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두 판 사이의 차이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태그: m 모바일 앱 안드로이드 앱 편집
편집 요약 없음
태그: m 모바일 앱 안드로이드 앱 편집
2번째 줄: 2번째 줄:
'''시트콤'''({{llang|en|sitcom}})은 '''시추에이션 코미디'''({{llang|en|situation comedy}})의 줄임말로, 고정된 출연진을 중심으로 한 [[코미디]] 프로그램의 한 장르이다. [[라디오]]에서 출발하였으나 오늘날에는 대체로 [[텔레비전]]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을 이르는 경우가 많다. [[모큐멘터리]]도 시트콤 장르에 포함되기도 한다. 시트콤은 전통적으로 관객들이 있는 세트장에서 촬영하였고, [[생방송]]처럼 3대 이상의 카메라가 사용되어 연극처럼 중단없이 진행될수 있게 했다. [[웃음 트랙]]도 시트콤의 특징 중 하나로 꼽힌다. [[21세기]]에 들어서 많은 시트콤들이 이런 전통적인 포맷을 벗어나면서 시트콤이란 장르의 정의가 모호해졌다. 촬영 중의 [[웃음 트랙]]은 미리 녹음되는 것이 일반적이다.<ref>{{웹 인용|last1=Nierenberg|first1=Cari|title=We may hate laugh tracks -- but they work, studies show|url=https://www.nbcnews.com/health/body-odd/we-may-hate-laugh-tracks-they-work-studies-show-f1C6436923|website=NBC News|accessdate=|date = 23 September 2011}}</ref>
'''시트콤'''({{llang|en|sitcom}})은 '''시추에이션 코미디'''({{llang|en|situation comedy}})의 줄임말로, 고정된 출연진을 중심으로 한 [[코미디]] 프로그램의 한 장르이다. [[라디오]]에서 출발하였으나 오늘날에는 대체로 [[텔레비전]]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을 이르는 경우가 많다. [[모큐멘터리]]도 시트콤 장르에 포함되기도 한다. 시트콤은 전통적으로 관객들이 있는 세트장에서 촬영하였고, [[생방송]]처럼 3대 이상의 카메라가 사용되어 연극처럼 중단없이 진행될수 있게 했다. [[웃음 트랙]]도 시트콤의 특징 중 하나로 꼽힌다. [[21세기]]에 들어서 많은 시트콤들이 이런 전통적인 포맷을 벗어나면서 시트콤이란 장르의 정의가 모호해졌다. 촬영 중의 [[웃음 트랙]]은 미리 녹음되는 것이 일반적이다.<ref>{{웹 인용|last1=Nierenberg|first1=Cari|title=We may hate laugh tracks -- but they work, studies show|url=https://www.nbcnews.com/health/body-odd/we-may-hate-laugh-tracks-they-work-studies-show-f1C6436923|website=NBC News|accessdate=|date = 23 September 2011}}</ref>


[[대한민국]]에서는 [[1993년]]에 [[SBS]] 《[[오박사는 사람들]]》 시트콤을 처음 시작하였다.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후반까지 인기 프로그램 호평을 얻었으며, [[2000년대]] 후반과 [[2010년대]] 이후부터 시트콤을 쇠퇴하여, 시청률이 너무 저조하였기에 감소폭이 줄어들었다.
[[대한민국]]에서는 [[1993년]]에 [[SBS]] 《[[오박사네 사람들]]》 시트콤을 처음 시작하였다.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후반까지 인기 프로그램 호평을 얻었으며, [[2000년대]] 후반과 [[2010년대]] 이후부터 시트콤을 쇠퇴하여, 시청률이 너무 저조하였기에 감소폭이 줄어들었다.


== 각주 ==
== 각주 ==

2019년 9월 11일 (수) 11:46 판

시트콤(영어: sitcom)은 시추에이션 코미디(영어: situation comedy)의 줄임말로, 고정된 출연진을 중심으로 한 코미디 프로그램의 한 장르이다. 라디오에서 출발하였으나 오늘날에는 대체로 텔레비전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을 이르는 경우가 많다. 모큐멘터리도 시트콤 장르에 포함되기도 한다. 시트콤은 전통적으로 관객들이 있는 세트장에서 촬영하였고, 생방송처럼 3대 이상의 카메라가 사용되어 연극처럼 중단없이 진행될수 있게 했다. 웃음 트랙도 시트콤의 특징 중 하나로 꼽힌다. 21세기에 들어서 많은 시트콤들이 이런 전통적인 포맷을 벗어나면서 시트콤이란 장르의 정의가 모호해졌다. 촬영 중의 웃음 트랙은 미리 녹음되는 것이 일반적이다.[1]

대한민국에서는 1993년SBS오박사네 사람들》 시트콤을 처음 시작하였다.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후반까지 인기 프로그램 호평을 얻었으며, 2000년대 후반과 2010년대 이후부터 시트콤을 쇠퇴하여, 시청률이 너무 저조하였기에 감소폭이 줄어들었다.

각주

  1. Nierenberg, Cari (2011년 9월 23일). “We may hate laugh tracks -- but they work, studies show”. 《NB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