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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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전무대한민국의 국가무형문화재 제21호이다.

역사[편집]

고려 충렬왕 때 '무고'(舞鼓)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으며, 임진왜란때 병사들의 사기를 돋우고 위로하는 데 사용되었다. 일제강점기에 사라졌다가 1966년 발굴하였다.

특징[편집]

경상남도 통영 지방에서 발전한 승전무는 북춤과 검무로 나뉜다. 북춤은 이 반주를 배경으로 노래를 부르며 추며, 검무는 칼을 들고 춘다.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