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찬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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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식'''(崔瓚植, [[1881년]] ~ [[1951년]])은 [[구한말]]과 [[일제 강점기]]의 [[신소설]] 작가이다. 호는 해동초인이며 경기도 광주에서 출생하였다.
'''최찬식'''(崔瓚植, [[1881년]] ~ [[1951년]])은 [[대한제국]]과 [[일제 강점기]]의 [[신소설]] 작가이다. 호는 해동초인이며 경기도 광주에서 출생하였다.


한성중학에서 신학문을 공부하고 문학에 뜻을 두어, 1907년 [[상하이]]에서 발간된 소설집 《설부총서》를 번역하여 한국 현대 소설의 토대가 된 신소설 분야를 개척하였다. [[1912년]]에 발표한 《추월색》을 비롯한 많은 작품을 발표하여 신문학 개척에 공헌하였다. 작품으로 《안(雁)의 성》, 《금강문》, 《춘몽》등이 있다.
대한제국과 일제 강점기의 언론인인 [[최영년]]의 아들이다. 한성중학에서 신학문을 공부하고 문학에 뜻을 두어, 1907년 [[상하이]]에서 발간된 소설집 《설부총서》를 번역하여 한국 현대 소설의 토대가 된 신소설 분야를 개척하였다. [[1912년]]에 발표한 《추월색》을 비롯한 많은 작품을 발표하여 신문학 개척에 공헌하였다. 작품으로 《안(雁)의 성》, 《금강문》, 《춘몽》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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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7일 (토) 15:17 판

최찬식(崔瓚植, 1881년 ~ 1951년)은 대한제국일제 강점기신소설 작가이다. 호는 해동초인이며 경기도 광주에서 출생하였다.

대한제국과 일제 강점기의 언론인인 최영년의 아들이다. 한성중학에서 신학문을 공부하고 문학에 뜻을 두어, 1907년 상하이에서 발간된 소설집 《설부총서》를 번역하여 한국 현대 소설의 토대가 된 신소설 분야를 개척하였다. 1912년에 발표한 《추월색》을 비롯한 많은 작품을 발표하여 신문학 개척에 공헌하였다. 작품으로 《안(雁)의 성》, 《금강문》, 《춘몽》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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