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오후루 에빌룬 (만주어: ᠨᡳᠣᡥᡠᡵᡠ ᡝᠪᡳᠯᡠᠨ, 한국 한자: 鈕祜祿遏必隆 뉴호록 알필륭, ? ~ 1673년)은 청나라 초기의 대신이자 정치가로 누르하치의 심복이자 개국공신인 어이도(額亦都)의 16번째 아들로, 어머니는 누르하치의 딸이다. 순치제가 후계자 강희제를 위해 임명한 보정대신 중 한 명이다. 알필륭은 오배에게 협조하여 소극살합을 모함하여 죽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