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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22일 (금) 09:10 판

수형도위(水衡都尉)는 고대 중국의 관직으로, 전한 중기 ~ 신나라 때까지 존속하였다.

무제 때인 원정 2년(기원전 115년)에 설치되었다. 관질은 2천 석이었으며, 황제가 소유한 정원인 상림원과 그곳에서 이루어지는 화폐의 주조(오수전)를 관리하였다. 신나라 건국 후에는 여우(予虞)라고 하였으며, 후한 때에는 폐지되고 소부로 흡수되었다.

속관은 다음과 같다.

기교 · 육구는 성제 때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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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전한 무제|무제]] 때인 [[원정 (전한)|원정]] 2년([[기원전 115년]])에 설치되었다. 관질은 2천 석이었으며, 황제가 소유한 정원인 [[상림원]]과 그곳에서 행해지는 화폐의 주조([[오수전]])을 관리하였다. [[신나라]] 건국 후에는 '''여우'''(予虞)라고 하였으며, [[후한]] 때에는 폐지되고 [[소부 (관직)|소부]]로 흡수되었다.
+[[전한 무제|무제]] 때인 [[원정 (전한)|원정]] 2년([[기원전 115년]])에 설치되었다. 관질은 2천 석이었으며, 황제가 소유한 정원인 [[상림원]]과 그곳에서 이루어지는 화폐의 주조([[오수전]])를 관리하였다. [[신나라]] 건국 후에는 '''여우'''(予虞)라고 하였으며, [[후한]] 때에는 폐지되고 [[소부 (관직)|소부]]로 흡수되었다.
 ==속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