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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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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기록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남자 육상
아시안 게임
1982 뉴델리 200m
1982 뉴델리 100m
1985 고베유니버시아드 200m
1986 서울 200m

장재근(張在槿, 1962년 1월 2일 ~ )은 대한민국의 전직 200m 육상 선수로, 현재 진천국가대표선수촌장을 맡고 있다.[1] 1985년 세운 남자 200m 한국신기록 20초 41은 2018년 박태건 선수에 의해 33년 만에 깨지게 된다(20초 40). 한편, 초등학교(수창) 4학년 때 배구부에 입부하여 운동을 시작했으나 6학년 당시 배구부가 해체되자 일반중학교인 전남중학교 입학 후 2학년 때 육상을 시작했고[2] 1982년 아시안 게임 남자 육상 100m 은메달-200m 금메달을 따내며 '아시아의 스프린터' 반열에 올랐다. 이후, 1984년 대학(성균관대)을 졸업했음에도 단거리 육상팀을 운영하는 실업팀이 부족했던 시절이라 프로야구팀 해태 타이거즈 홍보실 일반 직원으로 입사했으나 번번이 육상선수로 뛰었으며, 1986년 12월 말 전문 육상팀으로 있는 곳으로 가고 싶다는 뜻을 밝힌 뒤[3] 한국전력 육상팀으로 옮겼다.

은퇴 후에는 해설가와 방송인으로 활동했고, 육상 지도자로도 나섰다.

2023년 3월 2일유인탁의 후임으로 진천국가대표선수촌장으로 선임됐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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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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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재근[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네이트 2011년 1월 26일 확인
  2. 김인수 (2019년 6월 28일). “‘비선출’ 한선태가 소환한 기억 속의 선수 ② 장재근”. KBS. 2022년 5월 13일에 확인함. 
  3. 김인수 (2019년 6월 28일). “‘비선출’ 한선태가 소환한 기억 속의 선수 ② 장재근”. KBS. 2022년 5월 13일에 확인함. 
  4. AG 2연패 금메달리스트 장재근, 신임 국가대표선수촌장 취임 -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