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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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40호 (1974년 9월 24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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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개 |
위치 | |
주소 |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이읍리 1066번지 |
좌표 | 북위 34° 58′ 14″ 동경 127° 15′ 59″ / 북위 34.97056° 동경 127.26639°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옥홀(玉笏)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이읍리에 있는 홀이다. 1974년 9월 24일 전라남도의 유형문화재 제40호로 지정되었다.
개요
[편집]홀이란 신하가 관복을 입고 손에 가지는 판(板)을 말한다. 원래 임금 앞에서 명령을 받거나 물어 볼 것이 있으면 그 위에 써서 기록화하였던 것인데 후세에 의례적으로 되었다. 신라가 당나라 관복을 입은 뒤부터 한말에 이르기까지 관직에 있는 자의 필수품이었다. 1∼4품까지는 상아로 만들었고 5품이하는 나무로 제작하였다.
청백색 옥으로 된 이 홀은 조선 중종 8년(1513)에 최산두에게 하사된 것으로‘일인유경보명유신(一人有慶寶命維新)’이란 글이 음각되어 있다.
최산두는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중종 8년(1513년) 문과에 급제하여, 이조정랑·장령·사인에 올랐다.
같이 보기
[편집]참고 자료
[편집]- 옥홀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