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도르곶
| 보자도르 곶 بوجدور | |
|---|---|
 | |
| 행정 | |
| 국가 |  모로코 서사하라 영유권 주장 |
| 인문 | |
| 인구 | 41,178명 (2006년) |
보자도르 곶(아랍어: رأس بوجادور, trans. Rā's Būjādūr, 포르투갈어: Cabo Bojador, 프랑스어: Cape Boujdour)은 서사하라 북부 해안가 북위 26° 07' 37", 서경 14° 29' 57"에 위치한 곶이자 인근에 위치한 인구 41,178명[1]의 도시 이름이다. 1434년 포르투갈의 항해가 질 이아느스가 보자도르 곶을 처음으로 통과하여, 당시까지 전설상으로 무서운 바다(mar tenebroso)로 알려져 있던 이 남하의 한계점을 넘어서게 되자, 원정대들은 빠른 속도로 남진하여 2년이 채 못 된 1436년에는 오로 강을 발견했다.[2]
참고 문헌[편집]
- ↑ Stefan Helders (2006). “Western Sahara - largest cities (per geographical entity)” (영어). World Gazetteer. 2007년 10월 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6년 8월 24일에 확인함.
- ↑ 강석영; 최영수 (2005년 7월 15일). 《스페인 포르투갈사》. 대한교과서주식회사. ISBN 89378307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