슬링
Alexander Karelin RN 09-2013.jpg
러시아 러시아 연방의 선수
올림픽
1988 서울 슈퍼 헤비급
1992 바르셀로나 슈퍼 헤비급
1996 애틀랜타 슈퍼 헤비급
2000 시드니 97 ~ 103kg 급

알렉산드르 알렉산드로비치 카렐린(러시아어: Александр Александрович Карелин, 1967년 9월 19일 ~)은 소비에트 연방 출신의 그레코로만 형 레슬러이며, 러시아의 영웅이다. 그는 1988년부터 1996년까지 하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런 업적에 따라 "러시아산 곰", "알렉산더 제왕" 이라는 별명이 붙어있다. 시드니 올림픽 결승전에서 미국 출신의 루론 가드너에게 패배하기 전까지 1987년부터 2000년 사이에 단 한번의 패배도 하지 않았으며, 1995년부터는 단 1점도 내주지 않았다. 이런 국제전에서의 깨질 수 없으리라 여겨지는 기록들과 특별한 신체적 힘에 의해 존경받아왔다. 그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그레코로만형 레슬러로 꼽힌다. 1999년에는 아키라 마에다에 대항해 RINGS라는 단체에 참여해 프로레슬링 선수가 되기도 했다. 현재는 레슬링에서 완전히 은퇴, 블라디미르 푸틴의 경호원 임무를 맡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일화[편집]

  • 태어나서 처음 해본 벤치프레스를 320파운드까지 성공했다.
  • 130kg를 넘는 몸에 10%이하의 체지방을 유지해 수많은 도핑테스트를 받았지만 모두 통과, 의사들이 '걸어다니는 화학 실험실' 이라는 별칭을 붙였다.
  • 애틀란타 레슬링 올림픽 결승전에서 카렐린에게 완패 당한 미국의 가파리는 이렇게 말했다. "최강의 영장류, 즉, 고릴라에게 레슬링을 가르치는 것 외에 그에게 이길 방법은 없다."
  • 대형냉장고를 어깨에 들쳐매고 아파트 5층까지 숨하나 안고르고 뛰어서 올라가 가져다 놓은 일이 있다.
  • 국제레슬링연맹(FILA)이 더 이상 체중감량을 못 하던 그를 위해 원래 125㎏이던 헤비급 한계체중을 130㎏으로 재조정하였다. 올림픽 레슬링 130kg 이상의 그레코로만 급은 그렇게 탄생했다.
  • 그가 노려보는 것만으로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몇몇 선수들이 기권을 했다. "나와 대전하는 대부분의 선수들의 눈에는 공포심이 보인다."
  • 자유형 레슬러들이 그레코로만형은 재미가 없다, 기술이 없다 라는 등의 발언을 하자 나와 경기를 해보자고 발언. 그 한마디에 자유형 레슬러들이 모두 꼬리를 내렸다.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