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테로기리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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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 분류ℹ️ | |
| 역: | 진핵생물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 |
| 목: | 엠볼로메레스목 |
| 과: | 프로테로기리누스과 |
| 속: | 프로테로기리누스속 |
프로테로기리누스(Proterogyrinus)는 고생대 석탄기 전기에 살았던 육식성 파충류이다. 속명은 그리스어로 '이전의 올챙이(Πρώην Γυρίνος)'를 의미한다.[1]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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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테로기리누스의 화석은 영국 스코틀랜드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에서 발견되었다. 이후 1984년에 캐나다 고생물학자인 로버트 홈즈에 의해 포괄적으로 재기술되었다.[2]
특징
[편집]프로테로기리누스는 발달된 다리와 짧은 목, 32개의 등추로 이루어진 비교적 짧은 몸통을 가지고 있었으며, 총 몸길이는 2.5 미터 (98 in) 정도였고 꼬리는 수영하기 좋도록 세로로 납작한 형태였다. 눈은 두개골의 높은 곳에 위치하여 프로테로기리누스가 수면 근처에서 활동적인 생활 방식을 가졌다는 추측을 뒷받침한다.[3]
각주
[편집]- ↑ Haines, Tim; Paul Chambers (2006). 《The Complete Guide to Prehistoric Life》. Canada: Firefly Books. 38쪽.
- ↑ Holmes, R. (1984년 11월 2일). “The Carboniferous Amphibian Proterogyrinus scheelei Romer, and the Early Evolution of Tetrapods”. 《Philosophical Transactions of the Royal Society of London. Series B, Biological Sciences》 306 (1130): 431–524. doi:10.1098/rstb.1984.0103.
- ↑ Romer, A.S. (1970년 4월 30일). “A new anthracosaurian labyrinthodont, Proterogyrinus scheelei, from the Lower Carboniferous”. 《Kirtlandia》 10: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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