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치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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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치료센터(生活治療센터)는 2020년 대한민국에서 감염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환자 중 경증 환자를 격리시켜 생활 및 치료를 지원하는 시설이다.

생활치료센터는 병원은 아니지만 상주 의료인력이 배치돼 입소자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며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입원 조치를 한다.

목적[편집]

코로나19로 입원치료가 꼭 필요한 환자에게 우선적으로 병상을 배정할 수 있도록, 경증 환자는 병원이 아닌 생활치료센터에서 관리한다. 참고로 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19 감염자를 최중증, 중증, 중등도, 경증 4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현황[편집]

국가 지정[편집]

센터 입소능력(명) 관리병원 개소일 폐지일 위치 원기관 소유자 비고
대구1 160 경북대병원 3.2 대구 동구 중앙교육연수원 교육부 [1]
경북대구1 210 삼성서울병원 3.3 경북 영덕군 삼성인력개발원영덕연수원 삼성인력개발원 [2]
경북대구2 235 고려대병원 3.3 경북 경주시 농협경주교육원 농업협동조합 [2]

대구광역시 지정[편집]

센터 입소능력(명) 관리병원 개소일 폐지일 위치 원기관 소유자 비고
경북대 490 경북대병원 3.8 대구 북구 경북대생활관첨성관 경북대학교 [3]

각주[편집]

  1. ↑ 윤민수 (2020년 3월 2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보건복지부. 2020년 3월 9일에 확인함. 
  2. ↑ 가 나 윤민수 (2020년 3월 3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보건복지부. 2020년 3월 9일에 확인함. 
  3. ↑ 김을규 (2020년 3월 8일). “경북대병원, ’경북대 생활치료센터‘ 본격 가동”. 일요서울. 2020년 3월 9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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