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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4일 (월) 12:01 판

신생아의 탯줄을 자르는 모습

출산(出産, 영어: childbirth, 조선말: 새끼낳기)은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임신 끝에 태아가 자궁 밖으로 나와 독립적인 개체로 태어나는 것을 말한다.

출산의 과정

진통

출산은 보통 임신후 40주 쯤에 일어나나 개인별로 차이가 크다. 출산일이 되면 임신부는 자궁의 수축을 느끼게 된다. 자궁의 수축은 점차 빨라지고 강도가 세져 진통을 수반하게 된다. 출산이 임박하게 되면 시간당 6회 이상의 진통이 찾아오고 자궁경부가 열린다.

분만

자궁경부가 열리고 진통이 더욱 커지면 열린 자궁경부를 통해 양수가 나오고 태아가 자궁 밖으로 나오기 시작한다. 강한 자궁수축에 의해 태아는 산모의 몸 밖으로 나온다. 대부분의 포유류는 태반과 함께 탯줄이 스스로 떨어지나 인간은 탯줄을 잘라주어야 한다.

출산의 종류

인간의 출산은 생물학적인 현상이면서 동시에 사회 현상으로 문화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예로 부터 문화에 따라 다양한 방식의 출산이 있어왔다.

자연 분만

루이 8세의 탄생을 그린 그림

산파나 의사의 도움을 받아 별다른 조치 없이 아이를 낳는 방법이다. 많은 문화권에서 자연분만은 산모가 누워있는 상태에서 출산하였으나 앉아서 출산하는 문화도 있다.

제왕 절개

제왕 절개산부인과수술을 통해 출산하는 방법이다.

수중 분만

최근 산모의 고통을 덜기 위한 여러 가지 출산 방식이 도입되고 있다. 수중 분만은 물 속에서 아이를 낳는다.

또다른 사실

출산시의 고통은 상상 이상 이며 그 어떤 일등 배우도 제대로 소화 불가한 것이다 이 고통을 덜기 위해 그리고 산후 PTSD(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 걸리지 않게 하기위해 출산시에는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는 호르몬인 엔돌핀이 과도 분비되는데 그렇게 엔돌핀 과도 분비로 완화된 고통이 뼈 20개가 한꺼번에 부러지는 듯한 고통 수많은 산모들이 차라리 죽고 싶다고 할정도의 고통이다 만약 엔돌핀이 과도 분비되지 않는다면 더욱 끔찍한 고통이 되는것은 당연한 사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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