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노프테라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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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노프테라'''(Titanoptera) [[트라이아스기]] 당시에 [[멸종]]한 [[곤충]]의 목으로, [[날개]]폭이 약 36cm에 이르는 등 현대의 곤충에 비해 크기가 컸다. 그중 기가티탄(Gigagatitan sp.)의 경우 날개길이가 무려 40cm가 넘었다. 현대의 [[메뚜기]]나 [[여치]]와 비슷한 외관을 하고 있으며, 사물을 꽉 잡아 쥘 수 있는 앞[[다리]]와 가늘고 긴 [[큰턱]]이 특징이다. 이러한 특징들로 인해 티타노프테라가 [[포식자]]에 속했을 가능성에 대한 가설이 제기되었다.
'''티타노프테라목'''(Titanoptera) [[트라이아스기]] 살다가 [[멸종]]한 [[곤충]]의 목으로, [[날개]]폭이 약 36cm에 이르는 등 현대의 곤충에 비해 크기가 컸다. 그중 기가티탄속(''Gigagatitan'' sp.)의 경우 날개길이가 무려 40cm가 넘었다. 현대의 [[메뚜기]]나 [[여치]]와 비슷한 외관을 하고 있으며, 사물을 꽉 잡아 쥘 수 있는 앞[[다리]]와 가늘고 긴 [[큰턱]]이 특징이다. 이러한 특징들로 인해 티타노프테라목이 [[포식자]]에 속했을 가능성에 대한 가설이 제기되었다.


== 각주 ==
== 각주 ==

2016년 10월 2일 (일) 21:26 판

티타노프테라
화석 범위:
트라이아스기
생물 분류ℹ️
계: 동물계
문: 절지동물문
강: 곤충강
아강: 유시아강
하강: 신시하강
목: 티타노프테라목 (Titanoptera)

티타노프테라목(Titanoptera目)은 트라이아스기에 살다가 멸종곤충의 목으로, 날개폭이 약 36cm에 이르는 등 현대의 곤충에 비해 크기가 컸다. 그중 기가티탄속(Gigagatitan sp.)의 경우 날개길이가 무려 40cm가 넘었다. 현대의 메뚜기여치와 비슷한 외관을 하고 있으며, 사물을 꽉 잡아 쥘 수 있는 앞다리와 가늘고 긴 큰턱이 특징이다. 이러한 특징들로 인해 티타노프테라목이 포식자에 속했을 가능성에 대한 가설이 제기되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