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해인사 경학원

합천 해인사 경학원
(陜川 海印寺 經學院)
대한민국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329호
(1997년 1월 30일 지정)
수량1동
위치
합천 해인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합천 해인사
합천 해인사
합천 해인사(대한민국)
주소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122 (치인리)
좌표북위 35° 48′ 6″ 동경 128° 5′ 53″ / 북위 35.80167° 동경 128.09806°  / 35.80167; 128.09806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합천 해인사 경학원(陜川 海印寺 經學院)은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에 있는 건축물이다.

1997년 1월 30일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329호 해인사 경학원으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편집]

해인사는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하나로 통일신라 애장왕(재위 800∼809) 때 순응과 이정이 세웠다고 전하며 팔만대장경판을 보관하고 있다.

해인사 경학원은 원래 경홍전이라고도 불렀는데 왕과 태자의 만수무강을 비는 건물이다. 고종 29년(1892) 민형식의 뜻에 따라 범운화상이 지었고 경홍전이라 불렀다. 그 뒤 1946년 주지스님인 환경이 이름을 경학원으로 바꾸고 해행당에 모시고 있던 역대 고승들의 영정을 이곳에 모셨다.

지금은 해인승가대학의 도서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각주[편집]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