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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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지(法知)는 신라의 성악가이다. 주지(注知)로 기록되기도 한다.

552년 진흥왕의 명을 받고 계고·만덕과 함께 우륵에게서 노래를 배웠다. 가야금을 배운 계고와 춤을 배운 만덕과 함께 왕 앞에서 연주회를 갖고 찬사를 받았다. 당시 12곡을 줄여 아정한 5곡으로 고쳤다 한다.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