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희
박인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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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본명 | 박춘호 |
출생 | 1945년 12월 31일 대한민국 전라북도 이리시 (現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 (78세)
성별 | 여성 |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가수 작사가 작곡가 방송인 |
활동 시기 | 1970년 ~ |
악기 | 통기타 |
학력 | 숙명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 학사 (졸업) |
박인희(한국 한자: 朴麟姬, 본명: 박춘호, 1945년 12월 31일 ~ )은 대한민국의 가수, 작사가, 작곡가, 방송인이다.
1970년대 대표적 통기타 가수 중 하나로 방송인으로 재능을 떨쳤다. 차분하고 청아한 음색의 소유자로 히트곡 〈목마와 숙녀〉, 〈모닥불〉,<방랑자> , <세월이 가면>, <하얀 조가비> 등이 있다.[1]
1964년 숙명여자대학교 불문과 재학 중에 혼성 포크 듀엣 ‘뚜아에모아’(너와 나)의 멤버로 〈약속〉을 발표, 가수로 데뷔하였고 1971년9월21일 TBC가요대상 중창단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4]
그해 9월에 그룹을 해체하고[5] DBS 《3시의 다이얼》의 진행을 맡았으며, 이후 1981년까지 방송인으로 활동을 계속하였다.[4]
글쓰기를 좋아하여 숙명여대 3학년 재학 중 지은 〈얼굴〉이 회자되어 《한국의 명시집》에 수록되기도 하였으며, 1989년에는 이해인과 함께 수필집을 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