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면
수입면(水入面) 은 강원도 양구군의 면이었다. 1906년까지는 회양군에 속하여 있었다. 한국 전쟁으로 대부분의 양구군은 남한땅이 되었지만 수입면의 대부분은 북한령이 되었다. 북한은 1952년에 군면리 대폐합으로 창도군과 금강군에 분할 편입시켜 수입면을 폐지했다. 대한민국은 수입면의 수복지구를 방산면에 편입시켜 남북 모두에서 수입면이 사라졌다. 2000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창도군에 편입된 옛 수입면 지역을 모두 금강군에 편입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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