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학터널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황학터널
교통시설복선 철도
노선경부고속선
관통황악산
국적대한민국 대한민국
구조숏크리트, 콘크리트
길이9,970m
개통일2001년 11월 30일
위치
위치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전철화
궤간복선
표준궤

황학터널(黃鶴터널)은 황악산을 관통하는 경부고속선의 철도 터널이다.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을 연결한다. 길이는 9,970m이며 경부고속철도 개통 당시 한국에서 가장 긴 터널이었다.

황학터널 내에는 '황학사갱'이 존재한다.[1]

사고[편집]

  • 2011년 7월 17일 - 서울로 향하던 KTX가 고장으로 인해 운행이 지연되었다. 황학터널 내에서 KTX #120 열차가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하였다.[2]

각주[편집]

  1. 김문환 (2014년 6월 20일). “지역안보의 중요성을 몸으로 느꼈다.봉산면방위협의회 ‘황학사갱’ 견학”. 《김천인터넷뉴스》. 2023년 5월 1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3년 5월 11일에 확인함. 
  2. “KTX 열차 또 고장..김천 황악터널안서 스톱(종합)”. 연합뉴스. 2011년 7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