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케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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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케 세대

시라케 세대(しらけ世代 (しらけせだい) 시라케 세다이[*])는 일본의 학생 운동이 사그러들던 시기에 성인을 맞이하게 되는 상태에서 정치적 관심이 전혀 없는 세대를 일컫는 표현이다. 1980년대 들어 세상 등에 관심이 전혀 없는 등 불타는 청춘이 아닌 형태를 머무르는 세대가 해당된다. 보통 1950년에서 1964년 이전에 출생한 분들이 시라케 세대 대열로 정하고 있지만,

일본의 인구 감소를 본격화시키는 세대의 주역이기도 하다. 다만, 비슷한 시기의 미국베이비붐[A] 세대가 계속 유지중인 것으로 이어질 정도로 드러난다. 그래서 내향성을 가진 이미지 또는 개인주의의 성향이 짙은 세대를 가리키기도 한다.

유사 사례[편집]

미국의 경우 X세대[B]가 대표적이다. 그래서 베트남 전쟁의 종전 이후 썰렁한 분위기를 보내는 10대를 보낸 다음 재차 개인주의 및 내향성을 특징으로 두고 있으나, 그 외에도 정치 및 사회 분야를 멀리하게 되는 사정이 짙어진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내용
  1. 베이비붐 같은 경우 1960년대 상반기를 정점으로 절정에 도달하였다.
  2. X세대는 대체적으로 보면 1960년대에서 1970년대 사이에 걸친 출생자들이 주력이다. 그러나 현재는 X세대의 주니어 격인 Y세대가 미국 경제의 주축이 되는 얼굴로 이어지고 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