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중재위원회 선거/2013년 12월/Galadr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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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재위원회 중재위원 추가 선출

후보: Galadrien

Galadrien (토론 · 기여[전체 위키 기여 · 삭제된 기여] · 기록[차단 기록 · 편집 필터 기록] · SUL · 차단)

필명: Ellif
  • 선거 기간: 일정 미정.
  • 피선거권: 선거 개시를 기준으로 등록 후 120일이 경과하고 1000회 이상의 편집을 한 사용자에만 피선거권이 있습니다.
  • 선거권: 선거 개시를 기준으로 등록 후 30일이 경과하고 20회 이상의 편집을 한 사용자에만 선거권이 있습니다. (확인)
  • 당선 조건: [유효 투표수 60% 이상 찬성] 그리고 [찬성이 10표 이상]
  • 보다 자세한 선거 규정에 대해서는 중재위원 선거 절차를 참고하세요.
  • 추천인: StarryKnight

질문과 답변

  • 질문 간단한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공통 질문입니다.
한국어 위키백과 내부 ID 716번 엘리프입니다. 2005년 2월 2일에 편집을 시작했으나 아직 8000여건의 편집밖에 하지는 않았습니다. OTRS 업무를 수행했었으며, 현재 위키미디어 대한민국(준) 집행위원입니다.
  • 질문 중재위원으로 나선 포부를 밝혀주세요. - 공통 질문입니다.
    포부는 없고요, 어차피 안 될 가능성이 높다는 걸 알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 포부를 밝히는 것은 좀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일단 된다면 몇가지 견지할 원칙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기독교계 종교 관련 분쟁은 만들지도 않고 참여하지도 않는다.
    2. 항상 중재할 때마다 위키백과의 기본정신인 백:다섯으로 돌아가 확인한다.
    3. 위키백과 내부의 담을 허물어트리도록 노력한다.
    - Ellif (대화) 2013년 12월 5일 (목) 09:47 (KST)[답변]
    • 질문 그럼 종교계 중재에는 성경 내용 등 아는 지식은 모두를 위해 내놓고, 정작 중재는 기피하겠다 이 말씀이세요? -- Jytim (토론) 2013년 12월 5일 (목) 19:12 (KST)[답변]
      • 답변 종교계 중재에 제가 잘 참여할 수 있을 수 있는 능력이 아직까지는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중재위원으로서 기본적 정보나 도움을 주는 데에는 얼마든지 일할 수 있겠지만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피가 아니라 중립성을 지키기 위한 일련의 방편으로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Ellif (대화) 2013년 12월 5일 (목) 21:20 (KST)[답변]
  • 질문 중재의 경험을 제가 본 적이 없고, 또 사용자 페이지를 보니 좋고 싫음이 세다, 종교 성향이 강하다 등 편향의 우려가 있습니다. 엘리프님의 중립성을 볼 수 있는 사례나 중재 경험이 있으시나요? -- Jytim (토론) 2013년 12월 5일 (목) 19:08 (KST)[답변]
중립성의 경우에는 최근에 있었던 토론:큐슈여객철도 - 백토:제목 선택하기로 이어지는 총의수렴과정 등의 사례를 제시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느 한 편에서 총의를 만들어 나가는 활동이 더 많아 저도 중재활동을 해본 적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 Ellif (대화) 2013년 12월 7일 (토) 00:38 (KST)[답변]
  • 분당선M의 공통 질문 모든 중재위원 후보들께 아래의 질문을 드리오니, 성실히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번 질문 : 중재를 해보시거나 참여하신 경험이 있었습니까? (해당 질문은 연임이 아닌 새로 나오시는 분들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Jytim님의 위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갈음합니다.
    • 2번 질문 : 중재위원은 언제나 최대한의 중립성을 유지하도록 공동체의 기대를 받게 됩니다. 이로 인해 중재위원회에서 어떤 사건에 연관되어 있어서 2명 이상의 중재위원들이 기피되는 경우가 발생하고는 합니다. 그러나, 기피 신청이 많이 들어온다고 해서 중재위원의 자질을 의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혹은 중재위원들은 어떤 상황에서든간에 중립성을 지켜야 한다.)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3기 본선거에서는 2번과 6번으로 두번 질문되어 합쳤습니다.)
      답변 위키백과 관리자들에게 대한 동일한 요구가 적절한가-라는 문제와도 관련이 있는데, 모든 사람은 죄인이고 언제든 죄를 지을 수 있다는 개신교식 인간 이해를 바탕으로 하면 현재의 고도의 중립성 필요적 관점을 관리자들에게 요구할 경우 어느 인간도 언제라도 그 기대를 깨뜨릴 수 있는 사실과, 그렇다고 해서 요구되는 관점을 깨트리는 것이 올바르지 않다는 사실 정도를 말씀드리는 것이 옳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기대를 깨뜨렸다고 해서 그 사람을 정죄하고 곧바로 죄인 취급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겠지요. 또한 문제의 행동이 올바름이나 정의와 얼마나 동떨어져 있는 활동인가의 문제인데 … 상당히 많은 변수가 들어가는 문제이고, 쉽게 답변하기 어려운 질문입니다.
    • 3번 질문 : 현 중재위원회의 문제점은 무엇이고 그것에 대한 개선 방안이 있습니까?
      답변 아무래도 임기가 빠르게 갈리다보니 새 중재위원을 항상 모집하는데 사용자 자원이 많이 낭비되는 것 같습니다. 영어 위키백과처럼 2년 제도로 하되 매년 중재위원 반 정도를 가는 방식도 고려해 볼만한 것 같습니다. (그래야 저 같은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출마하는 일이 없지요.) 그리고 중재위원들에게 공동체가 요구하는 것은 많되 그에 비해 발생하는 심리적 보상은 더 적은 것 같습니다. 근데 어떤 보상을 중재위원에게 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 4번 질문 : 중재위원회를 보는 시각 중, 관리자를 견제하는 기능을 수행한다는 시각이 있습니다. 이 시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해 주세요.(9월 보궐 선거때 Sotiale님이 제시한 질문을 이용합니다.)
      답변 중재위원에게 모든 위키백과 커뮤니티에 대한 강제 수용 권한을 부여하는 이유는 모든 사용자들이 총의로 중재위원을 선출하고, 그들의 중재에 따른다는 일종의 보장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는 그러한 시각이 존재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현재 관리자들의 일부 '횡포'에 가까운 관리 패턴을 중재해 한국어 위키백과를 보다 더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일에 쓰임받을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면 좋다고 생각하고 있고, 이는 이전의 한오백년 운동에서부터의 저의 생각입니다.
    • 5번 질문 : 중재가 지체되는 가장 큰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9월 보궐 선거때 이강철님이 제시한 질문을 이용합니다.)
      답변 아무래도 신중을 요하는 업무가 되기 때문일까요. 특히 중재 대상자들이 늦게 답변을 하는 경우 중재위원들이 당연히 늦게 반응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중재가 지체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자들이 중재위원회의 질문에 빨리 답변할 수 있도록 하는 강제책이 마련되지 않는 한 현재 상태의 중재 지체는 불가피한 것 같습니다.
    • 6번 질문 : 중재위원회에 요청된 사안이 없는 경우, 중재위원회는 무엇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십니까? (9월 보궐 선거때 이강철님이 제시한 질문을 이용합니다.)
      답변 그대로 있으면 됩니다. 혹여나 위키백과의 활동 문화 개선등 중재위원회가 사안이 없을 때 활동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범위의 활동 등은 앞으로 설립될 (사)위키미디어 대한민국이 수행할 성질의 업무이고, 저는 사단법인 설립시 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이사회 분들께 지속적으로 제안하겠으나. 어디까지나 중재위원회가 할 업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7번 질문 : 중재위원이 되신다면 어떤 중재위원이 되시고 싶으십니까?
      답변 되고 나서 고민하겠습니다. 다만 기본적인 사안은 위에 답변한 3대 기조에 준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성실히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분당선M (토론) 2013년 12월 10일 (화) 10:48 (KST)[답변]

완료 - Ellif (대화) 2013년 12월 11일 (수) 01:44 (KST)[답변]

의견

  • 의견 당선된 이후에도 사양 하실 생각이 아니면 지나친 겸양은 지양을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겸양에 비해서, Ellif님의 '항상 중재할 때마다 위키백과의 기본정신인 백:다섯으로 돌아가 확인한다', '위키백과 내부의 담을 허물어트리도록 노력한다.'는 개인적인 소신은 현재 위키의 문제를 제대로 적시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당선되더라고 초심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라이딩(RidingW) (토론) 2013년 12월 10일 (화) 06:46 (KST)[답변]
  • 의견 백 다섯 과 벽 허물기에서 후보 역시 벽돌 한장 더 하지 않았나 생각해 보시고 만약 전혀 그러지 않았다면 제가 찬성표 하나 추가해 드리겠습니다. --YellowChick (토론) 2013년 12월 10일 (화) 09:46 (KST)[답변]

가능하다면, 지금부로 중재위원회 위원 후보로 출마하지 않고자, 즉 사퇴하고자 합니다. 최근 사:관인생략 사태와 관련하여 더이상 중립성을 북돋우거나 지향하기 어려워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 Ellif (대화) 2014년 4월 6일 (일) 19:21 (KST)[답변]

투표

찬성

반대

중립

무효

결과

중재위원회 후보직 사퇴로 인해 선거를 부결로 종료하고 선거를 닫습니다.--분당선M (토론) 2014년 4월 6일 (일) 22:14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