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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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4일 (목) 06:54 판

성인(成人)은 다 자란 사람, 또는 다 자라서 자기 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을 뜻하며, 민법상 19세 이상의 성인을 가리킨다.[1] 성인이 되면 선거권피선거권이 생기고, 담배을 살 수 있으며, 온라인 게임 사이트에서 고스톱을 칠 수 있다. 사람들이 일찍 죽었던 시절에는 어른이 되는 시기가 더 빨랐으며 고려 말기와 조선 초기에는 15세만 되면 어른이었고, 조선 중기부터는 빨라져서 8~10세가 되어도 어른이 되는 경우도 있었고, 평균적으로 10~17세에 어른이 되었다. 아프리카 문화권도 마찬가지여서 성인이 되는 시기가 유럽보다는 빠른 편이다.

청년(19~30세로 군대에 갈 수 있는 기간), 장년(30~48세로 소득수준이 확연히 높거나 있을 때 또는 그런 기간), 중년(48~60세로 점차 노후를 준비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기간), 노인(60세 이상으로 환갑을 넘긴 뒤부터 사망할 때까지의 기간) 등으로 나누기도 한다.

같이 보기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