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도연 (한의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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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연'''(黃道淵, [[1807년|1808년]] ~ [[1885년|1884년]])은 [[조선 말기]]의 [[의학자]]이다. 호는 혜암(惠庵)이며 본관은 [[창원 황씨|창원]](昌原)이다. 16살 때인 [[1822년]]([[조선 순조|순조]] 22년) 무렵부터 의학 공부를 하여 의사가 되었다. 그는 [[서울]] [[무교동]]에서 [[병원]]을 했었는데, |
'''황도연'''(黃道淵, [[1807년|1808년]] ~ [[1885년|1884년]])은 [[조선 말기]]의 [[의학자]]이다. 호는 혜암(惠庵)이며 본관은 [[창원 황씨|창원]](昌原)이다. 16살 때인 [[1822년]]([[조선 순조|순조]] 22년) 무렵부터 의학 공부를 하여 의사가 되었다. 그는 [[서울]] [[무교동]]에서 [[병원]]을 했었는데, 어의로 지냈으며높여러 [[한의학|의학]] [[책|서적]]을 집필함으로써 의학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다. 그가 죽은 뒤 아들 황필수가 의방활투와 의종손익의 내용을 합해서 《[[방약합편]]》(方藥合編)을 편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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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30일 (금) 16:20 판
같은 이름을 가진 축구 선수에 대해서는 황도연 (축구 선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황도연(黃道淵, 1808년 ~ 1884년)은 조선 말기의 의학자이다. 호는 혜암(惠庵)이며 본관은 창원(昌原)이다. 16살 때인 1822년(순조 22년) 무렵부터 의학 공부를 하여 의사가 되었다. 그는 서울 무교동에서 병원을 했었는데, 어의로 지냈으며높여러 의학 서적을 집필함으로써 의학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다. 그가 죽은 뒤 아들 황필수가 의방활투와 의종손익의 내용을 합해서 《방약합편》(方藥合編)을 편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