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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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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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지(Borago officinalis) | ||
생물 분류ℹ️ | ||
계: | 식물계 | |
(미분류): | 속씨식물군 | |
(미분류): | 진정쌍떡잎식물군 | |
(미분류): | 국화군 | |
목: | 지치목 | |
과: | 지치과 Boraginaceae Juss., 1789 | |
모식종 | ||
보리지속(Borago L.) | ||
[출처 필요] | ||
아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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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과(--科, 학명: Boraginaceae 보라기나케아이[*])는 지치목의 과이다.[1] 2009년 APG III 분류 체계는 목 분류없이 국화군으로 분류했으나, 2016년 발표된 APG IV 분류 체계는 지치과를 지치목에 속하는 유일한 과로 분류했다.[2][3] 이후 지치목 워킹 그룹(Boraginales Working Group)의 2016년 분류에서는 전통적으로 지치과에 속하던 많은 식물이 분자계통학적 근거에 따라 지치목 아래의 다른 과로 재분류되었으며,[4] 지치과는 아래에 3개의 아과를 두게 되었다.[5]
열대에서 온대에 걸쳐 널리 분포하는데, 특히 지중해 지역에 많은 종이 있다. 세계적으로 100속의 2,000여 종 정도가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는 지치·꽃마리·꽃받이 등이 분포하고 있다.
거의가 초본이며, 식물 전체에는 거친 털이 나 있어서 꺼칠꺼칠하다. 잎은 홑잎으로 보통 어긋나며, 턱잎은 없다. 꽃은 일반적으로 방사대칭인 양성화이며, 대부분 총상꽃차례를 이루면서 달린다. 꽃은 5수화로서 꽃부리는 5갈래로 나뉘어 있는데, 그 밑 부분은 통모양을 하고 있다. 수술은 꽃부리통에 붙어 있다. 씨방은 상위로 2개 또는 4개의 방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방에는 2개의 밑씨가 만들어진다. 씨방은 4갈래로 깊게 갈라져 있는 것이 많아 익으면 대부분 4개의 견과가 된다.
하위 분류
[편집]각주
[편집]- ↑ Jussieu, Antoine Laurent de. Genera Plantarum 128. 1789.
- ↑ Angiosperm Phylogeny Group (2009). “An update of the Angiosperm Phylogeny Group classification for the orders and families of flowering plants: APG III”. 《Botanical Journal of the Linnean Society》 161 (2): 105–121. doi:10.1111/j.1095-8339.2009.00996.x.
- ↑ Angiosperm Phylogeny Group (2016). “An update of the Angiosperm Phylogeny Group classification for the orders and families of flowering plants: APG IV”. 《Botanical Journal of the Linnean Society》. doi:10.1111/boj.12385. 2016년 4월 1일에 확인함.
- ↑ Luebert, Federico; Cecchi, Lorenzo; Frohlich, Michael W.; Gottschling, Marc; Guilliams, C. Matt; Hasenstab-Lehman, Kristen E.; Hilger, Hartmut H.; Miller, James S.; Mittelbach, Moritz; Nazaire, Mare; Nepi, Massimo; Nocentini, Daniele; Ober, Dietrich; Olmstead, Richard G.; Selvi, Federico; Simpson, Michael G.; Sutorý, Karel; Valdés, Benito; Walden, Genevieve K.; Weigend, Maximilian (2016). “Familial classification of the Boraginales”. 《Taxon》 (영어) 65 (3): 502‒522. doi:10.12705/653.5.
- ↑ Chacón, Juliana; Luebert, Federico; Hilger, Hartmut H.; Ovchinnikova, Svetlana; Selvi, Federico; Cecchi, Lorenzo; Guilliams, C. Matt; Hasenstab-Lehman, Kristen; Sutorý, Karel; Simpson, Michael G.; Weigend, Maximilian (2016). “The borage family (Boraginaceae s.str.): A revised infrafamilial classification based on new phylogenetic evidence, with emphasis on the placement of some enigmatic genera”. 《Taxon》 (영어) 65 (3): 523‒546. doi:10.12705/6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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