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오르크 가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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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크 테오도어 아우구스트 가프키

게오르크 테오도어 아우구스트 가프키(Georg Theodor August Gaffky, 1845년 ~ 1918년)은 독일세균학자이다.

하노버에서 출생하였으며 베를린 왕립 대학에서 의학을 배운 뒤 코흐의 밑에서 연구 생활을 하였다. 코흐를 따라 콜레라 연구 위원회의 일원으로 이집트인도 지방을 여행하였다. 1897년 인도에 머물면서 페스트 연구 위원회의 회장이 되었다. 그는 장티푸스 균의 순배양에 성공하였으며, 결핵 환자의 객담 중 균의 생성과 소멸을 보는 데 편리한 《가프키 표》를 만들었다.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