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마르티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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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마르티네스

다니엘 카를로스 마르티네스 비야밀(스페인어: Daniel Carlos Martínez Villamil, 1957년 2월 23일 ~ )은 우루과이의 정치인이다.

생애[편집]

정계 입문 전에는 기계공학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장기간 우루과이 기계공학자 협회의 부대표를 지냈다. 2015년 몬테비데오 시장으로 당선되었다. 우루과이 사회당의 당원으로, 군사정권(1973년 ~ 1985년) 때부터 활동해왔다.

산업장관[편집]

2008년 3월 3일부터 2009년 8월 31일까지 타바레 바스케스 정부 하에서 호르헤 레프라의 후임 산업자원광업부 장관을 지냈다.

몬테비데오 시장[편집]

2015년 몬테비데오 시장으로 선출되었으며, 2019년 4월 크리스티안 디 칸디아에게 직을 넘기고 물러났다.[1]

대통령 후보[편집]

2019년 대선을 앞두고 광역전선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으며,[2] 그라시엘라 비야르를 러닝메이트로 지명했다.[3]

각주[편집]

  1. Barquet, Paula; Bello, Camila (2019년 4월 6일). “Christian di Candia, the unexpected Mayor”. 《EL PAIS》.  (스페인어)
  2. “Los resultados difundidos por la Corte Electoral”. 《EL PAIS》 (스페인어). 2019년 7월 1일. 
  3. “Graciela Villar: la candidata a vice con discurso de barricada”. 《El Observador》 (스페인어). 2019년 7월 1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