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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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인면 泰仁面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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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Taein-myeon |
행정 | |
국가 | 대한민국 |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
행정 구역 | 47리, 97반 |
법정리 | 14리 |
관청 소재지 | 태인면 정읍북로 1193 |
지리 | |
면적 | 34.20 km2 |
인문 | |
인구 | 3,330명(2022년 3월) |
세대 | 2,083세대 |
인구 밀도 | 97.37명/km2 |
지역 부호 | |
웹사이트 | 태인면사무소 |
태인면(泰仁面)은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의 면이다. 면적은 34.20km2이고, 인구는 2009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4,598명이다.
연혁[편집]
태인(泰仁)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井邑市) 태인면(泰仁面)이다. 태산현(泰山縣)과 인의현(仁義縣)을 합쳐서 생긴 이름이다.
- 태산(泰山)은 본래 백제의 대시산현(大尸山縣)인데, 663년(풍왕 3) 대산(帶山)으로 개칭되어 고사주(古四州)의 영현(領縣)이 되었으며, 757년(경덕왕 16) 신라가 대산(大山)으로 고쳐 전주도독부(全州都督府) 관내 군으로 하고, 정읍현, 빈성현(斌城縣), 야서현(野西縣)을 관장하였다. 태산(太山), 태산(泰山) 등으로도 불리었다.
- 인의(仁義)는 백제 때 빈굴양(賓窟壤)이었는데, 빈성(斌城), 부성(賦城), 무성(武城)등으로 불리다가 신라 757년(경덕왕 16)에 빈성으로 고쳐 대산군의 영현이 되었으며, 940년(고려 태조 23)에 인의현(仁義縣)으로 고쳤다.
고려시대에 두 현은 고부군의 임내(任內)였으며, 1354년(공민왕 3)에 대산군을 태산(泰山)으로 고치고 감무(監務)를 두어 인의현을 편입하였다가 곧 분리하였다.
1409년(태종 9)에 태산(泰山)과 인의(仁義)를 합하여 태인현(泰仁縣)이 되었고, 현의 치소를 거산역(居山驛)으로 옮겼으며, 1413년에 현감을 두었다. 임내였던 능(綾), 나향(羅鄕)과 대곡(大谷), 개문(開門), 도전(桃田) 부곡은 조선 초기에 직촌(直村)이 되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전주부(全州府) 태인군(泰仁郡)으로 승격되었고, 이듬해에는 전라북도에 속하였으며, 1914년에 정읍군 태인면이 되었다. 1995년에는 정읍군과 정주시가 통합되어 정읍시가 되었다.
행정 구역[편집]
- 거산리
- 고천리
- 궁사리
- 낙양리
- 매계리
- 박산리
- 오류리
- 오봉리
- 증산리
- 태남리
- 태서리
- 태성리
- 태창리
- 태흥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