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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맹전'''(李孟專, [[1392년]] ~ [[1480년]])은 조선 [[조선 단종|단종]] 때 [[생육신]]의 한 사람이다. 자는 백순(伯純), 호는 경은(耕隱), 본관은 벽진(碧珍)이다.
'''이맹전'''(李孟專, [[1392년]] ~ [[1480년]])은 조선 [[조선 단종|단종]] 때 [[생육신]]의 한 사람이다. 자는 백순(伯純), 호는 경은(耕隱), 본관은 벽진(碧珍)이다.


[[세종]] 때 문과에 급제하여 [[사간원]] 정언·[[거창]] 현감 등을 지냈다. [[조선 단종|단종]] 때 수양 대군이 왕위를 탐내어 권력을 휘두르자 눈이 잘 보이지 않고, 귀도 잘 들리지 않는다는 핑계로 벼슬에서 물러났다. 그 후 선산으로 내려가 [[김종직]] 등과 학문에만 전념하였다. 죽은 후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
[[세종]] 때 문과에 급제하여 [[사간원]] 정언·[[거창]] 현감 등을 지냈다. [[조선 단종|단종]] 때 [[조선 세조|수양대군]]이 왕위를 탐내어 권력을 휘두르자 눈이 잘 보이지 않고, 귀도 잘 들리지 않는다는 핑계로 벼슬에서 물러났다. 그 후 선산으로 내려가 [[김종직]] 등과 학문에만 전념하였다. 죽은 후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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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0일 (월) 01:28 판

이맹전(李孟專, 1392년 ~ 1480년)은 조선 단종생육신의 한 사람이다. 자는 백순(伯純), 호는 경은(耕隱), 본관은 벽진(碧珍)이다.

세종 때 문과에 급제하여 사간원 정언·거창 현감 등을 지냈다. 단종수양대군이 왕위를 탐내어 권력을 휘두르자 눈이 잘 보이지 않고, 귀도 잘 들리지 않는다는 핑계로 벼슬에서 물러났다. 그 후 선산으로 내려가 김종직 등과 학문에만 전념하였다. 죽은 후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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