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블레어 주택
대구광역시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26호 (1989년 6월 15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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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동 |
시대 | 일제강점기 |
위치 | |
주소 |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029 (동산동) |
좌표 | 북위 35° 52′ 0″ 동경 128° 35′ 8″ / 북위 35.86667° 동경 128.58556°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선교사 블레어 주택(宣敎師 블레어 住宅)은 선교사 블레어(Blair)와 라이스(Rice)가 살던 일제강점기의 건물이다. 1989년 6월 15일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선교사인 블레어(Blair)와 라이스(Rice)가 살던 집으로 1910년경에 지어진 건물이다. 현재는 교육·역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붉은 벽돌로 지은 2층집이며, 남북방향으로 긴 형태이고 안의 건축재료를 일부분 바꾼 것 이외에는 건물의 형태와 구조는 잘 남아 있다. 지붕 위엔 붉은 벽돌로 된 굴뚝이 있고 건물 안의 바닥은 나무로 된 마루바닥이다. 1층에는 베란다·응접실·거실·침실·식당·부엌이 있고, 계단으로 연결된 2층에는 침실·욕실 등이 있다. 창문은 위 아래로 열 수 있게 되었으며, 현관의 베란다 윗부분에는 일광욕실이 있다.
선교사 블레어 주택은 당시 미국의 주택모습을 살필 수 있는 좋은 건물이다.
사진[편집]
같이 보기[편집]
참고 자료[편집]
- 선교사블레어주택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