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리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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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리 킴

비탈리 올렉산드로비치 킴(우크라이나어: Віталій Олександрович Кім, Vitaliy Oleksandrovich Kim, 1981년 3월 13일 ~ )은 고려인 4세 출신의 우크라이나 기업인이자 정치인이며 2020년부터 미콜라이우주 주지사를 맡고 있다.

미콜라이우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올렉산드르 킴은 고려인 출신으로 소련 농구 유소년 대표 선수로 뛰었던 농구 감독이다.[1] 비탈리 킴은 마카로프 제독 국립 조선 대학교(영어판)에서 기업 경제를 전공했다.[1][2]

미콜리아우에서 기업 경영을 하다가 2019년 인민의 종 캠프에서 선거 운동을 하면서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3] 2020년 11월 25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그를 미콜라이우주 주지사로 임명했다.

각주[편집]

  1. Акимова Юлия (2020년 10월 16일). "Вставай и делай что-то полезное...": интервью с руководителем штаба "Слуги народа" в Николаеве Виталием Кимом”. 《news.pn》 (러시아어). 2020년 11월 26일에 확인함. 
  2. “Виталий Ким”. 《Слово и Дело》 (러시아어). 2020년 11월 26일에 확인함. 
  3. Середа Катерина (2020년 6월 1일). “Арахамия рассказал, кто возглавит избирательный штаб "Слуги народа" в Николаеве”. 《nikvesti.com》 (러시아어). 2020년 11월 2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