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 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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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 해부(prosection)는 학생들에게 해부학적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숙련된 해부학자가 시체(인간 또는 동물) 또는 시체의 일부를 해부하는 것이다.[1] 해부에서 학생들은 행동을 통해 배운다. 절개에서 학생들은 숙련된 해부학자가 수행하는 해부를 관찰하거나 숙련된 해부학자가 이미 해부한 표본을 검사하여 학습한다(어원: 라틴어 pro- "전, ~하기 전" + sectio "절단").[2]
시범해부는 해부된 시체나 시체 부분을 다시 조립하여 검토를 위해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3]
의학에서의 사용
[편집]시범 해부는 인체 의학, 척추 지압 요법, 수의학 및 물리 치료와 같은 다양한 분야의 해부학 교육에 주로 사용된다.[4] 시범해부는 수술 기법(예: 피부 봉합), 병리학, 생리학, 생식 의학(reproductive endocrinology and infertility) 및 동물생식학(theriogenology), 기타 주제를 가르치는 데에도 사용될 수 있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Prosection." In Dorland's Illustrated Medical Dictionary. 30th ed. Douglas Anderson, ed. Philadelphia, Pa.: Saunders, 2007. ISBN 0-7216-0146-4
- ↑ "Prosector." In Stedman's Medical Dictionary. 25th ed. William R. Hensyl, ed. Baltimore, MD.:Williams & Wilkins, 1990. ISBN 0-683-07916-6
- ↑ Keith L. Moore, Arthur F. Dalley, and A.M.R. Agur (2006). Clinically Oriented Anatomy. Philadelphia, Pa.: Lippincott Williams & Wilkins. ISBN 0-7817-3639-0
- ↑ Debra Berube, Christine Murray, and Kathleen Schultze (1999). “Cadaver and Computer Use in the Teaching of Gross Anatomy in Physical Therapy Education”. 《Journal of Physical Therapy Edu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