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프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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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프트법 또는 크라프트 공정(kraft process)은 목재를 종이의 주성분인 거의 순수한 셀룰로스 섬유로 구성된 목재 펄프로 전환하는 공정이다. 크라프트법에는 백액으로 알려진 물, 수산화 나트륨(NaOH) 및 황화 나트륨(Na2S)의 뜨거운 혼합물로 목재 칩을 처리하여 리그닌, 헤미셀룰로오스 및 셀룰로오스를 연결하는 결합이 끊어진다. 이 기술에는 기계적, 화학적 여러 단계가 수반된다. 종이를 생산하는 주요 방법이다. 어떤 상황에서는 크라프트 공장이 냄새가 나는 제품을 방출할 수 있고 어떤 상황에서는 상당한 액체 폐기물을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공정은 논란의 여지가 있었다.[1][2][3]
프로세스 이름은 이 프로세스를 사용하여 생산된 크라프트지의 강도로 인해 "강도"를 의미하는 독일어 단어 Kraft에서 파생되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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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각주
[편집]- ↑ Hoffman, E., Lyons, J., Boxall, J., Robertson, C., Lake, C. B., & Walker, T. R. (2017). Spatiotemporal assessment (quarter century) of pulp mill metal (loid) contaminated sediment to inform remediation decisions. Environmental Monitoring and Assessment, 189(6), 257.
- ↑ Hoffman, E., Bernier, M., Blotnicky, B., Golden, P. G., Janes, J., Kader, A., ... & Walker, T. R. (2015). Assessment of public perception and environmental compliance at a pulp and paper facility: a Canadian case study. Environmental Monitoring and Assessment, 187(12), 766.
- ↑ Rudolf Patt et al. "Paper and Pulp" in Ullmann's Encyclopedia of Industrial Chemistry 2002 Wiley-VCH, Weinheim. doi 10.1002/14356007.a18_545.pub4
- ↑ Both capitalized and lowercase spelling ("Kraft process" and "kraft process") appear in the literature, but "kraft" is most commonly used in the pulp and paper indu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