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거일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복거일(卜鉅一, 1946년 3월 20일 ~ )은 충청남도 아산군 출신의 작가로, 소설, 수필 등을 집필했다. 대전상업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활동[편집]

복거일은 대전상업고등학교(현 우송고등학교 전신)를 거쳐 서울대학교 상대 경제학과를 나온 뒤 중소기업은행을 비롯하여 기업, 연구소 등에 16년간을 근무하다가 1983년에 소설창작에 전념하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자유생활을 선언하였다. 1987년 소설 《비명을 찾아서》로 등단하였는데 이 소설은 대체역사소설로는 드물게 한국 주류 문학계에서 관심받는 소설에 속한다. 이후, 소설에 국한하지 않고 시와 소설을 다수 발표하였다. 그리고 대표적인 보수논객으로 활동하고 있다.

1990년 발표한 수필집 '현실과 지향'에서부터, 한국에서는 드물게 자유주의/자본주의의 전파에 앞장서는 보수내 지식인으로서 활동해 왔다.

그는 한국어 와 함께 영어국어로 사용하는 '영어 공용화' 제안으로 논란의 대상이 되었고,[1] 원화 대신 달러를 통화로 채택하자는 주장으로 탈민족주의를 주장했다.[2] (본인 스스로는 이것을 열린 민족주의라고 표현)

2006년 문화미래포럼이란 비정치적, 자유민주주의, 정부비지원의 기치의 문화단체를 설립하였다.,[3]

현재 암투병(간암) 중에 있지만 치료를 거부하고 치료를 받기보다는 자신의 남은 시간을 집필에 매달리는 쪽을 택하여 신문에 보도되기도 하였다. [4]

복거일은 세월호 침몰 사고를 19세기 영국의 정치가 액턴 경의 얘기를 빌어 ‘권력은 부패하는 경향이 있고, 절대적 권력은 절대적으로 부패한다’라고 평하였다. [5]

저서[편집]

소설[편집]

  • 비명을 찾아서》, 문학과지성사, 1987
  • 《높은 땅 낮은 이야기》, 문학과지성사, 1988
  • 《역사 속의 나그네》, 문학과지성사, 1991
  • 《파란 달 아래》, 문학과지성사, 1992
  • 《캠프 세네카의 기지촌》, 문학과지성사, 1994
  • 《마법성의 수호자, 나의 끼끗한 들깨》, 문학과지성사, 2001
  • 《목성잠언록》, 중앙M&B, 2002
  • 《숨은 나라의 병아리 마법사》, 문학과지성사, 2005
  • 《보이지 않는 손》, 문학과지성사, 2006
  • 《그라운드 제로》, 경덕출판사, 2007
  • 《애틋함의 로마》, 문학과지성사, 2008 ISBN 9788932018898
  • 《내 몸 앞의 삶》, 문학과지성사, 2012
  • 《한가로운 걱정들을 직업적으로 하는 사내의 하루》, 문학동네, 2014

시집[편집]

  • 《오장원의 가을》, 문학과지성사, 1995

평론집[편집]

  • 《현실과 지향》, 문학과지성사, 1990
  • 《진단과 처방》, 문학과지성사, 1994
  • 《소수를 위한 변명》, 문학과지성사, 1997
  • 《국제어 시대의 민족어》, 문학과지성사, 1998
  • 《영어를 공용어로 삼자》, 삼성경제연구소, 2003 ISBN 8976332180
  • 《죽은 자를 위한 변호-21세기의 친일문제-》, 들린아침, 2003
  • 《복거일의 세계환상소설사전》, 김영사, 2002
  • 《정의로운 체제로서의 자본주의》, 삼성경제연구소, 2005 ISBN 8976332490
  • 《자유주의의 시련》, 문학과지성사, 2009
  • 《한반도에 드리운 중국의 그림자》, 문학과지성사, 2009
  • 《보수는 무엇을 보수하는가》, 도서출판 기파랑, 2011
  • 《복거일의 자유롭게 한 걸음》, 곰, 2013

같이 보기[편집]

주석[편집]

  1. “열린 민족주의를 찾아서”. 조선일보. 1998-7-7. 2008-11-25에 확인함. 
  2. “아침논단- 출렁대는 환율 잡을 수 있는 한가지 방법”. 조선일보. 1998-09-17. 2008-11-25에 확인함. 
  3. “복거일씨, 중도 보수 깃발 내건 '문화미래포럼' 대표 맡아”. 한국일보. 2009-05-28. 2006-11-16에 확인함. 
  4. 문단에 때아닌 암투병 논란 매일경제(A34면 TOP, 2014.03.31) 기사 참조
  5. 이제 도덕을 말할 때다 동아일보(A28면 TOP, 2014.04.30) 기사 참조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