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노프 An-2: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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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2기는 모두 17회의 설계변경 및 시험비행 등으로 여러 기능 및 용도에 적합하도록 개조되어 생산되었으며 구소련, 중국, 폴란드에서 운용하고 있고 현재까지 생산된 대수는 약 9,000 여대 인 것으로 추정된다. |
An-2기는 모두 17회의 설계변경 및 시험비행 등으로 여러 기능 및 용도에 적합하도록 개조되어 생산되었으며 구소련, 중국, 폴란드에서 운용하고 있고 현재까지 생산된 대수는 약 9,000 여대 인 것으로 추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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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m의 짧은 활주로에서도 이착륙이 가능하며 |
200m의 짧은 활주로에서도 이착륙이 가능하며 기상 관측 사진 촬영, 낙하산 훈련 및 소규모의 병력 투입 등에 운용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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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An-2== |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An-2== |
2006년 11월 15일 (수) 17:56 판
안토노프 An-2는 단발엔진을 갖춘 구소련제 복엽 수송기로서, 시속 160km의 저속·저공비행과 레이더 회피가 가능한 경수송기다.
An-2 동체는 실내 공간을 넓게 하기 위해 Semio-Monocoque구조로 설계되었으며, 기골과 표피는 가벼운 합금의 금속으로 제작되었고, 상하날개는 레이더 파를 흡수하는 도료로 피복된 특수천으로 제작되었으며 동체내에는 승객과 화물을 실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An-2기는 모두 17회의 설계변경 및 시험비행 등으로 여러 기능 및 용도에 적합하도록 개조되어 생산되었으며 구소련, 중국, 폴란드에서 운용하고 있고 현재까지 생산된 대수는 약 9,000 여대 인 것으로 추정된다.
200m의 짧은 활주로에서도 이착륙이 가능하며 기상 관측 사진 촬영, 낙하산 훈련 및 소규모의 병력 투입 등에 운용되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An-2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특수부대용으로 약 300여 대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An-2는 대한민국의 깊숙한 후방지역까지 특수부대를 침투시킬 수 있으며, 일부는 폭탄투하용으로 개조하여 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직접 성능을 개량하여 다목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대한민국 육군이 MD500 헬기를 대량 도입한 이유도 이 수송기의 격추에 있을 정도로 저속에 무소음에 가까운 비행특성을 가지며, 야음을 틈타 대거 남하시 문제가 될 전력중 하나이다.
또한 대한민국 공군이 1997년 처음으로 NVG를 도입한 뒤 A-37 경공격기도 An-2 요격작전에 투입하고 있다. 대한민국 공군도 이 기체의 성능 파악 및 대응 전략 수립을 위해 An-2 2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운용 기지 및 출처 등은 기밀 사항이다. 이들 기체는 박정희 정권 당시에 친소 국가에서 도입한 것으로, 대당 10만 달러에 도입 되었다. 현재 전쟁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것은 별도의 기체이다.
주요 성능 및 제원
- 길이 - 13.1m
- 폭 - 18.2m
- 무게 - 3,400kg
- 최대속도 - 250km/h
- 승무원 - 3명
- 수송 능력 : 12 ~ 14명
- 최대 항속 거리: 1,300 km
개량형
- AN-2P : 승객수송용
- AN-2R : 농업용
- AN-2S : 환자수송용
- AN-2TD : 군사훈련, 공수투하
- AN-2TP : 군사훈련, 병력수송
- AN-2TPS : 승객 및 환자수송
- AN-2V : 수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