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쿨(프랑스어: Marcoule)은 프랑스 가르주에 위치한 코뮌이다. 1956년에 거대한 원자력 발전소가 들어섰으며, 최초로 플루토늄을 산업용 및 군사용으로 사용하는 실험이 이 곳에서 개최되기도 하였지만, 현재는 가동을 하지 않고 있다.
마르쿨 원자력 발전소에서 폭발이 일어나 작업 중이던 인부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국영TF1방송과 프랑스3채널 등이 보도했다. 방사능 누출은 아직까지는 없는 것으로 발표했다.