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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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동 元新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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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Wonsin-dong |
행정 | |
국가 | 대한민국 |
지역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
행정 구역 | 17통, 90반 |
법정동 | 원당동, 신원동 |
관청 소재지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 1261 |
지리 | |
면적 | 12.69 km2 |
인문 | |
인구 | 23,559명(2022년 2월) |
세대 | 5,228세대 |
인구 밀도 | 1,857명/km2 |
지역 부호 | |
웹사이트 | 원신동 행정복지센터 |
원신동(元新洞)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행정동이다. 동쪽으로는 고양동, 서쪽으로는 주교동, 성사동, 남쪽으로는 흥도동, 북쪽으로는 관산동이 인접하고 있다. 지세로는 동남쪽에서 서북 방향으로 곡릉천(한강지류)이 동북에서 서쪽으로 흐르며, 통일의 염원인 통일로가 남북으로 이어져 있다.[1] 원신동은 고양 지역의 대표적인 농촌마을이다. 이 중에서 원당동은 원당천 주변에 마을이 있고 신원동은 통일로와 곡릉천 자락에 자리해 있다. 원당동은 서삼릉, 농협대 등으로 유명하다. 이곳에는 이외에도 고려의 마지막 왕 공양왕의 무덤인 공양왕릉이 있으며, 장의중 효자문도 있어 문화재가 많고 역사가 오래된 마을로도 유명하다. 신원동은 원당동에서 동쪽에 있는 마을이 된다. 통일로와 덕양대로가 지나 교통이 편리하며 마을 중앙으로 곡릉천이 흐른다. 이 마을에는 유명한 성종의 친형인 월산대군의 유적을 비롯하여 조선 중기의 대문호인 송강 정철의 유적지도 자리해 있다.[2]
지명
[편집]원신동은 1992년 시 승격 당시 ‘원당동’에서 ‘원’자를 따고 다시 ‘신원동’에서 ‘신’자를 따 붙인 이름이다. 현재 행정동인 원신동에는 법정동인 원당동과 신원동이 있다. 이중에서 ‘원당’이란 의미는 ‘서삼릉의 정자각’을 이야기하며, ‘신원’은 ‘새로운 원’(院)을 가리키는 말이다. 원은 예전에 여관이 있던 주막거리 등이 여기에 속한다. 지금도 이 마을 인근 대자동에 ‘새원’이란 마을이 자리해 있다.[3]
법정동
[편집]- 원당동(元堂洞)
- 신원동(新院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