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주 김씨

해주 김씨(海州 金氏)는 한국의 성씨이다.

역사

해주 김씨(海州 金氏)는 경주 김씨(慶州 金氏)에서 직계 분적된 본관이다.

해주 김씨(海州 金氏)의 시조는 신라 경순왕 김부(新羅 敬順王 金傅)이며 중시조는 모두 시조 신라 경순왕 김부(新羅 敬順王 金傅)의 직계 후손이고 모두 다섯으로 중시조가 분류되는데 1세 중시조는 김사렴(金士廉)이며 그는 고려(高麗) 시대 말기에 안렴사(按廉使)라는 관료직(官僚職)을 지내었고 고려(高麗) 멸망 이후 두문동(杜門洞)에 물러나 은거한 고려 유신(高麗 遺臣)이며 2세 중시조는 김우한(金佑漢)인데 그는 조선 연산군(朝鮮 燕山君) 때인 1504년에 별시문과에서 병과로 급제를 하여 대동찰방(大同察訪) 관직을 지낸 문관(文官)이고 3세 중시조는 김문동(金文東)인데 그는 조선(朝鮮) 시대에 전라도 도사(全羅道 都事)를 지낸 관료(官僚)이고 4세 중시조는 김헌(金獻)인데 그는 조선 인조(朝鮮 仁祖) 때 병조판서(兵曹判書)를 지낸 무관(武官)이며 5세 중시조는 김맹(金孟)인데 그는 4세 중시조 김헌(金獻)의 직계 후손이며 평안도 평성(平安道 平城)에서 부농(富農)을 지낸 조선(朝鮮) 시대의 유자(儒者)이다.

해주 김씨(海州 金氏)에서 직계 분적된 본관으로는 황주 김씨(黃州 金氏)와 해양 김씨(海陽 金氏)가 있다.

해주(海州)라는 지명은 황해남도 해주시(黃海南道 海州市)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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