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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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380호 (2019년 7월 5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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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점 |
소유 | 밀양박씨난계공파대종회 |
관리 | 영동군수 |
위치 | |
주소 |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국악로 9 |
좌표 | 북위 36° 12′ 37″ 동경 127° 42′ 18″ / 북위 36.21028° 동경 127.70500°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박연왕지(朴然(堧) 王旨)는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에 있다. 2019년 7월 5일 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제380호로 지정되었다.[1]
지정 사유
[편집]박연(朴堧, 1378~1458, 초명 然)은 우리나라 3대 악성의 한 명으로 영동을 대표하는 역사 인물이다. 영동에는 묘소와 사당이 있으며, 효자비를 비롯한 관련 유적과 전설이 남아 있다.[1]
왕지(王旨)는 급제한 이에게 내리는 관직임명문서로 1411년 과거에 합격한 박연에게 준 것이다. 조선 전기의 과거제와 관련한 고문서로 임명문서의 변천 과정과 박연이 이름을 바꾸기 이전의 개인 일대기를 이해할 수 있는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1]
각주
[편집]- ↑ 가 나 다 충청북도 고시 제2019-239호,《충청북도 지정문화재 지정 고시》, 충청북도지사, 2019-07-05
참고 문헌
[편집]- 박연왕지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