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Dog0208/연습장: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잔글편집 요약 없음 |
주제 변경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생물 분류 |
|||
{{정리 필요|날짜=2019-06-20}} |
|||
|이름=분열효모균 |
|||
{{출처 필요|날짜=2020-10-06}} |
|||
|색=균류 |
|||
'''묘목'''은 대개 인공적으로 대량 육성한 어린 [[나무]]를 뜻한다. 자연적으로 자란 어린 나무는 치묘 등의 용어를 사용해 구별하기도 한다. 전문적으로 묘목만을 취급하는 시장도 존재하는데 이를 묘목장이라고 부른다. |
|||
|그림=Fission yeast.jpg |
|||
묘목은 크게 자란 나무가 어린 나무보다 다른 곳에 심었을 때 적응하기 힘들고, 비싸며, 나무에 따라 씨앗을 발아시키는 조건이 까다로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녹화]] 등에 많이 사용된다. |
|||
|역=[[진핵생물]] |
|||
묘목의 종류는 유성번식인 실생묘 번식과 무성번식인 무성번식묘로 구분된다. |
|||
|계=[[균계]] |
|||
|아계=[[쌍핵균류|쌍핵균아계]] |
|||
== 실생묘 == |
|||
|문=[[자낭균류|자낭균문]] |
|||
종자 파종을 통해 생산한 묘목이다. |
|||
|아문=[[외자낭균아문]] |
|||
묘목을 생산해 내기 위해서는 묘표장이나 시설양묘장이 필요하다. 묘파종상은 묘목을 생산하기 위한 묘상(苗床)의 하나의 종류로 밭갈이, 쇄토, 표토 다지기 및 상만들기로 만들어진다. 밭갈이 작업은 다져진 토양을 부드럽게 풀어주면서 배수와 통기성을 개선하고 토양 내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면서 산소의 공급을 증가시켜 준다. 또한 토양의 보수력과 보온력, 양분흡수 및 가용성을 증가시켜준다. 밭갈이가 끝나면 지표면 위에 존재하는 흙덩이를 잘게 부수는 쇄토 작업으로 자갈이나 풀뿌리와 같은 장애물을 제거한다. 이후 상 만들기 작업을 시행한다. 상은 크게 5가지의 파종상으로 구분되는데 소나무상, 상수리나무상, 오리나무상, 호두나무상, 버드나무상으로 구분되고 소나무상과 상수리나무상은 높은 파종상 오리나무상 호두나무상은 중간 파종상 버드나무상은 낮은 파종상으로 구분된다. 이후 |
|||
|강='''분열효모균강'''<br />(Schizosaccharomycetes) |
|||
파종을 진행하기 위해선 파종량을 먼저 계산해야한다. |
|||
|강_명명=O.E. Erikss. & Winka 1997<ref>{{저널 인용| author = Eriksson, O.E. & K. Winka | year = 1997 | title = Supraordinal taxa of ''Ascomycota'' | journal = Myconet | volume = 1 | pages = 1–16}}</ref> |
|||
=== 파종량 === |
|||
|목='''분열효모균목'''<br />(Schizosaccharomycetales) |
|||
파종량의 계산식은 m²당 파종량을 X, 1m²당 가을잔존본수를 R, 순량율을 H, 1g당 종자 입수를 H, 묘목잔존(이론발아수와 그해 가을에 성립되는 묘목수와의 백분비)를 Y라고 했을 때, |
|||
|과='''분열효모균과'''<br />(Schizosaccharomycetaceae) |
|||
|속='''분열효모균속'''<br />(Schizosaccharomyces) |
|||
<math>X=N/(RHKY)</math>로 나타난다. |
|||
|종='''분열효모균''' <br />(''Schizosaccharomyces pombe'') |
|||
|종_명명=Lindner |
|||
이때 순량률은 채집된 종자 중 건전한 종자의 비율을 나타내고 발아율은 일정 기간 내에 발아된 종자의 수를 전체 시료 종자의 수로 나눈 백분율을, 득묘율은 경험적으로 얻어진 수치를 뜻 한다 |
|||
}} |
|||
=== 파종시기 === |
|||
'''분열효모균'''(''Schizosaccharomyces pombe'', {{llang|en|fission yeast}})은 [[분열효모균속]]의 하위 종 중 하나로 전통적 [[양조]]와 분자 생물학, 세포 생물학에서 [[모델 생물]]로 사용된다. |
|||
파종 시기는 수종, 기후, 지역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대부분은 봄에 언 땅이 풀릴 때 파종하는 것이 좋으나 [[신갈나무]]와 같은 일부 수종은 가을에, [[버드나무속|버드나무류]], [[사시나무속|사시나무류]], [[회양목]] 등은 여름에 채종하자마자 파종하는 것이 좋다. |
|||
=== 파종법 === |
|||
파종법은 크게 흝어뿌림, 줄뿌림, 점뿌림으로 구분된다. |
|||
[[소나무속|소나무류]]나 [[삼나무]], [[편백나무]], [[낙엽송]], [[가문비나무]], [[오리나무]], [[자작나무]] 등의 세립종자는 흩어뿌림을 실시한다. |
|||
[[아까시나무]], [[물푸레나무]], [[단풍나무]], [[옻나무]]와 같은 중립 종자들은 줄뿌림, |
|||
[[밤나무]], [[호두나무]], [[침엽수]] 등의 대립 종자는 점뿌림을 실시한다. |
|||
== 무성번식묘 == |
|||
[[영양 생식]]으로 생산한 묘목이다. |
|||
생산 방식에 따라 [[꺾꽂이|삽목묘]], [[접붙이기|접목묘]], 취목묘로 구분된다. |
|||
=== 삽목묘 === |
|||
{{참고|꺾꽂이|설명=이 문단의 본문은}} |
|||
대부분의 식물은 세포, 조직 또는 기관의 일부분을 이용하여 전체 식물체를 복원할 수 있는 전형성능을 지니고 있다. 이 전형성능을 이용하여 부분의 식물체를 가지고 전체의 식물체를 생산해 내는 것을 삽목이라고 한다. 이러한 삽목을 통해 형성된 묘목이 삽목묘이다. |
|||
=== 접목묘 === |
|||
{{참고|접붙이기|설명=이 문단의 본문은}} |
|||
접목은 서로 다른 식물체의 조직을 연결시켜 상호 보완적으로 뿌리, 줄기, 잎을 구성하는 생리적인 생명공동체를 만들어 주는 무성번식 기술로 접수를 이용하여 각각의 수목의 유전적 특성을 유지한 채 하나의 식물체로 보이게끔 만드는 방법이다. 이러한 접목을 통해 형성된 묘목이 접목묘이다. |
|||
=== 취목묘 === |
|||
취목은 모식물에 붙어 있는 가지에서 부정근을 발생시켜 하나의 독립된 개체로 분리시키는 무성번식방법이다. 취목의 경우 모식물에 붙어 있는 상태로 수분과 양분을 공급받으면서 부정근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삽목발근이 어려운 수종을 번식시킬 때 사용된다. 이러한 취목을 통해 형성된 묘목이 취목묘이다. 취목의 종류로는 단부취목, 단순취목, 파장취목, 맹아지취목, 매간취목, 공중취목이 있다. |
|||
[[분류:나무]] |
|||
[[분류:임업]] |
|||
[[분류:조경]] |
2021년 11월 30일 (화) 10:43 판
분열효모균 | |
---|---|
생물 분류ℹ️ | |
역: | 진핵생물 |
계: | 균계 |
아계: | 쌍핵균아계 |
문: | 자낭균문 |
아문: | 외자낭균아문 |
강: | 분열효모균강 (Schizosaccharomycetes) O.E. Erikss. & Winka 1997[1] |
목: | 분열효모균목 (Schizosaccharomycetales) |
과: | 분열효모균과 (Schizosaccharomycetaceae) |
속: | 분열효모균속 (Schizosaccharomyces) |
종: | 분열효모균 (Schizosaccharomyces pombe) Lindner |
분열효모균(Schizosaccharomyces pombe, 영어: fission yeast)은 분열효모균속의 하위 종 중 하나로 전통적 양조와 분자 생물학, 세포 생물학에서 모델 생물로 사용된다.
- ↑ Eriksson, O.E. & K. Winka (1997). “Supraordinal taxa of Ascomycota”. 《Myconet》 1: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